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를치고 낚시를 하는경우 텐트와 낚시대(받침틀)와의간격은 어떻게 하는지요?
1. 텐트의바짝붙여서 하는분도 계시고
2. 텐트 속으로 들락날락 하기좋게 약간(30cm)띄워서 하는경우
3.받침틀앞에 잡동사니 물건 놓고 2번보다더 띄워서 설치하는경우
현장에서 보면 다양합니다!
물론 본인의 판단이중요하지만...
전 좀더 멀리 자리 잡습니다 앞발에 우유박스 하나 넣고 그 안에 난로 하나 넣습니다 발 올려서 쭉 뻗을수 있는 만큼
좀 넉넉히 자리를 잡고 챔질은 허리 세워서 손뻗으면 답니다..
위 월님들께서 말씀 해 주셨듯이 조금 자리가 편해야 피로가 덜 합니다.. 전 좀 편안하게 넉넉히 자리 잡습니다
통상 동절기엔 아무래도 최대한 바짝 붙입니다
- 우선으로 동절기 특성상 추위로 부터 보호하자면 텐트 앞문을 어느정도 지퍼로 닫을수 있어야지요
- 일기가 나쁠때도 마찬가지입니다(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때)
- 텐트의 안정감과 흔들림의 방지를 위해서 온몸을 텐트안으로 밀어 넣어야 좋습니다
- 햇빛에 의한 시야의 방해와 얼굴의 그을림도 방지가 가능하죠
- 입질도 예민한지라 챔질의 빠름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그외 초봄부터 가을까지.....
일정간격 유지합니다 (40-50CM)
- 몸은 반정도 밖으로 내놓습니다
가깝게 있을경우 모처럼의 입질에 빠른 챔질로 빈바늘을 올릴때가 가끔 있습니다
- 그래서 챔질 타이밍의 여유를 가질수가 있습니다(찌올림도 만끽....)
- 가끔 발로 물그릇이나 떡밥을 엎을일이 줄어 듭니다
- 고생하는 다리와 허리를 가끔씩 펼수있어 체력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 옆 동료의 채비엉킴시, 뜰채의 보조역활. 빠르게 도와줄수 있습니다
- 개인적인 볼일(소변,,,등^^*) 볼때 이동이 편합니다
- 저의 경우 커피를 자주 먹는데 일기가 나쁠때나 바람이 불때 텐트공간의 여유확보로 코펠이나 버너를
텐트 안에 두고 사용 하기가 편합니다
쑈하는 붕어님..........
그린비텐트 언제 분양 하실려나.............^^*
대부분 날씨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물론 틀린말씀은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내가 앉는 포인트에 따라서 거리를 달리할뿐
날씨하고는 그렇게 신경을 안씁니다.
짧은대 위주로 혹은 갓낙시 위주로 낚시를 한다면 추운 겨울이라도 전 텐트를 아주 멀리 설치합니다.
입질이 와도 자크를 올리고 있다고 해도
찌만 주시하고 있으면 자크내리고 달려가서 챔질하고 후킹하는것은 충분히 쉽게 가져갈수 있습니다.
또한 포인트는 아주 맘에 드는데 텐트 설치공간이 안나오면 겨울이라고 해도 전 그자리에 포인트를 잡습니다
텐트는 뒤로 쭉 빼서 설치 가능한곳에 설치를 하고
가장 중요시 하는점은 포인트 선정부터니까요
쑈하는 붕어님!. 붕어와 춤을님!.처럼.
겨울에는 받침틀이 파텐 안으로 들어올정도로하고,
춥지 않고 덥거나 시원할때는 다리를 뻗칠수 있는 거리에,
하기사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생각데로 하면 되고,???????????????????????
월님들! 올해는 꼭 498하시길..............
저의 경우는, 60센타 정도 여유를 두고 낚시를합니다.
일단은 몸이 편해야 나중에 쌓이는 피로도가 덜하더군요.
자리를 피할때도 용이하고, 앉은자리에서 편한자세로 바꾸기도...
너무 가깝거나 어중간하면 전 상당히 불편하드라구요.
그래서전 항상 앉은채로 다리쯤 펼수있는공간은 확보하고 낚시를한답니다 ^^
498하세요 ^6
텐트 안에서 의자까지 약 40cm...
의자에 앉아 손을 뻗었을 때 닿을 수 있는 거리까지 벌려 놓지요.
입질 없을 때 한 번씩 다리를 펴 줘야 무릎이 편해 지는 거 같더라구요.
케미컬나이트님 의견에 한표!!!
참고로 파라솔텐트 기준입니다.
낚시용 텐트는 좁아서 뒤로 더 물러놔야 되더라구요.
좀 넉넉히 자리를 잡고 챔질은 허리 세워서 손뻗으면 답니다..
위 월님들께서 말씀 해 주셨듯이 조금 자리가 편해야 피로가 덜 합니다.. 전 좀 편안하게 넉넉히 자리 잡습니다
제일 멀리 떨어 져서 해본게...한 3m 정도 되는거 같네요... 입질오면 달려가기 바빴으니...^^
텐트 문턱과 의자거리 ....50cm정도
날 추울때는 : 텐트 문턱 바로앞에 받침틀 설치 ....무릎 시러우니까 텐트문을
무릎 높이까지 닫고 안에 앉아서 합니다 ...그러면 바로 땡길수 있음.ㅋ
발바닥과 20cm정도 담요 덮어야 되기에
보통 의자와의거리 1m정도가 가장 적당하리라 봅니다..
제스타일은 선두리님에 한표입니다.
낚시대를 몇대 피는지요.
전 10대를 폅니다. 그래서 가까이 붙히면 찌가 다 안보입니다(자동빵전문이지만요 ㅎㅎ)
그리도 곶부리등 넓게 전을 폈을때는 더 멀리 합니다.
5대 편다면 이계절 바짝 붙히면 좋겠죠>
그날 상황따라 또 장소 따라 달라집니다.
찌를 잘 볼수있는 각도를 유지합니다
통상 동절기엔 아무래도 최대한 바짝 붙입니다
- 우선으로 동절기 특성상 추위로 부터 보호하자면 텐트 앞문을 어느정도 지퍼로 닫을수 있어야지요
- 일기가 나쁠때도 마찬가지입니다(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때)
- 텐트의 안정감과 흔들림의 방지를 위해서 온몸을 텐트안으로 밀어 넣어야 좋습니다
- 햇빛에 의한 시야의 방해와 얼굴의 그을림도 방지가 가능하죠
- 입질도 예민한지라 챔질의 빠름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그외 초봄부터 가을까지.....
일정간격 유지합니다 (40-50CM)
- 몸은 반정도 밖으로 내놓습니다
가깝게 있을경우 모처럼의 입질에 빠른 챔질로 빈바늘을 올릴때가 가끔 있습니다
- 그래서 챔질 타이밍의 여유를 가질수가 있습니다(찌올림도 만끽....)
- 가끔 발로 물그릇이나 떡밥을 엎을일이 줄어 듭니다
- 고생하는 다리와 허리를 가끔씩 펼수있어 체력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 옆 동료의 채비엉킴시, 뜰채의 보조역활. 빠르게 도와줄수 있습니다
- 개인적인 볼일(소변,,,등^^*) 볼때 이동이 편합니다
- 저의 경우 커피를 자주 먹는데 일기가 나쁠때나 바람이 불때 텐트공간의 여유확보로 코펠이나 버너를
텐트 안에 두고 사용 하기가 편합니다
쑈하는 붕어님..........
그린비텐트 언제 분양 하실려나.............^^*
평탄한 평지라면 1m정도는 떨어져 앉구요..
이는 이동시 편리한점도있으나 물가에 앉아 부스럭거리는소리와 담뱃불의 악영향을 주금이나마
낮추기위해서..또한 다대편성한 찌들이 한눈에 들어오게하기위해..
떨어져 앉는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은 되는것 같더군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챔질을 가져가야 할려고 1M 정도의 여유를 둡니다.
넓게 편한하게 또는 붕어가 미끼를 충분히 흡입할 수 있는 조금의 여유가 좋더군요..
모두들 즐낚하시기를...
2080 막내 일체유심조입니다.
제 경우는 단독출조시
물가에서 떨어져 앉기를 즐기며
시야 확보 한도(빨래집게와 받침대 활요)에서 낚시대와 텐트를 최대한 붙힙니다.
초저녁에 붙힌 발을 최대한 유지하려 노력하구요.
오줌도 몸만 비틀어서 쌉니다...낚시대에 가끔 뭍을때도 있구요.
거의 텐트 밖에 나가는 일 없으며 긴대도 텐트안에서 사이드 캐스팅으로 던집니다.
앞 문을 약간만 열고 투명 바람막이 창 설치하여 텐트안에서 낚시합니다. 환기는 자주 시킵니다.
소변통 사용하여 텐트 안에서 소변 해결합니다.
입질이 자주 있는 계절이나, 날씨 좋을 때는 의자 뒤나 옆에 텐트 설치하고 들어가 잠 잘때만 텐트 사용 합니다.
저와 거의 흡사하게 낚수놀이 하십니다.....
동절기 건강 유의 하세요.
일체유심조님.
수엽님................
소변보는 모습 상상하니 재미있어 추천 한방씩 드립니다..........................^^&
다리를 점 많이 펴고 있는 경향이 많아서 그래도 입질이 잘
들어오면 앞으로 많이 당김니다.
그래도 대물낚시는 정숙이 제일 아니겠습니까 ㅋㅋ
전 봄.여름.가을 까지는 한 60 정도 거리를 두고요...
겨울이면 받침틀 부분까지 바짝 붙입니다...
추위가 너무 너무 싫어서요...
가까이 붙으면 앞치기때 좀 불편하더라구요...
좀더 떨어질까 생각중입니다~~~~
새벽녁에 비몽사몽간에 텐트밖으로 비집고 나가려다 중심잃고 한쪽발이 풍덩 물에 빠진적있습니다. -_-;
그이후로 거리는 항상 넉넉히 유지합니다. ㅋㅋ
들락거리기도 편하고
정확한 거리는 모르나 난로설치하고 또 그자리서 커피.라면처리하고 ....
서서 다리 운동 할 수 있는공간...
대형페트병(요강)으로 작은일 처리할수있는 공간......ㅋㅋ
자리떠서.....설마..설마..
볼일보다...... .
얼마나 많은 후회 막급한일을 당했는지....
페트요강...함 해보셔요...
기가 막히지요..
시린 손도 따스한거이...
낚시대에 튀기마 얼어서리....나중에 찝찝하고 냄새도.....
더 중요한건 다음에 이자리 이용하실 꾼님께 지리한 내음풍기마.......다음은 상상에 맡김니다...
가득찬 요강은 철수시 주변밭이나 기타 좋은곳에 요소비료 주시쇼....
"지난해 보다 갑절로 행복하시길...."
저 같은경우 대략 한 80cm 는 족히 띄운것 같습니다...
낚시하다 많이 움직이게 되다 보니,,,좁으면 아무래도 불편하겠지요...
물론 틀린말씀은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내가 앉는 포인트에 따라서 거리를 달리할뿐
날씨하고는 그렇게 신경을 안씁니다.
짧은대 위주로 혹은 갓낙시 위주로 낚시를 한다면 추운 겨울이라도 전 텐트를 아주 멀리 설치합니다.
입질이 와도 자크를 올리고 있다고 해도
찌만 주시하고 있으면 자크내리고 달려가서 챔질하고 후킹하는것은 충분히 쉽게 가져갈수 있습니다.
또한 포인트는 아주 맘에 드는데 텐트 설치공간이 안나오면 겨울이라고 해도 전 그자리에 포인트를 잡습니다
텐트는 뒤로 쭉 빼서 설치 가능한곳에 설치를 하고
가장 중요시 하는점은 포인트 선정부터니까요
긴대를 사용할경우도 바로 앞보다는 약간 뒤쪽에 설치를 하는경우가 많은것 같구요
다만 비가 많이 오는날은 그런날만 텐트 바로 앞에 받침틀 설치를 합니다.
운동되구로...^^
겨울에는 받침틀이 파텐 안으로 들어올정도로하고,
춥지 않고 덥거나 시원할때는 다리를 뻗칠수 있는 거리에,
하기사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생각데로 하면 되고,???????????????????????
월님들! 올해는 꼭 498하시길..............
텐트는 받침대와 좀 붙이더라도 의자는 텐트속으로 쑥 들여서 앉는 편입니다
5대정도 펴니깐 시야도 별로 가리지 않구요
입질이 심상치 않다 싶으면 받침대로 다가가 쪼그려 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