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낚시점에 가보면 진열 상품은 그렇게 많지 않은곳이 의외로 많습니다.
우리가 월척이나 타 낚시 싸이트에서 대형 광고점들만 항상 봐와서 그렇지 현장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 판매 보다는 대부분 인터넷 판매에 주력하는듯합니다. 현장에서는 간단한 소품 및 미끼류가 주이죠
그외는 온라인 또는 유선(카톡, 문자 등)으로 판매에 주력하는듯해요
제 출퇴근길에만 쭈~욱 길 한쪽면으로 낚시점이 10여개 있는데 아직까지 문닫는거 못봤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깊이 고민하는 사항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낚시점, 낚시터, 낚시 용품 제작 등등...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반드시 실행에 앞서 그 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깊은 고민이나 운영 노하우 등을 몸으로 체득하신 후에 실행에 옮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시락사들고 말리고 싶네요 어떤 이유에서건 하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낚시대 팔아봐야 얼마나 마진이 나올까요 과연 인터넷 쇼핑몰
따라갈수 있을까요 가격 경쟁에서 밀립니다 ....
낚시에 관한 조력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어설 프게 알고 하다간 난감해집니다
잘 알아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글로 백날 질문해봐야 소용없습니다.
몇달이라도 직접 낚시방에서 일해보시면 답 나올겁니다.
물론 소규모 낚시방에서 월급주고 나이드신 분을 쓸 일은 없을테니
그냥 친분있는 낚시방에서 댓가없이 일도 배우고 상황파악도 할 겸
일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근데 이런 기회 얻는 것도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저도 약 15년전쯤 잠시 백수시절 심각히 고민해본적이 있습니다.
아는 형님이 낚시방을 하셨는데 제가 나름 도움을
주기도했었지요.
나중에 낚시방을 인수하라는 제안을 받고 고민후
포기했습니다.
이유는 답이 안나오더군요.
단, 동네 낚시방도 처음부터 물건많이 가져다놓고
팔기보다는 여기저기 활동을 많이 하면 승산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까페 활동도하면서서서히 입소문나고 좋은 아이템도 개발하고...
지인이 일명 '다까마' 부터 큰 낚시점 실장까지 하면서 내린 결론은 '낚시업은 하지 않는것이 진리다'입니다
큰 저수지(낚시터) 인근이나 바다 인근, 그리고 건물이 자기소유가 아니시면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요즘은 인터넷과 스마트폰,해외직구 등이 워낙 발달해서 낚시관련 제품을 팔아 마진을 남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위의 경우처럼 낚시인 대상으로 미끼판매나 매점운영을 하면서 취미생활을 하신다면 모를까 돈을 벌려는 목적으로 하신다면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참고하십시오
옛 성현께서이 이르기를
이 세상 세가지 불행은
너무 어린 나이에 성공을 한것이 첫째요
돈많은 부모형제를 둔것이 둘째요
늙어서 빈곤한것 이 세째라 했으니...
어지간하면 있는것 관리 잘 하시고 살 살 낚시 다니면서 쉬시지요(늙어서 돈없으면 추하고 기죽고)
직업적으로 낚시 다니면 재미가 반감될 듯 요 ㅋ
낚시는 해야 재미있고 장사하면 재미 없습니다. 그리고 낚시점을 차리게되면 초반 투자가 어마어마 하고요.
오로지 민물낚시로만은 힘들고 민물/바다 둘다 하셔야되고요. 둘다 포인트나 지식을 모두 갖추셔야 합니다.
또한, 바다같은 경우에는 많은 선장과 지리적요건 잘먹히는 미끼 운용방법등등 다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잘잡히는 조건, 금어기 등등... 그냥 오로지 낚시가 좋아서 취미가 좋아서 낚시방을 노후로 하신다는건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다군다나 요즘은 인터넷매장이 유행이기때문에 낚시점을 운영을하면 손해가 많습니다. 카본값이 오른것도 영향이 있지만
인터넷에서 할인해주는 폭을 일반 낚시점에서 따라갈 수 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낚시방에서 무조건 현금이라고는 장담 할 수 없고, 카드로 계산하면 수수료부터 시작해서 카드사에 지불하고나면
남는게 없습니다. 그냥 지금 낚시방 운영하시는분들은 많은 고객분들을 유치해놓으신 사장님들이시고
아니면 그냥저냥 용돈벌이나, 울며 겨자먹는식으로 운영하시는 분들뿐입니다. 낚시방 확장이전이라함은
완전 대형낚시방을 인터넷과 함께 운영하는곳만 그렇고요. 절대 낚시방 사정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어느정도 5~10년 정도 낚시방을 운영해야만
자주오는 당골과 지인들이 모여서 어찌어찌하면 그냥 용돈벌이정도 할 수 있습니다.
즐길때야 재미이쏙 신나지만 직접 취미로 장사를하려들면 재미도 떨어지고 스트레스 받는법입니다.
참고하시고 안출 즐낚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말리고 싶네요...
낚시점이 동네 슈퍼 같은 처지라 ..
친한 낚시점 사장님 세분 중에 한분은 그만뒀고 두분은 그만 두려고 하는데 재고 처리가 안돼서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낚시대는 못팔아도 떡밥 팔아서 간신히 먹고 살았지만 요즘은 떡밥도 잘 안팔린다고 하더군요(마트에서 파는 싼 옥수수가 대세라)...
그리도 규모가 작은 낚시점은 공장에서 싸게 가져오지도 못하고 다까마 한테 낚시대 받아오기 때문에 원가 경쟁력이 없고 마진 없이 팔아도 가격 비싸다가 욕먹습니다.
취미와 생업은 관념의 차원이 다릅니다. 돈을 쓰고 즐기려는 것이 취미이고 돈을 벌려고 힘들게 일하는 것이 생업이죠.
기업에서 퇴직하신 분들은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자영업 진출을 고려하시는데, 유통과 재고관리, 회계, 영업망 확보, 매장관리 및 고객 심리와 관리 등등 배울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어려운 것은 다양한 고객을 상대하면, 무리한 클레임과 서비스 요구, 다른 판매점과 가격경쟁과 품질에 대한 불만 등으로 짜증날 때가 많다고 합니다.
지금은 온 라인 매장이 저렴하여 오프 라인 매장이 밀리고, 대형 오프 라인 매장의 가격이나 물량 공세에는 소형 매장은 당해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낚시가 취미라고 해서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깊이 생각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당구장은 망하고 없어지기도 하는데
낚시점은 없어지지는 않고 오히려 확장이전도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1년에 한두번 갈까말까합니다.
인터넷으로 소품까지 주문합니다.
주변 상권?낚시환경?에 따라서 다르겠지요.
초기 투자금은 꽤나올것같네요.
진열상품이 많을테니까요.
우리가 월척이나 타 낚시 싸이트에서 대형 광고점들만 항상 봐와서 그렇지 현장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 판매 보다는 대부분 인터넷 판매에 주력하는듯합니다. 현장에서는 간단한 소품 및 미끼류가 주이죠
그외는 온라인 또는 유선(카톡, 문자 등)으로 판매에 주력하는듯해요
제 출퇴근길에만 쭈~욱 길 한쪽면으로 낚시점이 10여개 있는데 아직까지 문닫는거 못봤습니다.
3-10월까지만 성수기인데
나머지5개월은... 현제성업중인 낚시점들도 마지못해
붙들고있는곳이 상당수있을걸로 생각됩니다.
인터넷판매와 경쟁업체간의 경쟁으로인한 마진은별로없고
휴일날 비가온다거나 바람이불면 손님은뚝끊기고...
그래도 창업을하신다면 바다와 민물 루어까지전문성을가지고
낚시점운영하신다면 성공하실수있을것같습니다.
사장님차가 랜드로버 상급모델이더군요
하시기나름입니다
저도 티비나오고 인지도좀 쌓아놔야
될거란생각 많았는데
잘되는곳은 잘됩니다
수입은 장담 못하는게 사업이니까요
운영한다면 괜찮다고 봐요 ㅋㅋ
그리고 월척사이트 모니터링은 필수겠지요.
지금 낚시방 사장들도
투모니터로 상시 검색중이랍니다 요즘엔 어떤제품이 인기가 있는지 상시 확인중 ㅋㅋ
말 류하고십네요.
서둘지말고서서히견문을쌓으신것이
도음이될걸로사료됩니다.
낚시점의 운영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인 거죠
노-하우를 알고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준비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정년 6년 남았는데, 낚시터 총무가 꿈입니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한달에 한두번 집에가고..
그렇게 좋아하는 낚시터 청소.
손님없는 평일은 나도 좀 하고..^^
낚시점, 낚시터, 낚시 용품 제작 등등...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반드시 실행에 앞서 그 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깊은 고민이나 운영 노하우 등을 몸으로 체득하신 후에 실행에 옮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낚시대 팔아봐야 얼마나 마진이 나올까요 과연 인터넷 쇼핑몰
따라갈수 있을까요 가격 경쟁에서 밀립니다 ....
낚시에 관한 조력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어설 프게 알고 하다간 난감해집니다
잘 알아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노후생활이 산업전선으로 되돌아 가는 구조입니다.
전문지식이 없는 분들은 특히나 빼박입니다.
차라니 노지 손맛터 잘 관리하고 운영한다면 괜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몇달이라도 직접 낚시방에서 일해보시면 답 나올겁니다.
물론 소규모 낚시방에서 월급주고 나이드신 분을 쓸 일은 없을테니
그냥 친분있는 낚시방에서 댓가없이 일도 배우고 상황파악도 할 겸
일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근데 이런 기회 얻는 것도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아는 형님이 낚시방을 하셨는데 제가 나름 도움을
주기도했었지요.
나중에 낚시방을 인수하라는 제안을 받고 고민후
포기했습니다.
이유는 답이 안나오더군요.
단, 동네 낚시방도 처음부터 물건많이 가져다놓고
팔기보다는 여기저기 활동을 많이 하면 승산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까페 활동도하면서서서히 입소문나고 좋은 아이템도 개발하고...
이러기엔 너무 힘든 직업입니다.
큰 저수지(낚시터) 인근이나 바다 인근, 그리고 건물이 자기소유가 아니시면 안하시는게 맞습니다
요즘은 인터넷과 스마트폰,해외직구 등이 워낙 발달해서 낚시관련 제품을 팔아 마진을 남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위의 경우처럼 낚시인 대상으로 미끼판매나 매점운영을 하면서 취미생활을 하신다면 모를까 돈을 벌려는 목적으로 하신다면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참고하십시오
최소 3억부터 입니다
명절이나 연휴에 집이나 처가,친척,지인들 등등 아무곳에도 못갑니다 말그대로 귀향살이
은퇴후 허송세월 즐기시지 돈들여 뭐하러 고생길로 가시려 하십니까...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이른 아침부터.늦은.시간까지.. 휴일이 없고요. 혼자하면 화장실도.편히 못 가요
진상손님이 가격비교.항의. 파손은 무조건 불량 판 것이고... 마진도 소품 빼고는 박하고..
지금은 제가 타업종을 하는데...백번 잘 했다고 생각하며 삽니다.
슈퍼에 생필품 사러.오는 손님과 낚시점 손님은 많이 다릅니다.
고생을 해도 돈을 벌어야.할.이유가 있다면 좀 더 젊었을 때 대형으로 하셔야 합니다.
물건팔아 가게 유지 못합니다...그나마 되는 곳은 낚시가는 길목이나 조황 특파원 가게들은 떡밥이나 소품 지렁이등등이 쏠쏠 합니다...
시즌때는 지렁이 없어서 못파는 곳도 있더군요..이런곳은 그나마 유지 됩니다만...
낚시를 좋아하는것과 사업은 전혀 별개의문제 입니다...국내 대형낚시점 사장님들 낚시를 열정적으로 하시는분 없더군요...
다 장사꾼이기 때문에 돈벌고 버티는 겁니다...
이 세상 세가지 불행은
너무 어린 나이에 성공을 한것이 첫째요
돈많은 부모형제를 둔것이 둘째요
늙어서 빈곤한것 이 세째라 했으니...
어지간하면 있는것 관리 잘 하시고 살 살 낚시 다니면서 쉬시지요(늙어서 돈없으면 추하고 기죽고)
직업적으로 낚시 다니면 재미가 반감될 듯 요 ㅋ
1.(온라인. 오프라인)...동시에 하십시요.
2.(ftv. fstv)둘중의 한 (방송)에...(진행자)가 되셔야 합니다.
3.영업의...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자동차로 드라이 하는거 좋아한다고
택시 직업을 한다면 과연 행복할까요..^^
오로지 민물낚시로만은 힘들고 민물/바다 둘다 하셔야되고요. 둘다 포인트나 지식을 모두 갖추셔야 합니다.
또한, 바다같은 경우에는 많은 선장과 지리적요건 잘먹히는 미끼 운용방법등등 다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잘잡히는 조건, 금어기 등등... 그냥 오로지 낚시가 좋아서 취미가 좋아서 낚시방을 노후로 하신다는건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다군다나 요즘은 인터넷매장이 유행이기때문에 낚시점을 운영을하면 손해가 많습니다. 카본값이 오른것도 영향이 있지만
인터넷에서 할인해주는 폭을 일반 낚시점에서 따라갈 수 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낚시방에서 무조건 현금이라고는 장담 할 수 없고, 카드로 계산하면 수수료부터 시작해서 카드사에 지불하고나면
남는게 없습니다. 그냥 지금 낚시방 운영하시는분들은 많은 고객분들을 유치해놓으신 사장님들이시고
아니면 그냥저냥 용돈벌이나, 울며 겨자먹는식으로 운영하시는 분들뿐입니다. 낚시방 확장이전이라함은
완전 대형낚시방을 인터넷과 함께 운영하는곳만 그렇고요. 절대 낚시방 사정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어느정도 5~10년 정도 낚시방을 운영해야만
자주오는 당골과 지인들이 모여서 어찌어찌하면 그냥 용돈벌이정도 할 수 있습니다.
즐길때야 재미이쏙 신나지만 직접 취미로 장사를하려들면 재미도 떨어지고 스트레스 받는법입니다.
참고하시고 안출 즐낚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낚시점이 동네 슈퍼 같은 처지라 ..
친한 낚시점 사장님 세분 중에 한분은 그만뒀고 두분은 그만 두려고 하는데 재고 처리가 안돼서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낚시대는 못팔아도 떡밥 팔아서 간신히 먹고 살았지만 요즘은 떡밥도 잘 안팔린다고 하더군요(마트에서 파는 싼 옥수수가 대세라)...
그리도 규모가 작은 낚시점은 공장에서 싸게 가져오지도 못하고 다까마 한테 낚시대 받아오기 때문에 원가 경쟁력이 없고 마진 없이 팔아도 가격 비싸다가 욕먹습니다.
1.조심히 반대를 합니다.
2.온가족이 고생합니다.
3.낚시는 끝입니다.
4.온라인.오프라인 동시에...
5.수억이 있어야 합니다.
낚시나 댕기세요
물좋고 산조은곳에 가셔서 휴양겸 폐션 몇칸운영이 휄씬 좋으실듯 합니다
저역시도 별로일것같습니다. ;;
기업에서 퇴직하신 분들은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자영업 진출을 고려하시는데, 유통과 재고관리, 회계, 영업망 확보, 매장관리 및 고객 심리와 관리 등등 배울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어려운 것은 다양한 고객을 상대하면, 무리한 클레임과 서비스 요구, 다른 판매점과 가격경쟁과 품질에 대한 불만 등으로 짜증날 때가 많다고 합니다.
지금은 온 라인 매장이 저렴하여 오프 라인 매장이 밀리고, 대형 오프 라인 매장의 가격이나 물량 공세에는 소형 매장은 당해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낚시가 취미라고 해서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깊이 생각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또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