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양어장했던 저수지에서 낚시를 했는데..
아침에 철수하면서 보니 바늘이 약간 검게 변했습니다..(바늘색상은 금색이고 사용한지2~3회정도입니다)
봉돌도 색이 약간 변했습니다..고기는 가져오진 않았지만..찝찝하네요..바닥에 안좋은 물질이 있는건지??
경험하신 조사님들 계신가요?
참..낚시대로 말통 올렸는데..시커먼 하수구 찌꺼기 같은물이 담겨있었습니다..(대물하는줄알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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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도 색이 검게 변하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이건 바닦이 산성질이라 그럴겁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이 이것뿐이네염..ㅎㅎㅎ
1.바늘.봉돌은...
2.물을 만나게되면...
3.원래의 색에서...
4.진해지며 약간은 검은 빛이 돌기도 합니다.
5.시간이 더 갈수록 더욱더 진해집니다.
6.수질이 나빠서 아닙니다.
7.해안간 (간척수로)나(호)에서 1박 낚시에 바늘 끝이 녹이나면서 무더지기도 합니다.
8.이러한 현상은(염분)으로 일어난 상황입니다.
바닥 오염이 너무 심해서 색이 변하게 된다고 하네요.
다른 저수지 가면 원래색으로 돌아옵니다.
이런곳에서 나오는 고기는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1년 내내 멀쩡하던 바늘이 색이 변하는곳이
있더군요 수질인듯 합니다.
봉돌은...노지도 자주 담궈주면 색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