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라도 지역에 드렁허리가 많지요. 손으로도 잡고 낚시로도 잡고. 정말 징그럽게 생겼어요. 미꾸라지도 장어도 뱀도 아닌것. 지금은 참 보기 힘든 어종입니다. 한약재로도 쓰이구요. 장어와 맛이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저에게 더 혐오 스러운 어종은. . . . 거머리 달린 붕어 였습니다. 거머리가 정말 드글드글. . . 손 씻을려고 물가에 손을 넣는순간 수십마리가 제손으로 좀비처럼 달려듬. 잡아놓은 붕어에 엄청 붙어있음. ㅜㅜ. 생각하니 소름.
회뜬 향어 정말 입질해서 잡아봤습니다 그때 여러 일행이 있어서 함께 목격했습니다 바늘빼고 살려주었더니 헤엄쳐 물속으로 들어가드라구요
그리고 또한가지 휘드르는 낚시대가 갑자기 나르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앞쪽으로 오는데 무엇이 푸드득하는 느낌이 들어서 바늘을 보았더니 박쥐가 날아가다가 바늘에 머리가 뀌었드라구요 그래서 만지지도 못하고 발로 밟아서 바늘빼느라고 십겁했습니다 ㅎㅎ
얼마나 무섭든지.....ㅠㅠ
1.낚시인은..
2.대부분...
3.(드렁허리)를...
4.싫어합니다.
5.머리는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히 본적이 없을겁니다.
6.꼬리는 뱀꼬리처럼 생겼습니다.
7.(드렁허리)를 보면은...
8.(뱀)을 상상하니 보기 싫어합니다.
9.징그럽다 라는...
10.말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밤에 얼핏 장어인 줄 알았다가 불켜고 확인하는 순간 기겁을 하게됩니다.
뱀 같은 생김새, 음산한 눈빛, 축축하고 차가운 피부.......
그리고 바늘을 목구멍까지 삼켜서 빼내면
사람처럼 시뻘건 피를 낭자하게 흘립니다.
함께 낚시.하던 형님이 대낮인데도 드렁허리를 낚고서는
자기도 모르게 "으헉~~" 하고 비명을 지르며
낚시대 집어던지고 벌떡 일어나더군요.
저만 이 아니군요 물고기 보구 혐오스럽단 표현은 좀그렇지만요 여튼 두번다시 잡기는 싫은고기에요
불금이네요 월님들 좋은하루 되세요
미꾸라지구멍인줄알고 손넣었다가 음지한테물려서
손톱이 평생기형이됐네요. 물리지않게 조심하세요.
잡아서 엿 바꿔먹으려다. 제손이 엿됐네요. ㅠㅠ
그만큼 예전에는 흔했다고 하는데 농약이나 비료나 환경
오염으로 이제는 많이 보기 힘들지요
밤낚시에 올라오는 뱀은 대부분 드렁허리일테고요^^
근데 장어나 가물치나 드렁허리나 결국은 뱀이 물속 생태계에 적응 진화한 것이 아닐까요? 생김새의 유사성을 떠나서
말이죠^^
징그러워 죽는줄 알았네요
드렁허리가 잡아보신분들은 대다수가 싫어하시네요
사람도 주는것 없이 미운사람이 잇듯이요
이넘도^^전요
연가시가 싫어요~
물괴기들은 다좋아합니당
묵직한게... 건져내는순간 그냥 소름이...ㅠ.ㅠ
그리곤 바로 철수하였다능...
ㅋ그이후로 밤낚이 어려워용 ~ ㅠ
영화 섬에서 보긴 했지만ㅎㅎ
바늘빼는거 식겁해서 목줄 잘랐다는...ㅡ.ㅡ
정력제로는 최고로 치던군요
가격도 비싸구요
귀하신 몸이니
앞으로는 잘들 모시기 바람니다
저에게 더 혐오 스러운 어종은. . . . 거머리 달린 붕어 였습니다. 거머리가 정말 드글드글. . . 손 씻을려고 물가에 손을 넣는순간 수십마리가 제손으로 좀비처럼 달려듬. 잡아놓은 붕어에 엄청 붙어있음. ㅜㅜ. 생각하니 소름.
정말 싫은존재..땅끈해남에서는 보양식으로인기가만타하고 남자 성에 좋타고는 하나 저에게는 괴물일뿐.ㅡㅡㅋ 방생하면 또나타날까두려워 학살명내림.
냄새도 장난 아니고 흐물흐물한게 정말 짜증 제대로 났다라는..ㅠㅠ
그리고 또한가지 휘드르는 낚시대가 갑자기 나르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앞쪽으로 오는데 무엇이 푸드득하는 느낌이 들어서 바늘을 보았더니 박쥐가 날아가다가 바늘에 머리가 뀌었드라구요 그래서 만지지도 못하고 발로 밟아서 바늘빼느라고 십겁했습니다 ㅎㅎ
밤낚시에 올라오면 드렁허리인줄 아는데도 겁나고 징그럽지요...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ㅠㅠㅠ
첨엔 장어인줄 알고 좋아햇는디 ,,
저같음 그냥 원줄 끊고 바로 짐쌉니다 ㅋㅋ
그리고 한동안 낚시안할것 같네요
아직은 거북이(남생이) 외에 이상한놈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