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수로에 그물질하려고 하는 사람이 2명이 있었습니다.
낚시하는데 하지 마시라고 했더니. 여기는 그물질해도 상관없다고 하면서 바지장화를 신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112에 신고했더니. 송*면 파출소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쪽은 바다가라서 해경소속이라면서 안 올려고 하더군요.
(핑퐁은 정말 싫습니다)
다른 곳에 사고가 났다면서 시간을 늦추더군요.
그러더니 지나가도 안보이더라고 발뺌을 합니다.
결국 1시간 반후에 와서는 화해하라는 소리나 합니다.
제가 나쁜 놈 되었네요.
최소한 계도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두번 신고해봤는데 두번다 신고한 사람만 바보되는 꼴입니다.
어떻게 해야 그물질 신고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현지인의 매운탕 한그릇 !
현지민들의 불법 어로행위(?)정도는 좋은게 좋다고 눈감아 주는게 관례처럼 굳어졌습니다.
현지인들의 투망 행위정도는 모른채하는 여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지인들은 절대 싹쓸이 하지 않습니다.
동네 회관에서 매운탕에 약주한잔 하시는데 법을 들이대면 너무 각박한 세상아닐까요 ?
저 혼자만의 그릇된 생각일까요 ?
가을비가 제법 많은량입니다.
꾼에겐 호재인지 악재인지는.......
말라 비틀어져 가는 밭 곡식에게는 "단비"입니다.
출동한 경찰 왈, 신고때문에 현장출동은 했지만, 상황봐가면서 신고를 해야지...
똑같은 불법 그물질이지만, 법 적용은 애매한 모양 입디다...
시골동네 냇가에서 누군가가 그물질을 하고 있어서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왔는데 알고보니 아버지 였습니다.
이런 황당한경우가 있더군요~
그경찰명찰보고 상급기관에다가신고을하여야죠....ㅠ
불법을보고서 신고을한모양인데 그따위로나오는경우가......
오죽하였으면 신고을하였을까요...
눈감아 줘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투망 던지는거랑 싹쓸이 그물이랑 다소
차이가 엄청나지요
이중 삼중된 그물로 훌어 나오는거라면
당연히 문제를 삼아야 된다보구요
동네분인지 아닌지는 알수가 없지요
투망ㅡ초망 이라고 하나요
고거이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앞에서
몇번해서 먹거리 수낚하면 얘기잘해서
보내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ㅋ
처음엔 민원의 사정을 고려해서 그렇개 하지만
나중엔 이익관계가 얽히고 옳은소리 내는 사람은 배척당합니다
떳다방 이라고 조폭들이 직접 하거나 개입해서 저수지 붕어
싹쓸이 하는 불법 어로행위 지역 경찰에 신고하면 계도 훈방
몇 번을 신고 받아도 계도... 그 지역 사람인 경찰과 조폭이
타지에서 온 이방인의 행동을 비웃는건 다 자기네 사는
우리지역 경제를 위한 일이다 라고 덮어서 얼버무리죠
법이나 도덕보단 밥그릇이 최우선인걸요 뭐
하지만, 어부처럼 싹쓸이 할 심산으로 성벽처럼 그물질을 한다면, 당연히 신고해야지요.
어르신들은 기껏해야 낚시온 꾼들에게
아침에 고기 얻어 가시지 어부의 행동은
안합니다 그리고 시기가 되면 동네서
십년가까이쯤이나 물한번씩 빼서 몸보신 잔치 하던지 무넘이 밑에 웅덩이 경운기로
퍼서 매운탕 잔치 한번씩 하시지 그물들고
어부짓 안하더이다 ,,,,,
그물질은 대부분 동네 사람들한티 고기파는 넘들이 하는걸로 압니다
엑기스 주문 받아 겨울 시작될무렴 꾼들이
없는곳에 완젼 쓰리합니다
더러븐넘들 ,,, ㅉ ㅉ
초크.그물들 낮인대 사람보이면 파출소 신고하기전에 일단 조황구경하는척하고 수초제거기로
듬성듬성 난도질해버리고 줄짤라버립니다 .ㅋㅋ사람움직인다 싶으면 지나가면서 파출소로 전화해 버립니다 ㅎ
그물에도 종류가 많잖아요.!! 제가 말한 그물질은 적당히 먹을꺼리(피라미,모래무지 등) 잡을정도를 말하는거입니다..
쌍끄리 그물이나, 초크 류 는 신고 꼭 해줘야됩니다.
어느 용감하신분들이 거기서 투망을 치면서 붕어들을 잡고 있어서 제가 신고 했는데..... 경찰이 거기 어디냐교
생태공원 못찾겠다고 막 뭐라고 하내여~~ 그래도 웃으면서 알려줬는데... 투망꾼들이 경찰을 보고 투망들고 도주하는데
경찰이 그걸 못잡네여~~~^^ 경찰이 매고 있는 총이 한 20kg 정도 되나보던데.... 투망꾼들이 환갑을 지나신분들도 아니고
뭐~~ 한 40~50정도 되보이던데~~~ㅋㅋ 경찰들 한달에 한번 달리기 테스트라도 봐야되는것 아닌가요??
뭐~~ 특별한 이유가 있었겠죠~~~ 뭐 하여튼 저 그날 경찰한테 전화로 혼나고~~ 뭐~ 좀 안좋은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경찰관님들을 비화하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국민들 앞에서는 엑션이라도 보여주세요~~~ 그애야지 이런 글 안올라 옵니다~~ㅋㅋ
아~~오 여기는 경찰관님들 많으실꺼 같은데 큰일이다~~~~~~~ 나는꼼수다~~최고~~~!!!
시골 어르신들 유일한 낙이 물고기 잡아서 동네 정자에서 매운탕끓여 먹는건디 ㅠㅠㅠㅠㅠ
어쩌다 현지인(시골분들)이 매운탕꺼리 잡을려고 소소하게 그물질하는 걸로
내용이 바뀌었나요?
원글 올리신 "꽝이지"님 월척에서도 인정없고 각박한 분으로 인식되실듯...
최소한 글 올리신분의 의도를 파악하고 댓글 다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현지인이라고 예외를 두면 안됩니다
현실을 탓 하지만 이러한 우리의 정서가 서로를 망치고 있습니다
야박하다고 생각이 들것입니다
차 띠고 포 띠고 하면 ~~~ 과연 법은 왜 있는 것입니까?
지키지 못 할 법 있으나 마나한 우리나라의 법~~~ 결국에는 서로를 망치는 것입니다.
현실 사회에서는 지나친 융통성이 서로를 망치는 융통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자기 것과 남의 것을 혼동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바라고 더 많이 갖기를 원하는
두발 달린 짐승들이다.
그들의 욕심은 채우고 채워도 끝이 없습니다.
무엇을 절실히 원하다가 마침내 그것을 가지고나면
그것을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잠시 접어두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게 되고......
그리고는, 또 더 많이 바라게 됩니다.
인간의 욕심이란 그처럼
채워지지 않는 밑바진 독처럼 생겼나 봅니다,
잘 하셨습니다
힘 내세요
본인도 그물꾼 2번이나 신고했지만 벌금과 지역 사회의 사돈의 팔촌 동원해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오는 후진국적인 발상의식으로 일관합니다
벌금내고도 또 다시 불법 자행~~~~
대충넘어가자는 민족의 사고방식,책임감 없는 현실적 타협주의,
그 동네 경찰 할배가 와도 절대 벌금형 못 내립니다.
먼저 그 들에게 다가가세요..
그물질 한다라고 머라하지 마시고 친절하게
"머 좀 나옵니까??" 부터 시작해서 유도 질문을 하세요..
아니면 그물질 하는 것 핸드폰 카메라도 찍으신 후
그들이 타고온 차량을 번호 판 잘 보이게 찍으세요..
여기서 사진 한장이 더 필요로 합니다.
그들이 타는 순간도 같이 찍으세요..
이 사진 잘 모셔 놓았다가 그 동네 지역
해당 부처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그럼 포상금도 나오니 잘 참조 하세요..
그리고,중요한 것 중 하나가 어업권을 갖고 있다라고 해서
무조건 해방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그물의 코 size입니다. 이것 또한 잘 확인 하세요..
정치망은 제가 알기로는 기본부터 무조건 불법 어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정치만 보시면 그 정치망 걷어가는 사람들 보면
번호판과 그들의 인상까지 잘 꼼꼼하게 사진 찍으신 후 그 동네 해당 부처에
신고 하세요.. 관할 도청이나 군청 정도면 충분 합니다..
동네분이라면 경찰이 알아서 대충 넘어갈거고요. 전문꾼이라면 법적 처벌을 할꺼고요.
조치를취하기란..좀 애매할것입니다..
신고 하자니 귀찮기도 하고, 경찰들 나오면 뻔히 신고한 사람이 나인줄 알테고...
일단은 대화로 현명하게 풀어나가면 좋겠지만..꽝이지님처럼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그물질을 한다면 신고 해야지요...
저도 이런일이 몇번 있었는데...낚시대 접고 본격적으로 한바탕 했지요...결국은 사과를 받아냈지만,
돈이 들었내요..ㅎㅎ 그래도 아직도 그물질 보면 신고하고, 그냥은 몫 넘어가겠어요...^ ^
어느 저수지든 수로든 양어장 아닌담에야 낚시든 그물질이든 경고판 붙어있지안나요...이곳은 수심이 깊이니 수영이나 낚시를 삼가하라는..
저도 낚시를 좋아함니다..물론 붕어를요 전 낚시꾼이 맘이참 넓다고 생각하며 살아왓는데...
이곳에서 느낀점은 낚시꾼 것도 붕어를 사랑하는 분들은 붕어말고는 다른것은 다 아닌것으로 몰고가는것에대해 참..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시골 에서 그물질...항시 벌어지는일 아닌가요 무슨 그물이냐에 따라 조금은 달라지겟지만....
붕어만 사랑하지말고 좀더 넓게 생각해 즐기며 삽시다~~~
^^*
신고를 해서 ( 계도)
근절은 시켜야지요
사소한 것부터 원칙을 지켜야지요
이래서 바주고 저래서 바주고
그럼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군청 농축산과에 신고 하시면됩니다.
저는 투망쓰지 못하게 합니다.
투망질 안해도 먹을 만큼은 쉽게 잡습니다.
저수지는 투망질이 아니라 보통 싹쓸이 그물을 치더군요.
현지인이든 아니든 하면 안됩니다.
어설픈 예외는 법을 사문화 합니다.
그물로 물고기 잡는 것 엄벌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경찰들 정말 문제입니다.
만날 자기들에게 수사권독립시켜달라고만 하지
국민들이 수사권을 독립시켜주어야 하겠구나하는 인식을 가지게끔 행동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경찰서에 고소해보세요.
사건많다고 다른 경찰서로 핑퐁치기 일쑤고 수사의지가 있는지 없는지 의문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회원님들 중 경찰분 계시지만, 정말 수사의지 단속의지 정말 중요하다는 점 귀 기울리셨으면 합니다.
현장오신 경찰관이 자신도낚시를좋아한다며
제편을들어주시더군여 시청에고발한답니다
그물 압수하고 투망꾼 차에 태워서 지구대로 가던데요
신고후 현장 근처에 와서 제폰으로 전화해서 상세 위치 묻고
연행후 전화와서 의법 처리했다면서 신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했구요
동네마다 인정으로 다 봐주면 중랑천도잉어때 올라붙을때 그인근 주민들이 그물치면 다봐줘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