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강도 소식 요새들어 자주 들려 오네요...
예전에는 자리를 비운사이 낚시대를 훔쳐가는 도둑들 애기는 들었어도..
요즘처럼 두세명이서 야구 방방이 들고와서 강도짓을 해간다 하니 참 어처구니가 없읍니다..
저도 혼자 독조를 즐기는지라 남 애기 같지가 않네요...
요즘 장비가 워낙 고가 이다 보니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낚시 가는곳이 아시다시피 시골쪽 이다 보니 cctv 도 거의 없고
낚시터 가기전에 근처 팔출소 부터 들려야 하는건 아닌지
세상이 점점더 흉흉해 지는게 씁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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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들면 아마 피볼겁니다.ㅎㅎㅎ
낚시 정말 힘들어지네요.
점점 낚시하기 싫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