가시고기 같은데 확실하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가시고기 면 멸종위기 2 급인데
울산 태화강 상류언양입니다 없었던 고기들이 많이
생겨서 궁금합니다 주서식지가
형산강 위로 동해안 쪽 하천이라 는데
확실하게 가시고기 맞는지 멸종위기종 관련된
곳에서 근무하시는분 계시면
정확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가시고기 는 다시 놓아주었습니다
통발에 들어와서 크기는 3cm정도에요
가시고기가 맞습니다..
제가 알기론 울나라엔 두종류의 가시고기가 있는데요..
울산에도 서식지가 많았습니다..
태화강 줄기의 지류에 많이 서식했구요..
지금은 잘 모르겠으나 태화강 대밭길에도 서식했구요..
명촌쪽 호계가는쪽 수로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영천에도 금호강주변에 일부 서식하는걸 눈으로 확인했었습니다..
붕어단속님 장어는 지금도 먹이활동을 할놈은 하겠지요
갈겨니 중태기 껴서 한곳만 파볼려구요 지금은 많이 이른편이죠
장어낚시는요
부성애가 강하다고 검색해보니 나오네요
어릴적 시골 바다와 만나는 개울에
참 많이도 있었던 가시고기~
작은둠벙에 지렁이 넣어둘라치면
붕어가 덤비기전에 모두 해치워버렸던
얄미운 고기였었습니다~
지금은 찾아볼래야 볼수없는
가시고기를 여기서보네요~^^
옛생각나는듯 합니다~^^
오랜만에 보신다니 귀한놈이네요
시간 날때마다 한번 식 가봐야겠어요 4월산란 한다고하니 개체수도 확인할겸 하구요
1.가시고기
2.옛날에...
3.자주...
4.보았는데...
5.지금은...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은 보기가 힘든것들을 자주접하네요
다음은 무엇이 올지 궁금합니다
영천 금호강과 형산강 상류는 포항 죽장면인데
여기서 홍수나 산사태 등으로 하천침탈이 일어나 형산강 상류쪽 계곡이 금호강쪽으로 흐르게 되어
잔가시고기가 긍호강 상류에도 살게된 케이스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미유기는 동해안쪽으로 흐르는 강에는 원래 살지 않는데
동해로 흐르는 삼척 오십천, 양양 남대천과 연곡천 등에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 어릴 적 기억으로는 물고기중에서 몇안된는 둥지를 만드는 물고기였습니다.
우리물고기중에 관상어 키우기에 적당한 물고기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색깔은 고등어같이 패턴이 큰 스트라이프 형태로 있고
꼬리는 가늘면서 꽁치처럼 제비꼬리 스타일이라서
전체적인 핏이 멋져요.
색깔도 이쁘고 가시색깔이 특유의 파란색(약간 연두색섞인) 특징과
물풀로 만드는 집의 아름다움,
또, 알이 부화되는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지키는 부성애...
저도 꼭 만나고 싶어요.
멸종위기종 2급이면 포획금지 어종이 아닐지도 모르겠어요
관상어로는 적당한 어종이 될수도 성어가 10cm전후니 크기도 적당하고요
키우는 재미가 솔찬할것 같습니다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가시고기
만약에 라도 보게되면 놓아주어야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복이굿님 통발에 다시 잡히면 자세한 모습의 사진 다시 올리겠습니다
다시 잡힐지는 의문이지만요
잘지내시죠?
어릴적 동네수로에서 낚시하면 지렁이 도둑하믄 가시고기였죠
저렇게 생긴거랑 또 다른 종이 있지요 등이검고 배가 하얗고 배지느러미 밑에
가시가 접혀 있습니다
그땐 정말 성가신 잡어였는데 이렇게 귀하게 볼줄은 몰랐네요
물이 많이 좋아졌는데 그바람에 고기들도 많이 돌아 온거같아 ㅎ:ㅎ
5짜 올해 한수더하시게 대물밤붕어 아우님
알 낳고 유어가 태어나면 연어처럼 자기 몸을내어주고
죽습니다.
부성애가 강한 물고기 입니다
찍고 놓아 줄 생각중입니다
두마리 같이 두니 쌈해 사가지고 놈들 작아도
부랑태요
가시고기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가시고기,큰가시고기,잔가시고기가 있습니다.
원래 멸종위기종이었다가 몇 해전에 해제가 되었는데
울산시에서 따로 보호종으로 지정해서 울산시에서 채집된 잔가시고기는 보호종입니다.
한자는 잘몰라서요 틀려도 이해바랍니다
최신정보네요 감사합니다
보호종이니 다시 놓아주고 안잡겠습니다
이넘들 사는곳이 그나마 보가 아니고 도랑이라 배스 블루길은 아직까지
없는 곳이라 다행이네요
제가 어릴적이니 25년전이네요..
방어진에 살때 개천에 천지였는데.. 매립하고 아파트 짓고 농사 안짓기 시작하면서 못봤네요..
다시 보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궁금했는데 통발 놓을때 마다 잡혀요 방금도 두마리 놓아주고 통발확인 하니 가시고기4마리 돌고기1마리 생각밖에 개체수가 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