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놓고 온 적은 아직 없는데...누가 낚시 했던 자리엔
찌도 있고, 어떤 땐 니퍼, 뜰채, 심지어 받침틀도 있더라구요!!
감사히 잘 쓰긴 했지만, 놓고 가신 분들은 아마 놓고 가신 줄도
모르고 있겠다 싶더라구요!! 놓고 오면 누군가 잘 쓰겠지...
생각하시면 마음 편하실 것 같네요!! ^^
맥가이버 칼 스위스제 빨강색 그날사서 그날 저녁 밤낚시에 낚시터에 두고 왔습니다 .며칠후 그자리에서 낚시하는데 그옆으로 낚시인이 와서 자리를 잡고 술한잔 하세요 하길래 가서 같이 술한잔 하는중에 그분이 그분 일행들이랑 하는말~며칠전에 여기서 이거 주웠는데 어때? 오~ 오리지널 스위스제 인데? 땡잡았내
보아하니 내것이 맟는데 달라할수가 없대요
내가 잃어버렸다고 증명할 길이없어서 이고 아무표시 도 안해 두었기에 말이죠
어차피 그물건은 내가 샀지만 임자는 따로 있었던것 이라 그냥 조은일했다고 생각하니 편하더군요
그바람에낚시하다가 삼겹살 구이에 술한잔 기분좋게 얻어 먹었으니 더이상 무얼 바라겠습니까?ㅎㅎㅎ
맞아요,,, 주변 쓰레기 정리하다보면 놓고 오는 물건은
없는것 같네요,,, 오히려 덤으로 더 가져올때가 많지요,, 특히 뒤꽂이 ㅋㅋ
대신 집에서 빠뜨리고 오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요,,
라면은 있는데 젓가락이 없고,, 커피는 있는데 종이컵이 없고,,
파라솔 텐트는 가져왔는데 파라솔을 놓고 오고,,
어둠이 찾아와 케미꺽으려는데 헉,,, 케미산다는걸 깜빡했어요,흑흑
말린다고 널어놓고 맨날 그냥 오네요 ㅠㅠ
전에는 좌대에서 뭐 꼭 하나씩 물에 삐뜨리고 왔었는데 요즘은 덜하네요 ㅋ
산제지에서. 5단대륙받침틀 주우신분.. 잘쓰시고후기좀 남겨주시고요
용화지에서 3단뜰채 주우신분. 너무작은 상품이라
미안합니다...
벌써 6번째
항상 잡아놓고 매번 나두고 옵니다ㅡㅡ
ㅎㅎㅎ
아까운 물품 잘챙기십시용^^
도리어 주어서옵니다
마누라... ㅎㅎ
내려가서확인하고 그냥 출발한적있었는데
30분뒤 다시갔는데 고데루 있더라구요ㅠㅠ
마누라좀 놔두고 올려고 같이가재니까
죽어도 같이안간다네ㅠ
찌도 있고, 어떤 땐 니퍼, 뜰채, 심지어 받침틀도 있더라구요!!
감사히 잘 쓰긴 했지만, 놓고 가신 분들은 아마 놓고 가신 줄도
모르고 있겠다 싶더라구요!! 놓고 오면 누군가 잘 쓰겠지...
생각하시면 마음 편하실 것 같네요!! ^^
보아하니 내것이 맟는데 달라할수가 없대요
내가 잃어버렸다고 증명할 길이없어서 이고 아무표시 도 안해 두었기에 말이죠
어차피 그물건은 내가 샀지만 임자는 따로 있었던것 이라 그냥 조은일했다고 생각하니 편하더군요
그바람에낚시하다가 삼겹살 구이에 술한잔 기분좋게 얻어 먹었으니 더이상 무얼 바라겠습니까?ㅎㅎㅎ
이건 봉돌좀 깍다 보면 없어지고,,,다시 찾아놓으면 없어지고...
헐~~~이게 발이 달렸나 봅니다..
지금은 잡지도 못하면서 살림망과 챕집망 3개씩 들고 댕깁니다
대부분 청소를 하지 않고 가는 사람들 입니다.
전 한번도 잃어버린 적이 없습니다. 횡재하고 오지요 쓰레기 포함해서요 ㅋㅋㅋ
주위 쓰레기청소 열심히 하자구요~^^
새벽에자고아침에
정신없이 나옵니다
열씸히 주변정리 하다보면 놓첬던 물건들을 챙길수 있는것 같아요.
월척 회원님들!
내가 버린 쓰레기는 꼭! 되가져 옵시다.
내장비 안 잃어 버리는 길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없는것 같네요,,, 오히려 덤으로 더 가져올때가 많지요,, 특히 뒤꽂이 ㅋㅋ
대신 집에서 빠뜨리고 오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아요,,
라면은 있는데 젓가락이 없고,, 커피는 있는데 종이컵이 없고,,
파라솔 텐트는 가져왔는데 파라솔을 놓고 오고,,
어둠이 찾아와 케미꺽으려는데 헉,,, 케미산다는걸 깜빡했어요,흑흑
비우고 말린다고 걸어두고 잊은게 10개는 됩니다
전자케미 떡밥 등등등 ㅎㅎㅎ
날더운데 월님들 건강이 최곱니다!
낚시갔다가 장비는 다 싣어 놓고 유모차 놔두고
와봤네요 마누라한테 죽도록 혼나고
찾으러 거봤지만 기름값만 더 버렸다고
혼 났습니다
둘째는 편광 선글라스입니다.
주로 낮에 출조해서 밤12시 전에 철수 하는데,
해가 지면 벗어서 대충 옆에 놓고는 그냥 오는 경우가 2번 있었네요.
요즘은 정말 신경쓰고 있습니다
일금 이십삼만원 ㅡㅡ
건망증... 이걸 해소하기 위해서 모든 장비는 원래대로 꾸리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모든 부품들이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으면 필히 그 부품을 잃어버리더라구요
가령 파라솔 가방안에는 파라솔, 중간대, 두더지, 돌리개, 팩, 끈 -- 이 모든걸 한가방안에 넣고 꾸릴때마다 체크해야 되죠
텐트쳐놓구 걷을때 팩 안가져오는 것은 거의 매번 그렇고,
한번은 텐트를 다 걷고나니까 머가 위에서 뚝 떨어지더군요(새로산 LED 실내등이였어요 ㅡㅡ;;;)
살림망은 자리 이동할때 맨 마지막에 가져가니까, 자리 이동하고 나서, '에이~ 고기 잡으면 가질러 가지 머..'
그러다가 1시간 후에 가보면 누가 가져가고 없고... ㅡㅡ;;;
물에 잘 빨아서 풀숲에 널어놓고 보란듯이 기냥 갑니다 ㅜㅜ
늘 마누라가 동출하는 편인데도 잔소리전문꾼 마눌님이 있어도 장비는 늘 제 담당이기때문에 짐 잘챙기는데에는 별 도움이 못되고, 체구가 작고 허약한 편이라 어떨때는 짐 짊어지고 마누라 보디가드(??)까지 겸해야 하는 경우가 태반사입니다 ㅠㅠ
하두 빼놓은 물건이 많다보니 출조전에 A4용지에 준비물을 써놓고 벽에 붙여두고 체크하지만 그래도 꼭 한가지씩 빼먹고 출조가서 불편하고 힘든 낚시를 매번 하게 됩니다.
한번은 비가 몹시 많이 오는 날 강행출조를 했는데 목적지 포인트에 다 가서 트렁크를 열고 짐을 나르려고 하는데... 아뿔싸 ㅠㅠ 텐트를 까먹고 않가져왔더군요..;;;;; 그래서 다시 집으로 되돌아와서 텐트가지고 다시 간적도 있는데... 이날 마누라랑 이혼할 뻔 ㅠㅠ
여름철에 화성둠벙에 가서 새까맣게 달려드는 모기떼한테 쫏겨서 뜰채와 찌통(60Cm)을 현장에 놔둔채 줄행랑쳤던 적도 있었고
헤드랜턴, 뜰채, 텐트폴대, 두더지, 텐트팩, 콘솔박스, 파라솔, 의자, 살림망, 찌통, 니뻐, 등등 지금까지 잃어버리고 다시 구입했던 장비는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나열한 것보다 더 있는데 쪽팔려서 생략...)
마누라가 하도 잃어버리고 다니니까 한마디 하더군요
"으이구 도대체 엇따 정신을 팔고 다니는건데!!!"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두... 마누란 않잃어 버리자너 ㅠㅠ"
받침틀 연결볼트를 잃어버려 사자니 택비가 더
지난주에 한자리에 가보니 있어서 가져왔네요
얼매나 기분이 좋은지..............
잃어버리는 물품이 많았습니다.
잃어버린품목. 맥가이버칼 군계일학 청자 찌. 리뻐. 전자찌. 새우망. 릴대2대거치하고 그냥옴.(고기잡힌거 누가 가져갔을지 궁금함)^^
습득한 품목. 살림망 5개. 바낙스 릴뭉치.
리뻐.소주1병. 지렁이2통.입니다
1.낚시터에서는 언제나...
2.모든 장비를 잘 정리해서 놓으니 잃어버린것은 없습니다.
3.항상 정비 정돈을 잘 하시면 잃어버린것은 없을겁니다.
4.언제나 안출을...
그것부터 챙기게 됩니다
낼 또 사러가야됩니다. 아~~ 일만육천웡
지금은 저가만써요
잃어버리는게 아닌거 가터요..
분명 그냥 없어집니다..
분명해요................
물론 잃어버리지 않고요. 남이 놓고 간것을 몇번 주었네요~ 채집망에 집게등등~^^
살림망을 말릴겸해서 나무에 걸어놓고서는 그냥온적이 있었습니다.그담주에가니까 그대로 있더군요. 깊은 계곡지라
가능한일이었으라봅니다.
새로사서 한번쓰고 놓고오고 또 사고.............
잊어버리지 않은분은
짐이 적은분들일겁니다만
한번도 짐을 두고 오지않았다면 대단한거네요
많은부품 소품 담은 삐꾸통,,,
차 위에 올려놓고 달려버리면;;;;
그것도 다음 낚시 갔을때 알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