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한 후에 외지에서 찾아오는 조사분들보다는 그 지역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개념이 없는 또는 환경에 무관심한 분들이 더 많더군요
저수지 주변의 논밭에 관련된 분들은 쓰레기문제에 신경이 곤두서 있지만, 조금 떨어진 그지역 주민들의 경우에는 환경에 대한 개념이 없고 오히려 에이 우리동넨데 머.. 이렇게 환경문제를 간과하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는 겁니다.
나만이 알고 있는 좋은 낚시터...
월척이라는 사이트는 조사님들의 정보교류가 사실상 주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이곳에 공개하여 그곳을 알게된 월척조사분들은 절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그곳과 거리가 가까운 현지주민들이 더 심각합니다.
이 좁은 대한민국 땅덩어리에 좋은 낚시터들이 날이 갈수록 쓰레기문제 때문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지만,
그와는 반대로 의식있는 조사님들에 의해서 쓰레기로 황폐화된 낚시터가 말끔히 정리되고 있는 곳도 또한 많습니다.
평택호 주변과 진위천 주변이 그 대표적인 곳이라 생각됩니다. 평택시에서 지원해줘서 전보다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낚시에 관한 정보공유, 장비나 채비에 관한 정보공유 등등도 좋지만 좋은 낚시터에 관한 정보공유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얼마나 잘 보존되는가 인데 예전과는 달리 조사님들의 환경의식이 전보다 훨씬 나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희망적이라고 봅니다.
차로 1시간 미만에 거주 하는 지역꾼들이 버리고 가는 경우가 다반사라 생각 합니다.
자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없는 그들은...멀리 이동하기도 귀찮아 하는 사람들이죠.
거기에 현장 근처의 주민과 농민분들도 한목한다고 봅니다.
버리고 간 쓰레기 더미를 잘 관찰해보면 농약관련 된 것. 비료 관련 된것. 논에 물보내기 위한 비닐호스 등등 꾀 보이더군요.
꾀 많은 쓰레기 더미에는 근방 동네 주민의 생활 쓰레기까지 덩달아 쌓이기 시작합니다.
전국의 등산 가능한 산의 입구에는 쓰레기 모아두는 일정 장소를 만들어 두면서...
왜 저수지 주변과 하천 수로 진입 구간에는 쓰레기 모아두는 장소를 만들지 않을까요...
공무원들이 일하기 싫어하는 면이 우선이겠지만...근방 주민들의 생활쓰레기 투기 접근성이 용이한 부분도 한 몫한다고 봅니다.
버리는 사람이 계속 버리더군요.
저희집 앞에 연밭이 있습니다.그곳에 낚시 하로 오시는분들 여러분 인사나누고 커피도 한잔 하고 합니다.
다음날 그곳에 가면 깨끗합니다.딱 한사람 그사람만 쓰레기 버리더군요. 몇칠후 또와서 낚시중이더군요. 뭐라할라고 했는대 인상이 흠 그냥말 못하고 돌아섭니다.ㅠㅠ 다음날 혹시나 했는대 역시나 또 쓰레기 봉지 또 나두고 갔네요.결론 안버리는 사람은 안버리고 버리는사람이 계속 버림.그리고 쓰레기 인식이좋아져서 제가 본바로는10명중 2명정도 쓰레기 버리더군요.
공개 해버리면 지금보다 더 심각하여 후회합니다
일반적으로 낚시터는 관리인의 유무에 따라 상태가 달라집니다.
공개한 후에 외지에서 찾아오는 조사분들보다는 그 지역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개념이 없는 또는 환경에 무관심한 분들이 더 많더군요
저수지 주변의 논밭에 관련된 분들은 쓰레기문제에 신경이 곤두서 있지만, 조금 떨어진 그지역 주민들의 경우에는 환경에 대한 개념이 없고 오히려 에이 우리동넨데 머.. 이렇게 환경문제를 간과하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는 겁니다.
나만이 알고 있는 좋은 낚시터...
월척이라는 사이트는 조사님들의 정보교류가 사실상 주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이곳에 공개하여 그곳을 알게된 월척조사분들은 절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겁니다.
오히려 그곳과 거리가 가까운 현지주민들이 더 심각합니다.
이 좁은 대한민국 땅덩어리에 좋은 낚시터들이 날이 갈수록 쓰레기문제 때문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지만,
그와는 반대로 의식있는 조사님들에 의해서 쓰레기로 황폐화된 낚시터가 말끔히 정리되고 있는 곳도 또한 많습니다.
평택호 주변과 진위천 주변이 그 대표적인 곳이라 생각됩니다. 평택시에서 지원해줘서 전보다 많이 깨끗해졌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낚시에 관한 정보공유, 장비나 채비에 관한 정보공유 등등도 좋지만 좋은 낚시터에 관한 정보공유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얼마나 잘 보존되는가 인데 예전과는 달리 조사님들의 환경의식이 전보다 훨씬 나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희망적이라고 봅니다.
동출시는 같이 청소하지만 저들끼리 다녀오면 쓰레기 여기저기 쌓여있습니다
그련데,요새는 쓰레기가 거짓말처럼 거의 없읍니다
특히, 동네 뒷산이 무척 심했는데, 등산에 대한 인식이 바뀐 이후 , 자발적으로 쓰레기 봉투를 가지고
다니고 나서 이런 현상이 사라젔지요
또한 하산하면, 쓰레기 집하장이 있어, 거기다가 버리게 되니 저절로 습관화가 되고 ,
누구나 당연시 하게 되었지요
중앙 정부, 지자체 또한 우리 낚시인과 함께 노력하면 ,아주 쉬운 일일 겁니다
필요하면 낚시면허제도 실행하면서 말이지요
문제는 공무원이 문제예요, 국민인식 ,낚시인 인식 얼마든지 바꿀 수 있어요
부디 참으시길........
차로 1시간 미만에 거주 하는 지역꾼들이 버리고 가는 경우가 다반사라 생각 합니다.
자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없는 그들은...멀리 이동하기도 귀찮아 하는 사람들이죠.
거기에 현장 근처의 주민과 농민분들도 한목한다고 봅니다.
버리고 간 쓰레기 더미를 잘 관찰해보면 농약관련 된 것. 비료 관련 된것. 논에 물보내기 위한 비닐호스 등등 꾀 보이더군요.
꾀 많은 쓰레기 더미에는 근방 동네 주민의 생활 쓰레기까지 덩달아 쌓이기 시작합니다.
전국의 등산 가능한 산의 입구에는 쓰레기 모아두는 일정 장소를 만들어 두면서...
왜 저수지 주변과 하천 수로 진입 구간에는 쓰레기 모아두는 장소를 만들지 않을까요...
공무원들이 일하기 싫어하는 면이 우선이겠지만...근방 주민들의 생활쓰레기 투기 접근성이 용이한 부분도 한 몫한다고 봅니다.
저는 경기도 화성과 가까운 동네 살고 있답니다.
저희집 앞에 연밭이 있습니다.그곳에 낚시 하로 오시는분들 여러분 인사나누고 커피도 한잔 하고 합니다.
다음날 그곳에 가면 깨끗합니다.딱 한사람 그사람만 쓰레기 버리더군요. 몇칠후 또와서 낚시중이더군요. 뭐라할라고 했는대 인상이 흠 그냥말 못하고 돌아섭니다.ㅠㅠ 다음날 혹시나 했는대 역시나 또 쓰레기 봉지 또 나두고 갔네요.결론 안버리는 사람은 안버리고 버리는사람이 계속 버림.그리고 쓰레기 인식이좋아져서 제가 본바로는10명중 2명정도 쓰레기 버리더군요.
나혼자만 아는독탕이면 공개않하는게 순리겠지만 벌써 소문은 다난상태같고 나혼자만의 비밀터가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낚시하는이 모두의 문제점이죠 다들 쓰레기 버리냐고하면 99.9%는 가져온다고 하지요 ..에라이....
누구를 원망합니까 우리모두의 병패라고 생각되어 집니다..님의 생각대로 하심이 가할줄 압니다 공개든 비공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