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직업병으로 왼쪽 빨꿈치가 아프더라고요 낚시는 시간이 안되 한달 한번갈동말동...6월부터 2틀에 한번 3일에 한번 그러면서 좀 무거운 대 44대까지는 머 그럭저럭 팔걸고 앞치기 잘됫음 그러다 욕심억 48대 구입 앞치기 풀스윙 연습 구매후 2번출조 이런젠장 오른쪽 팔꿈치 무리옴 그후로 32대도 힘들정도로 ㅠㅠ아프네요
엘보 쉬어야 겟죠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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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분의 건강을 생각하셔서 하시는 말씀일수도 있으나 너무 과한 표현인거 같아 남기네요
태만해님 저는 엘보를 심하게 겪지는 않았지만 몇일의물리치료 한방치료로 마무리 했습니다만
증상과 호전이란게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니 병원 꼭 내원하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신후 낚시를
다시 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쾌차를 빕니다.
저는 어깨 회전근파열로 거의 두달동안 낚싯대도
들어보질 못하네요.
평생 할 낚시 잠시 쉬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겁니다.
장대 앞치기 머 자랑할려고 쓴 글은 아니엇네요
그동안 낚시다니면서 팔에 쌓이고 쌓인게
무리가 왓나보네요
그래도 나이얼마안됫지만 낚시경력도 짧고
내인생 낚시중 5짜는 아니지만 5짜에 근접한 대물도 봣네요
장마에 끝무렵인데 대물상면하시고 항상 안출하세요
당분간 좀쉬어야 겟네요
앞치기 안한다고 낫는것도 아니고
돌려치기 한다고 무리 안가는 것도 아니고
쏠채 쓴들 이미 아픈팔 쏠채쓰기전 누가 대펴주는것도 아니잖아요
한번 무리가면 수개월 반년 한해 아니면 계속 물가 못갈수도 있습니다.
좀 쉬다가 내년 봄부터 조금의 근육운동으로
통증이 없을때쯤 조금식 시작해보세요
계속 버티다가 숫가락만 들어도 아플수도 있습니다.
진심으로 드리는 말입니다.
보여서 한달째 병원치료 받습니다
퇴근하기 무섭게 수로에 나가서 밤12시까지
거의 한달을 낚시햇더니 무리가 온듯합니다ㅠㅠ
그래도 요즘은 1주일에 한두번 출조합니다
중증 낚시 중독 증후군이아닐까요~?
대 던지는것도 문제지만
헛챔질이나 랜딩시 무지 아픕니다.
본인힘을 생각안하며 장대낚시하시는분들 많이봐왔네요
분명 무리가옵니다
저도 52칸이 제일길지만 잘안쓰게되네요
당분간 쉬시며 충전하세요 건강이최우선입니다^^
전배가좀나와서 더잘날라감!
제 경우입니다.
사람마다 틀리지만
전 36~48까지(록시) 쌍포로 운영중입니다
원줄 길이차이 아닌지 그 런생각이 듭니다
전 과감하게 바톤대 길이까지 짜릅니다
48까지는 큰 부담없이 앞치기 가능하더군요
찌 부력도 그 다지 높은 부력도 아닌구요
봉돌6.2그람정도
캐스팅은 자기가 가장 자신있고 쉬운쪽으로 하시면 됩니다....
^^
스윙은 앞치기보다 어렵고 장소제약이 따르지만 쏠채는 배우기도 쉬운데...
40대 까지만 운용하시길 권해봅니다
두어달 쉬면 나아질겁니다.
짧은대 위주로 하는것도 괜찮습니다.
늘 18~44까지 펴는데 짧은대도 의외로 조과 좋습니다 ㅎ
습관들이시면 좋겠읍니다
저두엘보있으며 몸이지쳐있으면 새끼 약지 손가락
까지 동통이 동반됍니다 위방법으로 습관화시키고
무리없이 즐기고있읍니다 2년째 엘보고생중입니다
내가 편해서 하는 거지.. 돌려치기로 붕붕 거리는 게
더 요란 스럽고 방정 맞지... 장대 앞치기 하는 게
'나 좀 보쇼. 나 잘 하지? 멋지지?' 이런 마인드로
하는 줄 아는 열등감에 빠져 사는 사람이 있네..
앞치기 안돼니까 앞치기 하는 사람 부럽슈?
한수 가르쳐드려?
지금도 조금 저리지만 할만합니다
현재 48까지 앞치기 합니다
위에 몇분이 댓글로 말씀 하셨지만
40대이상은 무조건 바톤대 위까지 원줄 짧게 매서
대의 탄력으로 튕기듯이 하신다면 팔꿈치에 무리가 덜 갑니다 장대 쓰면서 줄 짧게 쓰면 손해 보신다는 생각 맞습니다^^
하지만 엘보로 고생하시는것 보다 낮죠
요즈음은 좌대 놓구 48까지 앉아서 앞치기해도 큰 무리 없습니다
부디 완쾌 하셔서 즐낚 하십시오
전 32대가 제일 긴대인데 재작년 겨울 딴짓하다가
멋진 찌올림에 엉겹결에 헛챔질 하면서 팔쪽이 찡 하더니 지금까지 낚시 다녀오면 아프내요.
딴짓 하시다가 챔질 하실때도 주의하세요.^^
그리고 쉬면서 꾸준히 운동 해야 한다고 병원에서 그랬읍니다.
저는 정형외과 1달째 입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위에님들 말씀들처럼 챔질시 눈물이 흐르더군요
속히 쾌차 하십시요
40칸대이상은 안쓰고낚시합니다.
조과엔 차이없는듯합니다.
심하게 오면 오래 가구요, 제가 3년 가까이 와서야 80% 완치 되었습니다...ㅠ
앞치기는 어깨의 인대에 무리가 가고..
스윙은 주로 어깨 근육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도 40대까지 오리지널 앞치기만 고집하다
회전근 인대에 문제가 생겨 상당히 오래 치료중에 있습니다..
치료 중에도 낚은 다니는데.. 36이상은 스윙으로
대체합니다.. 첨에는 머든 어색하지만 앞치기만큼 연습하면 정확해지고 자연스러워집니다..
당연 어깨 무리도 덜가고 편합니다..
진즉 편하게 할 걸 후회도 됩니다..
남따라서 할 게 아니라
본인의 특성과 체형에 맞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ㅜㅜ.
저는 일하다 엘보가 왔는데..일년이 넘어가고있네요..
괜찮은줄알고 힘들어가면 특정자세에서 또 찌리릿하고..결국 물리치료기를 중고 50만원주고 사서 두어달
사용하고있습니다. 사놓은 대를 가을엔 써봐야죠..
ㅎ열등감이라뇨.앞치기가 뭐라고 열등감씩이나..저도 앞치기 어디 안빠지게 합니다.그냥 장대 앞치기는 팔에 무리가니까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거죠.날 더운데 제 글에 언짢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확실이 엘보 온거 맞는거 같고요
제 낚시 스타일이 엘보 오기전엔
36대까지는 손목스냅으로 투척
40. 42.44 대는 팔목 걸고 투척하고
챔질은 항상 한손챔질이긴한데
팔꿈치 안쪽까지 대가오게끔 해서 챔질 하는 스타일이네요 44대 까지는 진짜 무리없이 사용햇엇는데 확실이 48대는 무리가 됫내 보네요
줄도 길게 매고 그러지 않습니다
40대는 바톤대 절반에서 10센치 더 짧게 맷고요 44대는 바톤대에서 20센치 44대는 바톤대에서 10센치 물론 체비에서 변화가 생빌수도 있을수도 있겟네요
체비는 긴목줄 바닦체비고요 목줄길이는 짧게 20~길게35까지 쓰고 있네요
투척도 잘 못하지만 제 성격상 받침대랑 낚시대 일자가 유지되야 마음이 편하다고 봐야할가 그러다보니 2번3번 투척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낚시도 많이 좋아하긴 합니다(잡고 방생하는 경우가 많음)
먹을려고 잡는것도 아니고 취미가 취미다 보니 그리고 전 낚시를 가더라도 다른 조사님들 외대일침으로 바닥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봤지만 무시하고 그러진 않습니다
낚시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겟지만요
물가에 가면 여러 소리 듣기는 하지만
나같은 경우 다른분 피해없겟금 혼자 종용히 독조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에구 서론이 길어젓네요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려요
당장 치료부터 받으면서 올해는 새우나 잡으러 다니고 짧은대로 힐링이나 다녀야겟네요 15.17.19대로....
본격적인 여름이네요 무더위에 항상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인듯 이번에 절실이 느끼네요
인식과 시선은 언제나 말이많은거 같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저또한 60대 까지 수십번
투척에도 전혀? 힘든것을 모르겠습니다.
새우낚시만을 고집하다 올해부터 배스터 글루텐
장대(48~60)낚시를 자주 다니고 있는데요. 주변의
시선이 좋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위분들 말씀처럼
쏠채나 돌려치기 배치기 등등.. 쉽게 할수있는
투척을 왜저리 힘들게 할까 하는...그런 반응들...
낚시할 포인트 공간제한과 글루텐 미끼라는 특수성
때문에라도 장대 앞치기의 활용은 필수일때가
많은것을 자신들도 알면서 말이죠..
서론이 길었네요. 주변에서 앞치기 배우고 싶다며
알려달라는 분들이 몇분 계신데요. 혹은 장대쓰다
엘보로 고생하다 장대를 접었다는 분들...
캐스팅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10명중 10명 모두
낚시대의 탄성을 활용함이 아닌 힘으로 투척하는.
캐스팅이 100%이더군요. 즉 낚시대를 힘으로 들고
휘두르려고 하는 ...그래서 손목 팔꿈치 어깨에
무리가 가지않나 생각되는데요. 유튜브 보시면
힘이아닌 탄성을 이용한 캐스팅법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잘하시는 분들보면 소리도 거의 없습니다
오른팔에 엘보까지와
주력대가 2.0에서 3.2인데도
꼭 두손으로 챔질합니다
장대를 한 손으로 올려챌 때 엘보가 걸리는 확율이 헐씬 높습니다
예신이 없이 갑자기 오는 입질이거나 예신 못 보았다가
등의 이유로 갑자기 장대를 한 손으로 올려 챌때 생깁니다
장대는 아무리 급해도 두손으로 챔질하시구요
특히 대에서 떨어져 앉았다가 채는 경우가 더 엘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단 걸리면 무조건 낚시는 쉬어야 합니다
챔질하면 더 심해지구요
이미 걸린 경우에는 낚시대를 그냥 한손으로 조심해서 드는 것 만으로도
증상이 더 악화됩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병원가서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증상이 심할 때는 실 생활에서팔을 드는 방향으로 사용할 때에도 통증이 오며 그 때마다
더 악화 됩니다
빠른 회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