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떄부터 냇가에서 낚시 하다가 고등학생때부터 찾아가면서 했는데요 ㅎㅎ
처음에 친구 아버지가 하는 낚시가게에 가서 용성 카본포인트 << 요거 26대 이거 2대로 시작했는데
7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네요 ㅎㅎㅎ
대학생때 알바해서 하나하나 사고 차도 생기기고해서 트렁크에 낚시짐이 한짐이네요 ㅎㅎ
낚시대 접기전에 수건으로 스윽 닦아 주고 젖으면 마당에 햇빛에 말려 주는게 다였는데
자수정 드림 몇대 장만하면서 관심이 생겨서요 ㅎㅎ 어떤분들은 불스원 물왁스 수건에 뿌려서 닦으신다고도 하시고
어떻게 하는게 기본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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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심심할때 차량용 맥머시기 왁스로
광맥여 줍니다 광맥이고 대깔면 삐까뻔쩍
이슬이나 비올땐 낚시대에 송글송글 물방울
맺혀있어도 좋쿠요 ㅎㅎ
물방울 맺혀 있을때 대들고 몇번 털어주면
물기 거의 없습니다
저가형 대물대 쓰는데도 이런데 고가 강포쓰면
날마다 닦고 조이고?? 할듯
로또나 되야 강포 근데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들어본적도 없네요 켁~~~
비싼차면 애지중지 하죠.세차하고 광멕이고..
그러다 세월이 흘러서 중고가 되면 대충~~..
40대가 30만원넘어가면 대충관리하시는 분은 별로 없겠죠??...
철수시 기분 좋을때,5번 출조에 한번 정도 대충 스윽~
귀차니즘때문에 신경 안쓰는편입니다.
비싼 낚시대 쓰시는분들은 다르겠지요.
허나 비싼 낚시대 널어놓고 불안해서 근처 식당에 밥먹으러도 못가고
추울때 차에서 쉬고 싶어도 못 쉬는분들을 볼때면
제 낚시대가 최고인듯 합니다^^
단지 마지막 걷을 때 혹여 흙이나 모래가 묻지 않도록 하시면
귀한 낚시대 오래오래 쓰실겁니다.
워낙 털털한 스타일이라
1.낚시대가 비를 맞으면...
2.집에와서 빗물을 마른 수건으로 완전히 제거합니다.
3.기타 다른 도구도 물기를 완전 제거합니다.
낚시 끝나면 수건으로 물기 닦아접고
집에 오면 낚시가방을 집안에 둡니다
수건으로 닦아도 습기가 다 닦이진 않지만
그늘진데 보관만해도 기포가 생기진 않더군요
두 대는 상시 차안에 두는게 있는데
그 두대는 기포가 일어나 있습니다
햇빛있는데 새운 차안에 상시보관하면
도장된 제품이나 고무류 같이 온도차에 경도변화가
큰 제품들은 쉽게 상하는것 같습니다
집에와서 베이비오일로 한번도 코팅해줍니당~
저역시 철수시엔 수건으로 대충 닦는편인데
낚시대 관리보다는 철수때 짐정리 및 소품들 있어야할 자리에 있도록하는것 다음출조때 편하게끔 하는것에 더 중점을 두는편입니다
다음 낚시 갈때도 마찬가지로 합니다.
낚시를 자주 가다보니 시간이 없네여...
다음 출조시 펼때 느낌이 쓱하는 소리가 난다면 이물질이 있다 생각하고 돌아와서 시간나면 소리났던 대를 뒷마개만 분리하고 손잡이 쪽에 사워기로 물로 씻어낸 다음 새워서 하루 정도 방치 후 수건으로 닦아서 보관 합니다..
별다른건 없어요
재수 없음 한방에 기스 쫙 납니다..
아무리 잘 닦아도 비온 후 특히
시즌 끝나면 절번 분리후 샤워기로 목욕시킨후 그늘진곳에서 이삼일 말리고
낚싯대 왁스로 왁스 칠 해주고 조립후에
새봄을 기다립니다 ㅋ
시즌후에는 완전분해 하셔서 말리시고 왁스 먹여주시고 조립해 놨다가 담 시즌 올때쯤 채비 새로 메어 출조하기
(싼것들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