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를 잘 살피시어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독조"를 좋아하시는 월님들이나 "한적한"곳을
선호하시는 월님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제가 직접 "체험"한 경험이 아니고 우연이 현장에서 알게된 연세가 있으신
조사분과 나란이 앉아 낚시중 들은 내용을 옮깁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산속 "소류지"가 아닌 인적이 뜸한 "수로" 끝자락에서 조용히 낚시중
"낮선이둘"의 출연에 약간은 당황했지만 뭐 별일이야 있겠어 하며 애써 태연한척...
아저씨!!
혹 "휴대폰" 있으세요??
젊은이들은 "휴대폰"이 없으신가??
예!! 찻속에 있는데 문이 잠겨서요 해서 "긴급출동"을 부르려구요.
(약간은 이상했으나) "휴대폰"을 건내니 "휴대폰"을 받자마자 바로 "수로"에 풍~~덩...
그리곤 바로 "강도"로 돌변...
월님들도 "조심"하십시요.
(특히 산속 소류지에 홀로 독조를 즐기시는 분이나 외진곳에 출조하시는 분들)
무서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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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벼락 많이 칠때 벼락 맞아 죽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낚시터에서 가장무서운게 사람이니 이런...........ㅠㅠ 된장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 32등분 해버려야..........
한심한 놈들 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가려고 그러는지.....
한적한 소류지에서 낚씨를 할때
뱀이나 멧돼지 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안쓰는 핸드폰 버리지 말고 의자주머니에 넣고 다니든지..
횐님들 안출하시길 ^^
특히 독조 출조하시는분들은 신경많이 쓰셔야 할듯합니다..
저수지 독조갈떄는
옆에 쿠크리 라고 25센치정도되는 칼 독조할때나 험한곳갈때 들고댕기는데요
어떤넘인지는모르지만 집앞에서 낚시하는데 새벽 4시 넘으니 거의 매일
조용히와서 훔쳐갈꺼잇나 보는넘이잇어요
거의 하루꼴로 자꼬 와서 탐내길래 거누구요~!!
하니 꽁지를 빼고 도망가던데 ,, 새벽에 조심하세요
세상 참 살기어렵네요.
용도는 ....
그냥 2개입니다 .....
연세드신분이 얼마나 놀래셨을까? ㅜㅜㅜ
저런 시방새들은 걍 새총으로..................
옆에는 늘 목검나둡니다
차에 뭐가지러 갈때 풀숲에 숨어있는 독사쫒기에도 유용하고
점빵 옆 수풀속에서 쥐들이 신경쓰이게 할 때 즉결심판용도로도 쓰고
위에서처럼 헤코지 대비용으로도 유용합니다
또 봄 가을에는 피곤할거나 시간나면 목검들고 운동하면 주변에 아무도 안옵니다
마음 놓고 낚시도 못다니는...
이게 어찌..
저런놈들 저한테 걸려야 하는데요..
좋은 정보입니다.
막연히 있을 수 있는 예기가 아니라.....
무심코 빌려주는것 보다 경게를 해야겠습니다.
사람이 더 무섭고 계곡소류지 보다는
수로 등 낚시인외에 일반인들이 접근이 쉬운 곳에서의 홀로낚시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이런 말이 생각 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홀로 낚시는 조심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