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끝이 다른 경우가 드러있지요! 님들은 어떠세요? 즐거움을 위해서 시작한 낚시가 점점 4짜 5짜 마음의 크기를 채우는 과정이 되어버렸다고 느끼신 적 없으신지요? 어쩌면 인생살이도 비슷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즐길 낚 낚을 시... 요렇게 낚시 댕깁니다.
안출 하세요`~~
물가에 앉아 찌를 본다는 그자체가 즐거움이고
덤으로 물괴기 그것도 덩어리가 잡히면 행복합니다.
도시에 찌들어있다가 달리는 차에서 눈에
펼처지는 논밭 시골풍경들만 눈에 들어와도
가슴이 확트입니다
물론 계획적으로 큰거 잡으로 나갈때도 있지만요
잡히면 손맛 찌맛에 취하고....
안잡히면 힐링한거죠....ㅎ
집에 와선 다음을 기약하며 장비 어루만져주는 재미....
마늘님과 아이들에게 미안함은 낚시의 매력에 빠지면 뒷전이 되어 버리네요...ㅎ
너무 좋아 탈이죠....ㅎ
일상이죠
노지낚시는 별러서 일년에 서너번정도 함니다
저에게 낚시는 휴식입니다.^^
그러나 물가에 닿는순간 여유로움 그 자체가 됩니다. 밤낚시 찌불하나 바라보면서 가끔 낚시를 안했으면 어떤취미를 가졌을까 ? 하고 망상도 해보지만 저는 천상 낚시꾼입니다. ㅎㅎㅎ
저는 낚시 그냥갑니다.
제 생활의 일부 이기때문에 ㅎㅎ
무료한 일상에서는 느낄수 없는것들이죠.
짧게 애기해서 가면 좋으니깐...
금요일 오후는 당연히 낚시터로 출근 하는줄 알고있어요 ㅎ
등골이 오싹한게 심장이 아주 쫄깃해집니다
이 맛에 가네요 ^^
이유는 그냥 낚시가방 차에실고 집을 떠난 다는 그자체로 만족하니까요..
각자 어떤이유든 만족하니까 낚시하러 떠나는것 같습니다~
골프.. 등산..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자연에서 품어져 나오는 애너지 마음껏 마시고 돌아오면
마음이 가벼워 지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