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마치고 낚시대를 접으면서 마른 수건으로 대충 물기를 제거하는데
갑자기 비가 올 때 미처 닦지 않고 그냥 접었던 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것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습니다만...
낚시대를 물기제거를 제대로 안하고 그냥 접으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봄부터 얼음 얼기 전까지는 일주일에 한번 .그이상도 자주 가기 때문에 이슬이나 비가와도 마른 수건으로 깨끗히 딱고 몇일 뒤에 다시 쓰니 기포 생길일이 없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낚시가방에 늘 숯을 넣고 다녀서 인지 곰팡이 기포 생김이 없네요(자주다녀서 일듯^^) 쟈주 안가시면 트렁크에 두시면 기포 생길겁니다 시간 나실때 마른수건으로 한.두번 더 닦으세요
낚시대관리 너무 신경써서 괜히 스트레스받지맙시다
20년이상 대물낚시를 하면서 대는 같은 기종으로 사십대넘게 구입하여 운용하여 사용하나 관리나 기포때문에 신경쓴적없습니다
왜냐면 시즌은 물론 비수기에도 대물비치는 소류지에는 퇴근해서 바로 낚시히고 새벽에 접어서 목욕탕에서 샤워하고 출근해야하니 딱고 말리고 왁스하고 등등은 먼나라 얘기로 저는 낚싯대에 공들일 겨를도 없습니다 낚싯대집은 버리고 그냥 줄감게해서 나체로 가방에 넣어 낚시전용 봉고차에 보관합니다 우중은 물론 새벽이슬 겨울서리 무시하고 그냥 대접을때 마른수건으로 훓으면서 접어도 아직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20년 넘은게 사용한대라서 깨알같은 기포 아주 약간 비치는 대와 조금은 색바랜듯한? 대도 있으나 그또한 세월의 흔적으로 그 나름 고풍스런 은은한 멋이 있으며 성능은 짱짱합니다. 카본수지 땡볕에서 200년 땅속에서 수명이 천년이상 이랍니다 카본의 가장 취약점인 데미지만 안주면 낚싯대 평생쓰고도 대를 물려주고도 남습니다 월님들 낚싯대관리에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저수지마다 불쾌한 쓰레기에 크게 분노하며 스트레스 받는 조사가 됩시다
조우들 중에 지나치게 낚싯대괸리하는라 딱고 조이고 기름치다가 괜히 멀쩡한대를 부러뜨리는것 많이 봤습니다 하하하...
기포 발생합니다.
요즘은 몇몇 제품빼고는 아니 거의 다 기포가 발생하는것이 이해가 안되네여
오히여 저가제품이 기포발생율이 적은거 같네요
기술은 더 발전햇을것인디요암만 생각해도 요상해요
*^^*
전 비오는날이 낚시대 딱는날인대...기포뭐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고 그냥 사용 합니다....
사실 생기지도 않고요.......전 왜?기포가 안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제 주관은 그냥 사용할꺼 편하게 사용하자 입니다.
스트레스 풀러가는대 스트레스 받고 싶지도 않고 기포나서 못잡는고기 더 못잡을리도 만무하고요.....
물만 있으면 담그고 끝나면 다시 가방에 넣어서 그냥 트렁크에 방치해도 기포안생겼어요.
요즘 고가대들 아낀답시고, 낚시집에넣어서 가방에넣어서 쟈크꼭꼭 잠그니까
열기가 빠져나갈 구멍이 없으서 기포가 발생한거라 봅니다.
낚싯대집에 통풍구가 있지만 다 잡그지마십시오. 그리고 가방도 쟈크 다잠그지 마십시오.
그리고 다녀온후 최대한빨리 선선한곳에 보관하시면 기포 안생깁니다.
이렇게했는데도 기포가 생긴다면 그회사에 전화해서 쌍욕하셔도 무방합니다.
애지중지 다루는 비싼대에서만 납니다 ..;;
왜이러는걸까요..?ㅎㅎ
아렇게 하면 항상 새것이 되죠(성격탓 입니다)
물기는 가급적이면 깨끗하게 제거하는게 좋고요,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드라이기로 싹 말리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경우, 뒷마개를 열어 보관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낚시대를닦을때 가구광택제로닦으시면
코팅이되서한두번은괞찮습니다
가급적이면물기를닦는것이최선에방법이구요^^
집에와서 절번 분리해 놓아도 하루 이상 되어야 마릅니다.
닦아야 하는 이유는
아무리 맑은 물에서 낚시를해도
초릿대를 한번 닦아 보세요
흙과 오물이 묻어 날 겁니다.
그냥 접어두면 전체 절번 속에 뭍어 있다가
대를 펼때 스크레치를 만들고 도막이 젓겨져서
졋겨져서ㅡ 벗겨져서
표면을 안좋게 만들고
결국 기포나 대 부러지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낚시 후에 채비 손질하는 것도 낚시의 연장으로 즐겁게 하면 좋습니다.
어찌 되었던 물기는 안좋겠죠 항상 얀출하세요 ~~
비온뒤엔 반드시 절번 분리해 서늘한곳에서
이삼일 말려서 조립합니다^^
다분해해서 젖은수건으로 한번 마른수건으로 한번 닦아줍니다...젖은수건으로 닦는 이유는 윗댓글처럼 오염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분리후 하루정도 그늘진곳에 자연건조가 좋다는데 마누라가 낚시대 늘어놓으면 잔소리 하는지라 드라이기로 걍 말립다...;;
냉풍으로 되도록 말리려 하지만 귀찮을때는 걍 온풍으로...
뭐 결론은 낚시대마다 다르겠지만 저같은경우 물기는 신경쓰지 않고 낚시대가 말랐을경우 물기가 없다고 그냥 접으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가 더욱 신경쓰셔서 닦아야 된다는 말이에용
꼭 닦아주시고 그늘에 보관하시면 좋아요
물기가 자연히 흘러 내려서 기포 발생확율이 줄어듭니다.
20년이상 대물낚시를 하면서 대는 같은 기종으로 사십대넘게 구입하여 운용하여 사용하나 관리나 기포때문에 신경쓴적없습니다
왜냐면 시즌은 물론 비수기에도 대물비치는 소류지에는 퇴근해서 바로 낚시히고 새벽에 접어서 목욕탕에서 샤워하고 출근해야하니 딱고 말리고 왁스하고 등등은 먼나라 얘기로 저는 낚싯대에 공들일 겨를도 없습니다 낚싯대집은 버리고 그냥 줄감게해서 나체로 가방에 넣어 낚시전용 봉고차에 보관합니다 우중은 물론 새벽이슬 겨울서리 무시하고 그냥 대접을때 마른수건으로 훓으면서 접어도 아직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20년 넘은게 사용한대라서 깨알같은 기포 아주 약간 비치는 대와 조금은 색바랜듯한? 대도 있으나 그또한 세월의 흔적으로 그 나름 고풍스런 은은한 멋이 있으며 성능은 짱짱합니다. 카본수지 땡볕에서 200년 땅속에서 수명이 천년이상 이랍니다 카본의 가장 취약점인 데미지만 안주면 낚싯대 평생쓰고도 대를 물려주고도 남습니다 월님들 낚싯대관리에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저수지마다 불쾌한 쓰레기에 크게 분노하며 스트레스 받는 조사가 됩시다
조우들 중에 지나치게 낚싯대괸리하는라 딱고 조이고 기름치다가 괜히 멀쩡한대를 부러뜨리는것 많이 봤습니다 하하하...
기스나는것만 주의하면됩니다. 낚시가 끝나고 낚시대를 물에 한번 담궈서 먼지들 떨어내고 잠시 받침대에 말리시는분들도 계시고
어쨋든 수건으로 항상 잘닦아주시기만하면됩니다. 그정도만해도 기포는 거의생기지않습니다. 그래도 철저히 오래 잘관리하고싶다면
2~3달에 한번정도는 뒷마개빼서 한절한절마다 광택제 뭍혀서 천으로 잘 닦아주시는게 좋죠.
저도 10년정도 같은 낚시대를 사용중입니다.
주말조사이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보관하는 경우는 1년에 한두번.....
절번을 분리해서 말린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10년정도 사용한 낚시대도 멀쩡하게 사용중입니다.
다만, 받침대같은 경우는 오랫동안 워낙 험하게 사용하니 코팅이 벗겨지더군요
저는 물기 안 닦아서 기포가 생기는 낚시대는 불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