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봉돌로 부력 맞출려고 계속 깎다보니 안에 금색깔로 된 부분이 살짝보이고 그 옆에 아주 조그만 구멍같은게 뚫려있던데 이상태로 사용해도 괜찮나요? 그상태로 물속에 들어가면 미세한 구멍에 물이 스며들어가서 혹시 부력에 이상이 생기지않을까란 생각이 들던데 찌맞춤할 때만 제대로 맞췄으면 별상관없나요?? 그리고 구멍뿐아니라 금색깔부분이 튀어나와도 상관없는건지 궁금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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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하나 하세요.
저는 그냥 사용합니다.
봉돌을 그정도로 깍을 정도면 봉돌과 지의 부력차이가 엄청 큰거에요
예를 들면 3호봉돌 정도의 찌 부력인데. 6호 봉돌을 달고 깍기 시작한거나 마찮가지인거죠
큰 부담이 없다면 찌의 부력과 유사치의 무게를 가지는 봉돌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깍는게 적거나 안 깍아도 됩니다.
너무 많이 깍기는 했지만 쓰는데는 아무 지장 없습니다.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마음에 걸리면 바꾸시는 게 편하지요.
금색 고리가 드러나고 봉돌심 주변에 기포동이 드러난거죠.
봉돌자체에 기포동이 없어야 정상이겠으나 깊이 깎으면 거의 모든 봉돌에 있더군요.
그러니 적정한 봉돌 홋수의 선택이 중요하겠죠.
봉돌이 말라있는 상태로 처음 물속에 들어가면 기포동으로 물이 쉽게들어가지 못하겠지만 기포동 안쪽까지 젖은 이후로는 물이 잘 스며들기에 여러번 투척하여도 부력에 영향이 없다면 그냥 써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저는 기포공 정도는 무시하고 그냥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