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집이 좀 있습니다.당근 배도 나왔구요.
중층낚시를 즐겨하는데 드디어 허리가 고장이 났습니다.
좁은 대좌위에서 오줌누러 가는 막간 시간외에, 책상다리를 하고 길게는 열시간넘게 앉자 있는 고통이란, 낚시가 아니라면 정말 정말 못할짓입니다.
뻐근하니 항상 허리가 아프더니, 이주전에 갑자기 통증과 함께 허리가 우측으로 기울어 버렸습니다.
근육이 뭉쳤다하여 한의원에서 침은 이틀 간격으로 맞곤 있는데 좀처럼 차도가 없네요.
허리가 삐끗할땐 3일정도만 침맞으면 완쾌되던데.....
뭐 좋은 운동이나 치료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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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신경외과는 통증 치료만으로 끝인데 좋을때도 있는데,
몇일 지나면 그대로 이더군요.큰병원으로 가면 사진 촬영을
하는데 (CT)이거 함 찍어 보는것도 괜찬죠.확실한 병명이 나오거든요.
디스크일수도 있으니 꼭 함 가보시길,,,,,,,
이놈의 낚시가 뭔지,저도 낚시땜에 허리,다리,어깨, 성한대가 없네요.
허리는 일반 개인병원 신경외과 3개월 다녀도 안났더니 큰병원가서
CT 함 찍어보니 디스크라고 하네요.거기에 대한 치료를 하니 2개월만에
나아서 8년이 넘었는데 아직 괜찬네요.가끔씩 아프기는 하지만 항상 낚시후에
집에와서 안마를 해주니 괜찬더라구요.
꼭 증상을 제대로 알고 치료를 하는것이 빨리 낫더라구요.
어깨는 정말 고생했는데 침,통증치료,물리치료,,,,5개월동안 안해본것이 없었는데,
큰병원가서 주사맞고 약 먹으니 지금은 많이 나았어요.
꼭 큰병원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우선 치료가 급선무 입니다.
앞으로 출조하시면
그기는 잊어시고 저수지도 한바퀴 돌아보고 나무며 풀구경도 하시고
운동을 겸하시면서 즐기세요
낚시 하다 통증심해서 병원가보니 3번염좌 해서 5일간 입원한적 있읍니다
디스크 아니면 몇일 통원치료하고 약먹으면 쾌차할것 입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저주파 치료 ?그 전기찜질 받으시면 금방나으실껍니다 ㅎㅎ
그고통 저도 고생해바서 아네요 ㅜㅜ
저는 세수도 못할만큼 아파서
물수건으로 세수하고 병원다녔습니다 ㅎㅎ
의사처방대로 치료하시고 재활 운동은 그 다음입니다.
허리 재활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일일이 글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요즘은 동네 헬스센터에 가면 전문 트레이너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에게 상의하거나 처방받으세요.
아님 주변에 체대 학생들이 있으면 물어보세요. 간단한 운동방법들은 알고 있을 겁니다.( 단 건들건들해 보이는 놈은 빼고요..)
저는 근본적인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중층이나 내림등.. 찰라를 포착해서 챔질하는 조법은 허리에 무리가 많을 수 밖에 없답니다.
콩알 낚시나 대물 낚시를 하던 조사에게 내림을 가르쳐주면~
두어 달 만에 원래 하던 낚시로 돌아 오는 것이 대부분이지요.
한결같은 이유를 댑니다..
내림은 너무 피곤해요~~~~~~~~~~....
미약한 입질에 대처해서 마리수 조과를 올리는 데는.~
내림이나 중층 같은 조법을 따라갈 수는 없지요.
그러나, 낚시는 여가활동 입니다..
저는 간혹 내림.중층 낚시대회를 TV로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참..불쌍하다......
남보다 나은 조과를 위해~
허리를 숙이고 대를 움켜 쥔 채로 찌를 노려보고 있는 선수들이 ..참으로 불쌍하게 보여질 때도 있더군요..
물론, 노지나 기타 유료터에서 순위를 매기는 게임이 아니라면~
그 같은 극단적으로 불편한 자세로 낚시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렇더라도 조법의 특성 탓에 ~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허리나 관절에 무리가 가는 자세로 낚시하는 모습은 피할수 없는 일 이겠지요.
마리수 조과는 조금 떨어지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콩알 낚시나 대물낚시등..
몸의 자세를~보다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는 조법으로의 전환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바른자세를 생활화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허리 아픈지 10년은 넘은것 같습니다
비가오기전 눈오기전에 신호가 오네요
다리꼬기 절대 금물
낚시하실때 자주 일어섰다 앉았다 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걷기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생각하시고...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불편 하더니 세벽되니 허리가 옆으로 기울어서 두달간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받고 한의원에서 침을 거위두달간 맞았는데 안낮더라구요
그래서 mri 찍어보니 협착증이라 (허리가 옆으로 기운이유가 아픈부위를 피하냐구 허리가 옆으로 기운거라 합니다)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수술은 겁이 너무나서 못하고 운동(매일 학교운동장 빠른걸음 으로한시간씩하고)
과 식이요법(잠자기전 밥안먹고 마즙과 과일이나 야채먹고)으로 체중을 줄이구 하니
지금은 괜찮습니다
지금은 낚시가서도 자주 일어나 허리운동해 줍니다
빨리 쾌차하시여 물가에서 뵙기를..
추간판탈출증과 척추간협착증으로 수술도 받았습니다.
근디...재발했습니다...^^;
가장 정확하게 진단하는것은 MRI입니다...
침을 맞는것도 좋으시지만 일단 정확한 진단후 치료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중층낚시...허리엔 가장 해롭습니다.
등받이 없이 앉아있는 자체가 허리에 엄청난 압박을 줘서 근육통이나 심하면 추간판탈출증을 유발합니다.
중층낚시를 계속 하시더라도 꼭 등받이 있는 의자에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예전엔 체대를 진학할려고할 정도로 건강했지만 지금은 사과한박스도 잘 못듭니다.
허리...몸의 기둥입니다.
부디 잘관리하셔서 항상 행복한 낚시하세요...!
아침 저녁 때때로 꿇어앉는 자세로 앉으십시요
병원에 먼저 가는게 순서구요
정형외과 가면, 마사지 치료 받고 수영 살살 좀 하고 그렇케 물리 치료 합니다.
특히 잠잘때 온돌바닥같은 딱딱한데서 자라고 하던데요.
요즘은 낚시가면 반은 서서 돌아다니다가 옵니다.^^.. 운동삼아..
암튼 저역시 낚시 하면서 오랜 시간 앉아 있어서 인지 무리좀 하면 담날 허리가 뻐근합니다
운동은 필수라곤 하지만 생각만큼 잘되지 않더라구요 저같은 경운 가능한 똑바로 앉을려구 노력하구 시간당 5분정도는
스트레칭 및 잠깐식 동아다니는 편입니다
그리구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조영남씨가 하는건가 암튼 거기나온 사연인즉 허리아픈덴 닭이랑 지네 뱀술 이렇게 같이 넣구
끓여 먹고 나았다구 하네요 민간 요법이겠죠 ^^
허리하면 모두 디스크 생각하실텐데요...80~90%는 디스크와 상관없는 통증입니다....물건을 들다 아픈 것도 대부분...
근육통이고 운동을 안하여 약화된 근육이 무리한 자세로 있다보면 과체중이 한곳에 걸리져...그러면 급통증을 유발합니다.
방법은 허리운동을 꾸준히 하여 기둥을 받치는 근육을 강화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이런 현상이 운동으로 근육힘을 늘리지 않으면 만성화 되어 아주 가벼운 10kg짜리 들다가도 주저않고 통증에 시달리는 만성근육통 또는 근막염으로 가서 곤혹스럽게 합니다.
걷기, 누워서 다리올리기 꾸준히 하세요.....그게 치료 약입니다....
괜히 CT니 모니 돈 낭비하시지 마시고요....운동이 약입니다...즐 낚하세요...
그래도 일단 병원에 가시어 X-RAY찍어보시고 약먹고 물리치료하시고 운동하시면 좋아집니다
가부좌 자세보다는 소좌대를 사용하시면서 간간히 운동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보다가 밤낚시 가서 밤새 앉아서 낚시하고 그러다 보니 요추에 이상이 서서히 온것을 모르고 평소 처럼 즐겨하는 낚시하다가
어느날은 아예 일어설 수 없을만큼 심한 통증으로 척추 전문 병원엘 갔더니 당장 수술하자고 하더라구요
요추 측만증이 심해 수술 단계에 왔다며- - -일주일도 휴가내기 힘든 상황에서 1년에 3번 수술로 1회에 10일씩 병가를 조저히
낼 수가 없었지여 생각다 못해 한방으로 수술없이 치료할 수 있다하길래 자* 한방병원에 가서 MRI 찍고 벌침으로 2주일에
한번씩 치료하기 시작해서 6개월만에 완치하고 지금은 예전처럼 무리없이 낚시다니고 있어요 돈이 좀 들어서 그렇치
큰 수술없이 침과 약으로만 치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작 알았다면 한방치료 가능한 보험을 들어 놓을것을 - - -
제 여동생이 요추이상으로 수십년 고생하다가 완치하고 저 한테 권하길래 다니기 시작했더니 - - 저도 고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재발 했다는 사람도 있긴합니다만 꾸준한 인내를 가지고 최소한 6-8개월 이상은 하라는대로 치료를 받아야만
재발없이 허리 아푸다는 말 없이 생활 할 수 있다더군요 정말 허리 아픈거 장난이 아닙니다 누가 하나 알아 주지도 않고 - - -
꽤병 앓는거 같기도 하고 - - 적절한 시기에 좋은 의사 만나 치료받으시고 나으셔서 마음대로 즐겨하시던 낚시를
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 -- 그리고 한방치료를 받으실려면 한 두달 받지 마시고 완치시 까지 받으셔요 치료받으시는 중엔
낚시 삼가 하시고요 허리 통증 우습게 넘기지 마시고 제때 치료받으셔야 고생 안하십니다
낚시대 다대편성 해 놓고 낚시하는것 보다 더 피곤 하구요 피로도가 배가 되는것 같던데....
몸건강하세요 님들.....
몸이 건강해야 낚시도 열심히 마음의 건강해야 깨끗한 낚시환경 .....
저역시 허리가 영 아닙니다
딱히 치료가 없고
좀 아프다고 느껴지면 동네 한의원 가서 침 며칠 맞고 직장인이라 참고 다닙니다
운동이 최고라고 의사가 충고 하지만
잘 안되네요 ,,,걷기가 최고 랍니다
낚시중에는 꼭 스트레칭을 저는 합니다....^^*
그것밖에 답이 없어요
헬스 하세요 저도 게으름 땜에 운동안하다
허리 디스크가 재발되어 헬스를 하고 있어여
허리근육강화와 허벅지 강화운동이 허리병엔
제일 입니다
돈이 아까워서라도 다니게 되더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