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텍스(낙시,등산) 용으로는 2레이어 ,3레이어 스펙트라 등 세분화 되어있는 반면
군용제품은 단순한데 우선상식적으로는 일반제품이 우위일거라 생각 되지만 군용
고어제품은 일반용 제품의 어느정도 제품과 비교가 될까요 아시는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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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낚시보다 활동량이 많은 등산복이 그 위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군용 고어는 훈련이나 전시에 입을수 있도록 디자인 무시하고
튼튼하게 제작 되어 나오기 때문에 기능성도 오래가고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군 고어덱스는 실용성 ..한마디로 강하고 질깁니다
지금 시중에 유통되는 미군용이 이십만원 안팍인데
기능성을 중시한 낙시용이라면 70만원대의 고어와
비교해도 성능상의 차이가 없습니다.단지 수납공간과
디자인에서 오는 일관됨 때문에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지요
낙시용 고어덱스의 20만원대를 설명 드리면 추리닝 수준의
겉감에 고어를 입힌것이라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섬유재질과 고어심의 처리가 군용과의 차이가 현격 합니다
민물낙시용이면 수납방법이 다양해서 굳이 고가의 고어텍스보다
군용 고어텍스가 확실한 방수를 제공해 주더군요.좋은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가격면에선 브랜드있는 제품이 몃배정도 고가이지만
기능은 크게 좋다라고 못느끼겠더라구요 ;;
군용고어텍스 가격대비 좋은 제품같고 정글같은 나무사이로 뚷고 지나가도 찌져지지도 않더라구요
저는 낚시복으로 요걸로 입고 다닙니다 좋은 선택하세요 ^^
군용 제품이 일반 제품에 비해 저렴한건 군을 갔다오신 분들은 다 아실것입니다
미군 고어텍스도 최근에 3레이어까지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고어텍스는 프로쉘을 포함해 약 7종류가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어텍스는 군용 등산용 낚시용 모두 고어사에서 똑같이 만드는 원단입니다 고어사와 라이센스를 채결한 회시만이 고어텍스 의류를 만들수 있습니다 국내 다수의 브랜드에서 고어텍스를 만들지만 모두 원단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고어텍스는 종류도 다양하지만 가격도 천차 만별입니다
예로 들자면.... 노스페이스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국내에 판매되는 노스고어의 가격대는 29만원부터 99만원까지 나왔습니다
같은 고어텍스인데 왜 가격이 틀릴까요?
가장큰 이유는 고어텍스 원단의기능과 종류 입니다 기능이야 최신제품이 좋을것입니다만 소재가 나일론이냐 폴리에스텔이냐 따라 가격대가 좌지우지 됩니다 고급 고어텍스는 모두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 졌습니다 폴리보다 가볍고 부드러우며 탄력성이 강하며 내구성이 좋은 이유라 보시면 됩니다
작은 부분을 살펴보면 상위 기종으로 올라갈수록 찍찍이쇼바 방수지퍼 심실링의 크기등 작지만 아주 섬세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재미있는건 이 3가지 기능을 쓸려면 모두 로얄리를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어사가 아닌 아크사에....
이런저런 이유로 가격대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올라갈수록 재미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미군 고어텍스가 국내에 언제 들어온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저도 아주 오래전 입어보았습니다 지금은 등산용 제품 입습니다(개인취향)
낚시 하시면서 입고 계시는 미군 고어텍스느 대부분 2레이어 입니다
고어텍스 2레이어는 오리지날 고어텍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일 처음 개발된 고어텍스라는 겁니다.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기술적인 진보와 개선이 있었기 때문에 30년전 고어텍스 2레이어와 오늘날의 2레이어가 동일할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고어텍스 멤브레인의 적용과 2레이어 구조라는 점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품들은 두가지 결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겁다는것과 뻣뻣해서 착용감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이유때문에 등산이나 클라이밍 하시는 분들이 미군 고어텍스를 입지 않는 이유일지 모릅겠습니다
미군 고어텍스와 일반 고어텍스는 사실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 기호도나 취양에따라 달라지는 것이니 낚시용으로 쓰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굳이 가격을 매긴다면 전 30만원 정도 하겠습니다
고어텍스는 방항용이 아니라는 것만 기억해 두시구요 ^^*
인터넷에 유통중인 대부분의 제품은 레플리카(모조품)일 가능성이 큽니다. 제가 입어보면 진품은 무척 뻗뻗합니다.
미군들 유니폼이 BDU(얼룩무뉘)에서 ACU(위성무뉘)로 바뀌면서 고어텍스 자켓 모양도 다 바뀌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정품 유통가가 30-40마넌 하니까 이 가격이면 다른 이쁜걸로 사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밀리터리룩 매니아
아니시다면...
미군 고어를 닳아지고 헤지도록 입어 이젠 방수도 잘 되지 않습니다.
입어본 소감으로는 가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비오는 날 가시넝쿨이 빽빽한 정글 같은 곳을 헤치고 나가는데는 최고입니다.
즉 낚시할 때 입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날 낚시하는데 미군고어는 최저의 의류일거란 생각 해봅니다.
불편 엄청 심한 옷입니다.
전 낚시용 보다는 산행용으로 시즌 동안 거의 매일 몇년간 입었습니다.
아마 저는... 한가지 고어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입고 활동한 사람중 한사람일 거라 생각합니다...^^
가시에 수도 없이 찔려 이젠 방수 기능이 많이 떨어져 비가 많이 샙니다.
그러나 아직도 가시 찔리는 것은 많이 막아줍니다.
처음 때의 미군 고어는 6-70 이상 100미리의 폭우를 맞으며 산행을 해도
얼굴부위만 비를 잘 막으면 방수 끝내줍니다.
낚시할 때도 비 철철 맞아도 얼굴 방수만 신경쓰면 비 새는 것은 걱정 없습니다.
그러나 무겁고 뻣뻣하며 덥습니다.
낚시할 때 조금만 기온이 높아도 거의 벗어놓게 됩니다.
전 낚시할 때 평상복이 편하고 좋습니다.
옷 쫙 갖추어 입고 낚시하다가도
이내 낚시에 집중할 때는 벗어 놓게 되더군요.
비올 때는 고어보다 파라솔과 우의가 최고 입니다.
비 그치면 벗어놓고 또 비오면 다시 입습니다....^^
사실 고어텍스가 아니더라도 그럴 듯한 낚시복 입고 낚시하기....
허드레 평상복 입고 낚시하기 보다 거북하고 불편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특히 등산화의 경우 더 더욱 필요성이 없더군요.
이유인즉 한번이라도 진흙탕에 들어 가면, 숨쉬는 기능은 진흙으로 인하여, 성능이 일반 신발하고
똑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