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낚시하다보면 주변에 라디오를 틀어놓고 밤새도록 청취하면서 낚시하는것을
보는데 이런경우 붕어도 소리를 느끼는지요.
1. 어떨땐 짜증도나구요?
2. 붕어가 예민함에 놀래서 도망가는지
3. 적적해서 듣는데 어느순간 흥도 잠깐나고..
4. 세상돌아가는정보를 듣고싶어서 그러는지?
5.어떨땐 나도 갖고 다니고싶고
필요조건인지 필요충분조건인지 붕어와 라디오의 관계 궁금합니다.
붕어는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소리에 찌를 올려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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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는 건가요?
낮에는 신경쓸거없고 밤에는 조용하게 틀어놓고 하면 주위분들한테도
민폐끼치지 않습니다.
찌만 계속 째려보다보면 따분하고 졸리기도 하지요.
노래소리에 흥도나고 뉴스도 듣고 정보도 얻고 그렇습니다.
라디오 노래 소리에 찌를 올려줬으면 저는 갈때마다 수십마리씩 잡았을겁니다.
주변 상황도 알아야하니 이어폰사용하지마시고 스피커를 통해서 청취바랍니다
듣고 있었지여.. 새벽 4시경인가
라디오 아나운서 말씀이 ...
전국적으로 ☔ 소식있으며 충북 지역 집중호우
예상되오니 대비하시기바람니다..
뭐 이정도 늘상듣던 멘트지요..
새벽역 빗방울 떨어지기 시작하기에 파라솔
피고 새벽낚시돌입 잠시후 폭우시작
여명시간 ... 저멀리 상류또랑 물넘치기 시작
저수지 만나는 골짜기 흙탕물 믹싱시작..
이거뭐지 차하고거리 100미터 안팍정도
이때까지만해도 .... 무관심.....
낚시때 찌 전부 잠수시작...
철수결심 늦었다싶어 낚시대 대충 접어 가방에 처넣구 대충들고 차로아동 갈바닥 흙탕물로 길위치만 보임 친구 빨리타 길옆논뚝 순식간에 붕괴
씨 BAR ZOT 됐다... 긴장속에 죽을팔자가
아니여선지 간신히 빠져나옴... 이제 웃지요
다신여기오지말자...
라디오가 없었으면 물귀신이 돼서
뎃글 못올렸겠지요...
그리하여 저는 두종류 라디오를 꼭가지고
다닙니다..
노지낚시용 스피커폰..
양어장용 이어폰 겸용 .. 두가지여...
안출하십시요...^^&
항상리디오켭니다
(저는신경안쓰더라구요ㅜㅜ)
붕어따박따박잘잡습니다
반사되어 물속으로는 전달되지않는
것으로 압니다
아주크게 틀어늫은 경우가 아니면
조과에 별 영향을 주지않을겁니다
그보다는 미세한진동이 조과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크게 들린다면 그 분이 노매너네요.
낮에는 몰라도 밤에는 조용하기에 살짝
켜놔도 잘 들리고 몇 미터 옆에서도 잘 안들립니다.
옆조사가 있으면 안트는게 매너입니다.
양해를 구하던지...
윗분중에 볼륨을 작게 튼다하셨는데
귀에 거슬리기 시작하면 소리가 작아도 싫습니다.
이어폰 사용하시는게...
낚시 가서 가장크게 스트레스받는 요인중에 하나입니다.
소리하고 조과는 전혀무관하다고 봅니다 테스트했습니다
차라리 최대한 자리지키는게 좋습니다 발자국진동에 붕어는 반응합니다 이것도 테스트했습니다
무개념 무매너넘이
더많아요
소음이죠
이어폰 사용함이마땅하구요 라디오 나는 즣아서 듣지만 남은 싫습니다 이어폰 양쪽사용 불편하시면 한쪽으로만 들으셔도 충분히 라디오소리 다 들립니다.
제발 라디오켜지마세요
요 . 그정도로는 밤낚시에 에로사항이 전혀 없는걸로 알아요.. 낮에는 볼륨더 올려서 듣지만 밤에는 라디오소리 볼륨낮아도 소리 잘들리더라구요
전 귀가 밝아서 절대로 작게해서 청취합니다 ^^;
못 참겠더라고요..
엄청난 스트레스였어요..
서로 묻어분다면서..쌈박질 한적도 있어요..
이어폰이 매너죠..
나이가 좀 있어 내 수준에는 크게 틀어 놓는 편인데.
한 15 메다 정도만 벗어나면 라디오 소리 들리지 않은데.
얼마나 가까이 붙어있어 라디오 소리에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올해 건강검진받으니 청각은 정상으로 나오는데.
다른 분들은 얼마나 떨어져 있는데 라디오 소리가 들리나요.?
한밤중이면 낮보다 소리는 10배는 넘게 잘들립니다
남에게 민폐좀 끼치지 마세요
조용하게 틀면 주변에 피해을 끼치지 않는다는
장담은 어떻게 하시는지...
이글에 댓글들만 봐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어폰 사용좀 해주세요
듣고 싶으면 이어폰끼고 혼자 듣던가...
주위에 들리게 틀어놓는건 비매너라 생각합니다.
이어폰하시고
제발 민폐좀 끼치지마세요
귀가 잘안들려서 소리를 작게 했는데 옆사람에게는
동네 이장 스피커수준..ㅋㅋ
다가가서 얘기하면 그제야 조금줄임..
그래도 쩌렁쩌렁 포기하고 같이 즐깁니다...ㅋ
다만 늦은 시간 조용한 소류지 에서는 작게 틀어도 상대방에 들릴 듯합니다. 좋아서 라디오를 들어시는 분입장에서는 동일한 소리 크기로 들리시겠지만 한번 귀에 거슬리기 시작한 분은 개미지나가는 소리정도로 작은 소음이 나중에 귀가에 북이 울리는 것처럼 크게 들리고 온신경이 그기에만 집중되니 상당한 스트레스 상황이 지속이 되겠지요,
그래서 저는 이어폰을 늘 소지를 하고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곤합니다.
꼭 가지고 가서 뽕작 노래 밤새도록 틈니다 전에는
민페다 했는데 이제는 나도 만성이 되여 틀은는지
않 틀은는지 모르고 있다가 아 틀었구나 만성이
되었네요 고기 낚는데는 아무지장 없네요^^^^^^^^^^^^^^^^^^^^^^^^^
옆사람에게 들이는군 민폐 입니다.
이어폰 사용해야죠.
주변소리는 들어야하기에
한쪽만 이어폰 사용하기바랍니다.
가끔 미안한 짓이다 싶으면
양해를 구하고 민폐를 저지르는 사람도 있는데
양해를 구할정도면 아예 하지않는것이
도리입니다.
본인의 욕구와 민폐사이에서 고민되니까
양해를 구하는것이겠지요
욕구를 접으면 양해를 구할필요도 없는데 말입니다.
설사 양해를 받아들이는 상대방이 동의했더라도
막상 일이벌어지면 속으로 욕합니다.
거의 모두가 모처럼만에
낚시왔을텐데
상대방을 배려하는
낚시인이 되도록 합시다.
라디오를 켜면 반드시 자리에서 3~4발작 떨어져서 소리가 들리는지 확인하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자연속에 묻혀 힐링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작게 틀어놓은 라디오나 엠피쓰리플레이어등은 그저 인공의 소음공해로 들릴뿐입니다.
듣고 싶으신분에게는 낚시의 벗이 되겠지만 그렇지않은 경우엔 그저 인공적인 소음공해일 뿐이라는 걸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입질없을때 가끔 트랜지스터 라이오를 틀고 밤을 지샙니다.
조력 40년차 되어갑니다. 치이칙~ 거리는 라디오는 저의 평생 낚시 친구나 다름없죠
그렇다 하여 옆사람에게 민원한번 들어본적 없습니다.
낚시하는데 방해가 될정도로 볼륨을 높이는건 당연히 하지 말아야 겠지만, 무작정 라이오을 이어폰 끼고 들으라는 충고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자연의 곤충소리, 개구리 우는소리, 새소리, 칙칙거리는 라디오 소리를 같이 듣는것도 저는 즐거우니까요...
낚시를 너무 각박하게만 하지들 마세요... 세상이 더불어 사는지라 적당한 것들은 세상사는 소리라 생각해야쥬.....
고기 나오는 데는 항상 사람들 북적이는데......
40년을 낚시 다녀봤어도 사람없고 조용하고 고기 잘나오는데는 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옆에 낚시하는 꾼이 20대라 힙팝을 틀고 낚시를 해도 이해하시렵니까? 각박하다 하지 마시고 혼자하는 거면 상관없으나 여럿이 모이는 곳에서 나 좋자고 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듣는 사람은 정말 짜증나는 일입니다.
고요하고 조용한 분위기 즐기려고 하는 분들이 더 많은걸로 압니다
..
아무리 작게틀어도 그것또한
야간에는 방해요인일수 있다는거죠
저수지가 떠내려가라 전화통화하는
어르신 정말 짜증나요
둘이 수다떨면서 낚시해도 입질잘옵니다.
그런데 발자국소리는 영향이 큰거같아요.
입질오다가도 발자국소리나면 뚝 끊기지요
상당히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대부분 자기기준으로 생각을 합니다 라디오 소리가 뭐 어때서...음악소리가 어때서...듣기만 좋구만...
이렇게 생각을 하지 마시고 나는 좋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 소리가 소음으로 들릴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본인 생각에는 작게 틀어놨다 생각하실수 있는데... 낮에는 몰라도 밤이되면 작게 틀어놨다 생각되어도 그 저수지 다 들립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성향이 다 달라서..... 정말 듣기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다 같이 즐긴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본인이 좋은 노래라고 남들도 좋을수는 없습니다.
될수있으면 이어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합니다. 나보다 주변인을 먼저 생각하면 됩니다.
고용함 속에서 명확하지도 않은 라디오 소리가 계속해서 들린다면 당연히 짜증나고 신경쓰이죠
옆사람이 가까이 있다면 한번쯤 옆사람쪽에 가서 귀기울여 보는 것도 좋은 매너라 생각합니다
다같이 힐링하러 가서 스트레스 받게하면 짜승나는 건 인지상정이죠....
모든 조사님들의 바램! "힐링" 하세요...........
저 또한 좌대 위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놓고 낚시하는 경우가 있지만
다른 조사님들한테 민폐를 생각해서 볼륨 틀어놓고 3발자욱 밖에서 않들리도록 합니다
특히나 밤에는 더욱 신경씁니다
본의 아니게 타인의 라듸오 소리가 귀에 들리면 굉장히 거슬리더군요
모두가 신경을 써야할 메너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소리는없습니다
이어폰끼시던지 켜지말아주세요
정말 작은소리도 신경엄청거슬립니다
이어폰을 쓰던지 아님 낚시를 혼자할 때 던지 상관없지만
간만에 휴식과 자연의 정취에 취하고 싶은데 라디오 소리는 아닌 듯 ...
특히 양어장 낚시에 소리는 짜증과 스트레스 그 자체지요.
제발 그리 사랑하는 음악이면 이어폰 한쪽만 끼고 들으세요. 계속 듣다보면 진짜로 사람 미칩니다.
제발 최소한의 배려와 매너 좀 지킵시다. 아님 염치라도 있으시길...
조용히 그리고 정중하게
말씀하세요 저도 가끔 너무한다 싶으면
조용히 커피한잔 가지고 가서
어르신 커피한잔하세요 그리고 볼륨좀
부탁드립니다 하면 아이쿠 미안해요
내 주의할께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언성 높여 봐야 쌈뿐이죠
그리고 진짜 민폐는
조황관련 민폐 진동 그리고 조명
낚시방해는 조명 소음 맛있는 음식냄새
밤에 적막한 저수지에 본인은 작은 소리일지 모르지만 다들립니다.
밤에는 이어폰 한쪽이라도 끼고 들으시길 바랍니다. 그게 기본 매너입니다.
타인은 조용하고 적막한 물가에서 찌불보는 기분에 스트레스를 풀러 오는 사람도 있거니와
밤새 라디오 저수지 다들리도록 틀고 주무시는분. 민폐입니다.
기본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은 알아서 하는것이 맞지않을까 합니다.
저역시 낮에 지루할때 라디오 한번씩 작게 해서 틀때도 있고.
저녁이 되고 타인들이 있으면 끄던지. 이어폰으로 듣습니다.
왜냐구요. 다른사람이. 라디오를 밤새 틀고 낚시하는거 보니 정말 거슬리고 스트레스이니까요.
내가 듣고 싶어 들을지언정 타인은 안듣고 싶을수있고 싫어할수 있으니 특히 밤에는 본인 혼자 이어폰끼고 듣는것이 당연하다 입니다.
100표 던집니다
아예 크게틀어 들리면 듣기나하지
어중간한크기로 먼말인지
밤새도록 응얼응얼~~~
정말 돌아가실지경ㅋ
짜증에 낚시못한경우
몇번있습니다ㅠㅠ
라디오들어시는분들 본인은 절대몰라요
조과도 본인은 몰라도
상대방은 짜증에
떨어질수있다봅니다^~^
될수있으면 이어폰사용이
답이라생각됩니다~~~
이어폰사용하시면 문제될거 없습니다.
저도 낚시출조가면 블루투스 이어폰 꼭챙겨갑니다.
평소 듣던분들은 민폐가 아니라고 생각되겠지만 대부분 실어합니다. 이어폰 사용하세요 그게 매너입니다
땅이 울릴 정도로 크게 튼다면 지장이 있습니다.
진동엔 무척 예민 합니다.
낚싯대를 물고기가 끌고 다닐때 조용히 쫒아 다녀도 반대편으로 가는것을 보았을 겁니다.
시끄러워서가 아니라 진동으로 느껴 반대 편으로 도망가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한명이 더 크게...
먼저 틀었던 사람도 볼륨 키우고
주파수 틀린 라디오 두명꺼 동시에 듣는데
사람 맛이 갑니다 ㅎ
그 와중에 과수원 동물 쫓는다고 라디오 틀어놓고
일정시간 되면 총쏘는건지 대포인지 쏴댑니다 ㅋ
고기요? 따문따문 잘 나와요
스트레스 받아서 낚시하다 욕 나옵니다 ㅋ
낚시와서 산새와 개구리 우는 소리, 풀벌레 소리 외엔 듣고싶지 않다는 얘깁니다.
고기 도망가고 입질안할까봐가 아닙니다.
본인이 끼쳤던 민폐를 남들이 참아준것도 모르고
자기 평생의 낚시가 이기적이었던줄도 모르고
스스로 대인배인줄 알며
그와중에 그것도 이해 못하냐며 남탓을 하려는 분도 계시네요.
나이 많이 먹고 낚시 좀 오래한게 머시기 대수라고.
정 듣고싶음 채널이라도 좀 대중적인거라도 틀어주던가
뽕짝에 흘러간 가요에 종교방송에.. ㅎㅎ
크게 틀면 옆사람에게 다 들리지만 시끄럽고요....(옆사람은 그 소리를 좋아할지 모르지만)
작게 틀면 옆사람에게 고음소리 부분만 직 직 거리면서 소음으로 들립니다.
본인 좋다고 여러사람이 모이는 낚시터에서 라디오나 음악 틀어놓고(고음이던 저음이던) 듣는사람은
낚시꾼에겐 낚시터에서 시끄럽게 술먹고 춤추고 노는 사람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음질과 볼륨을 원하시면 헤드폰 사용하세요
근처에 다른 분 있으면 이어폰 쓰는게 당연한 예의겠지요...
낚시에 빠져보는 것도 즐거움이죠~
단! 소음이 문제일듯합니다...
``이어폰 없는데요?``
미쳐유.
듣는 노래나 내용을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은 싫어라 할겁니다.
1.(낚시)를 하면서...
2.(청취)를 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3.(라디오)소리 보다는...
4.(발소리)...
5.(진동)이 좋지 않습니다.
낚시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않고
미세한 공기의 파장으로인해
뱀이나 멧돼지의 접근을
막아준다는 글은 어디선가 봣는데요...
그래서
저는 밤새 틀어놓고 친구합니다..
5m정도만 벗어나도 안들리게....
밤새 정면에서 후라쉬켜고
어디서 네온같은 케미가져와서 눈아프게하고
칭구찻으며 밤새 쿵쾅거리며 돌아댕기는거 보단 훨 낫지않나요????
서로가 즐거운 낚시하시길 ~~~
라디오 켜놓은 사람 있으면 아예 근처도 안 가는데
나중에 온 사람이 라디오 틀면 미치기 직전까지 갑니다.
싫어하는 사람이 열에 하나만 돼도 되도록이면 안 켜는 게 예의인데
태반이 넘는 사람이 싫어하는데도 자기 좋자고 라디오 켜는 사람을
나는 정말로 이해할 수가 없어요.
옆에서 술판 벌리고 떠드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참 좋다, 무리해서 낚시 왔는데 오길 잘했다, 이러고 있는데
바람따라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라디오 소리는 정말이지 ㅈ랄맞지요.
그동안 쌓인 게 많아서 표현이 거친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