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저는 좀다르게 알고있읍니다 초릿대를 물에담그는것은 떡밥낚시에서 비롯된것이라고 봅니다 예민한 찌맞춤에서는 초릿대가물위에 뛰워놓고있을때 바람이불면 바늘이떡밥을 이탈할수있다는것입니다(초릿대가흔들리니간) 그리고 지금은 카본사가좋아서 물에 잘가라앉지만 예전에는 그러지않았는거같네요 하여 물에잠수시키느것 아닌가하고,,,, 한대만펴도 그러는분이계시는데요 딴 낚싯대하고 엉킴은 아닌가 봐요~~ 조사님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내림낚시에서 쓰는방법인데요
원줄을 빨리 가라앉힘과 찌를 빨리 세우기 위함입니다.
원줄이 통상 0.8호 또는 0.6로로 사용되는 모노줄이기때문에
인위적으로 저렇게 해주어야 조금이나마 빨리 가라앉으며
원줄이 빨리 가라앉음으로 인해서 찌 역시 빨리 섭니다.
내림낚시에서는 찌가 빨리서야 그만큼 입질파악을 빨리 보기때문에 하는 제스츄어랍니다.
안녕하세요~~
눈팅하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낚시대를 담그는 이유는 표면장력을 빨리 깨기위해서 입니다........
우선 표면장력이란..........
물의 내부에서는 이 인력(액체분자끼리 당기는 힘이 되지요.)이 거의 균일합니다.
사방에 물분자가 있으니, 서로 서로 당기겠지요. 하지만 물의 표면에 있는 물 분자는, 물 안쪽에 있는 분자가 잡아당기는 힘은 있지만, 물 밖에서는 잡아당기는 힘이 거의 없습니다.
안쪽에서 계속 잡아당기는데 밖에서는 별 힘이 없으니, 평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최대한 안쪽으로 뭉칩니다.
힘의 평형상태를 유지하려고요.가급적 힘이 불균형한부분인, 겉표면이 적어야겠죠? 같은 부피일때 원형인것이 표면적이 적답니다. 그래서 원형으로 뭉치게 되는데 이 원형으로 뭉치는 힘을 표면장력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거미줄에 매달려 있는 물방울의 모습, 작은 동전이나 소금쟁이가 물 위에 떠다니는 모습, 풀잎 위의 빗방울이 퍼지지 않고 굴러가는 모습을 보면 액체의 표면은 팽팽히 잡아당겨진 막의 특성을 나타냅니다.....찌도 마찬가지........
물(액체)가 찌를 팽팽하게 잡아당겨 찌가 입수를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가라 앉게지만요 ^^
처음에 앞치기후.......찌가 바로 가로 않지 않는 이유가 표면장력의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투척후 최대한 찌와원줄(모노줄) 물안에 가라 않을려면 낚시대를 담궈서 표면장력을 깨주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사선입수와.......모노원줄을 사용하신다면.........바람이 불면 물위에 이물질들이.........
원줄을 당기는 경우도 간혹 생기기도 합니다........
한가지 tip~~
여름보다......겨울에 더 표면장력이 심하구요!!
답들은 다~~나온것같네요!
원줄강제입수,채비 수직정렬.....둘다 맞습니다
채비투척시 찌보다 봉돌과 바늘이 멀리 날라가 떨어지고 원을그리며 가라않기때문에 찌위치 보다 봉돌이 멀리 떨어지기 마련이죠.
초리대를 물에 쳐?박아 수면에 떠있는 원줄도 가라않여 주고(가벼운줄의 수면장력으로 줄이 떠있는 현상을 보임-모노필라민트사-) 쳐?박은상태에서 위쪽으로 두.세번 당겨 봉돌을 인위적인 힘으로 낚시인 쪽으로 당겨놓습니다.
이후 다시 대를 앞으로 밀어 원래위치한곳에 거총시키면 완전한 사선이 없어질순 없지만 어느정도 수직정렬 상태를 위지시키며,낚시에 임할수있는것 같았습니다.
이두가지다 만족시키기위해 하는 행동으로 생각하심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답변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어떤분의 말씀을 빌리자면 일딴은 초릿대 끝이 물위에 떠 있는상태라면 챔질시 초릿대가 반발력으로 물을 갈라 때려 고기들의 경계심을 부축이는 경우가 생길것이며 또한원줄이 공중에 떠 있으면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흔들림이 많을 것이고 표면에 떠있으므로 물의대류현상의 영향을받아 원줄이 표층에서 타원을 그리게 되므로 채비자체가 자기쪽으로 당겨져 집어 범위에서 벗어나고 찌 높이라던지 원줄과의 직립성과 긴장도가 유지되지 않아 챔질의 실패가 많아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모노줄 같은경우는 3번대까징 푹 담궈버리라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습니다..(대물낚시 하시는 분들은 무거운 채비를 쓰게되므로 상관이 없답니다..)
대물낚시에서는 전혀 필요없는것 같구요.
중층이나 내림낚시할때 저부력찌를(1푼-2푼) 사용하기에 롯대삼감님 말씀처럼 물의 표면장력으로,
찌가 서질 않으니 줄을 빨리 갈아 않혀야하고 사선입수를 막고 수직으로 찌와 원줄을 세우기 위하여......
대물낚시하면 카본줄(3호-5호)을 쓰니 무게도 무겁거니와 고부력찌를 사용함으로, 찌가 빨리 섭니다.
그래서 대물낚시에서는 필요없구요.
중층이나 내림낚시대의 절번이 길어서 물에 잠기게해도 물이 들어가지 않으니 그렇게해도 괜찮으나,
대물은 그렇게하면 절번이 짧은 낚싯대속에 물이 스며들어 수포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제일 좋은 교육은 경험교육입니다. 한번 해 보심이......
월님들 늘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아마도 입수를 빨리하기 위한 동작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유료터의 경우(특히 하우스)는 일반 노지에 비해 채비를 약하게 사용 합니다
원줄의 경우 모노피라민트를 많이 사용 합니다 카본줄에 비해 비중이 가벼워 부력을 예민하게 조절하는데
유리 합니다. 특히 수입붕어나 떡붕어를 대상으로 할경우 떡밥의 배합을 집어제와 혼용으로 사용하다보니
빠르게 채비를 내리려는 목적도 있고 사선입수를 최소화 하려고 그럴겁니다
저도 유표터 경험이 적어 아는대로만 적었습니다 .......................
카본줄은 바로 가라앉지만 모노줄은 인위적으로 가라앉히지 안으면 떠있게 됩니다/.
바람및 부유물 영향으로 찌가 움직이는거 방지하기 위하여
빨리 원줄을 가라않히려고~~~~~~~~~~~~~`
저는 수면에서 20cm띄우고 낚시합니다....
내림낚시를 할적에 챔질을 넘 강하게 쳐들다 보면 채비 엉킴을 방지 하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나에 경험으로 보면 확실히 채비가 덜엉키더라고요
또다른 이유가 있겠죠
혹여나 남들이 하니깐 따라하시나들~~~^^
수심오차가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서 전 올림할때도...내림할때도...좀 내려주는 경향이 많구요.......(대를 쳐 박는다고 해야 하나...)
올림은...그러구도..조금 땡기거나..밀어주는.....행동도 하죠.^^
확실한건...원줄.....가라앉혀야죠.^^
챔질시 봉돌과 바늘에 미치는 힘을 줄이는것도 있습니다...물위에 초릿대가 있을시 챔질하면
실의 끝부분인 바늘에 너무 무리한 힘이 가해져서 혹시하나 붕어의 입술을 찢어버릴수도 있어요...
원줄을 빨리 가라앉히기 위해서 입니다.
원줄을 빨리 가라앉힘과 찌를 빨리 세우기 위함입니다.
원줄이 통상 0.8호 또는 0.6로로 사용되는 모노줄이기때문에
인위적으로 저렇게 해주어야 조금이나마 빨리 가라앉으며
원줄이 빨리 가라앉음으로 인해서 찌 역시 빨리 섭니다.
내림낚시에서는 찌가 빨리서야 그만큼 입질파악을 빨리 보기때문에 하는 제스츄어랍니다.
눈팅하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낚시대를 담그는 이유는 표면장력을 빨리 깨기위해서 입니다........
우선 표면장력이란..........
물의 내부에서는 이 인력(액체분자끼리 당기는 힘이 되지요.)이 거의 균일합니다.
사방에 물분자가 있으니, 서로 서로 당기겠지요. 하지만 물의 표면에 있는 물 분자는, 물 안쪽에 있는 분자가 잡아당기는 힘은 있지만, 물 밖에서는 잡아당기는 힘이 거의 없습니다.
안쪽에서 계속 잡아당기는데 밖에서는 별 힘이 없으니, 평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최대한 안쪽으로 뭉칩니다.
힘의 평형상태를 유지하려고요.가급적 힘이 불균형한부분인, 겉표면이 적어야겠죠? 같은 부피일때 원형인것이 표면적이 적답니다. 그래서 원형으로 뭉치게 되는데 이 원형으로 뭉치는 힘을 표면장력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거미줄에 매달려 있는 물방울의 모습, 작은 동전이나 소금쟁이가 물 위에 떠다니는 모습, 풀잎 위의 빗방울이 퍼지지 않고 굴러가는 모습을 보면 액체의 표면은 팽팽히 잡아당겨진 막의 특성을 나타냅니다.....찌도 마찬가지........
물(액체)가 찌를 팽팽하게 잡아당겨 찌가 입수를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가라 앉게지만요 ^^
처음에 앞치기후.......찌가 바로 가로 않지 않는 이유가 표면장력의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투척후 최대한 찌와원줄(모노줄) 물안에 가라 않을려면 낚시대를 담궈서 표면장력을 깨주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사선입수와.......모노원줄을 사용하신다면.........바람이 불면 물위에 이물질들이.........
원줄을 당기는 경우도 간혹 생기기도 합니다........
한가지 tip~~
여름보다......겨울에 더 표면장력이 심하구요!!
그래야 입질을 빨리 볼수 있겠죠...
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원줄강제입수,채비 수직정렬.....둘다 맞습니다
채비투척시 찌보다 봉돌과 바늘이 멀리 날라가 떨어지고 원을그리며 가라않기때문에 찌위치 보다 봉돌이 멀리 떨어지기 마련이죠.
초리대를 물에 쳐?박아 수면에 떠있는 원줄도 가라않여 주고(가벼운줄의 수면장력으로 줄이 떠있는 현상을 보임-모노필라민트사-) 쳐?박은상태에서 위쪽으로 두.세번 당겨 봉돌을 인위적인 힘으로 낚시인 쪽으로 당겨놓습니다.
이후 다시 대를 앞으로 밀어 원래위치한곳에 거총시키면 완전한 사선이 없어질순 없지만 어느정도 수직정렬 상태를 위지시키며,낚시에 임할수있는것 같았습니다.
이두가지다 만족시키기위해 하는 행동으로 생각하심이 ..........좋겠습니다.....
많은 뜻이 내포되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위의 고수님들께서 답을 다 주신듯허니,,
쬠더~ 쉽게 한마디로 말씀 드려본다면..
유료터포함,, 대의 손잡이를 들어주는 꾼님들은..
99.9%는 중층이나, 내림낚수놀이 즐기시는 꾼님들입니다!!
요런 분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잡는것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워 하실법한~ 꾼님들이죠..ㅋㅋㅋㅋ
이런 꾼님들의 한결같은 낚시자세..?? 죠!! ^^
어떤분의 말씀을 빌리자면 일딴은 초릿대 끝이 물위에 떠 있는상태라면 챔질시 초릿대가 반발력으로 물을 갈라 때려 고기들의 경계심을 부축이는 경우가 생길것이며 또한원줄이 공중에 떠 있으면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흔들림이 많을 것이고 표면에 떠있으므로 물의대류현상의 영향을받아 원줄이 표층에서 타원을 그리게 되므로 채비자체가 자기쪽으로 당겨져 집어 범위에서 벗어나고 찌 높이라던지 원줄과의 직립성과 긴장도가 유지되지 않아 챔질의 실패가 많아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모노줄 같은경우는 3번대까징 푹 담궈버리라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습니다..(대물낚시 하시는 분들은 무거운 채비를 쓰게되므로 상관이 없답니다..)
낚시는 알면 알수록 넘 어려워 ㅠㅠ
띄우는것이 좋은줄 압니다,
물론 낚시대 보호도 잊고 또 수질오염이 심각 하자나요,
1분많이라도 출조후 청소 바랍니다....
중층이나 내림낚시할때 저부력찌를(1푼-2푼) 사용하기에 롯대삼감님 말씀처럼 물의 표면장력으로,
찌가 서질 않으니 줄을 빨리 갈아 않혀야하고 사선입수를 막고 수직으로 찌와 원줄을 세우기 위하여......
대물낚시하면 카본줄(3호-5호)을 쓰니 무게도 무겁거니와 고부력찌를 사용함으로, 찌가 빨리 섭니다.
그래서 대물낚시에서는 필요없구요.
중층이나 내림낚시대의 절번이 길어서 물에 잠기게해도 물이 들어가지 않으니 그렇게해도 괜찮으나,
대물은 그렇게하면 절번이 짧은 낚싯대속에 물이 스며들어 수포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제일 좋은 교육은 경험교육입니다. 한번 해 보심이......
월님들 늘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허나 새벽에는 축축 ㅜㅜ
낚시하다보면 저절로터득하게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