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일괄 교체하려고 다대편성용 나노찌 알아보던 중
4,000원짜리 O월주찌가 눈에들어옵니다.
부담없이 소모품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아 회사에 전화로 문의하였습니다.
젊은 여성이 전화를 받습니다.
'나노찌 50여 개 구입하여 동일부력찌 만들어 쓸 생각인데
부력 편차가 너무 심하면 동일부력으로 만들 수 없으니
그런 경우 교환이 가능하느냐"고 물었더니
일언지하에 "안된다"고 거절합니다.
"다량 구매하면 교환도 가능하고 할인해 준다는 곳도 있는데
단순 교환정도는 해줘야 하는 것이냐"고 물었더니
"그럼 거기에서 구입하세요"라며 전화를 끊습니다.
내용도 마음에 들지않지만 말투에서 차디 찬 한기가 묻어납니다.
지인 추천으로 미스터붕어(제우스레저) 전화했더니
여성분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부력편차 포함 불량붐은 당연히 교환 가능하고
다량 구매하면 네고도 가능하답니다.
미스터붕어 적중 나노찌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O월주 전화 받은 사람
직원인지 사장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배가 불러 고객이 귀찮은 것 같습니다.
만약 같다면 기분이 상당히 나쁘셨겠는데요.
겠죠??
몸통 칠이 두터워 튼튼합니다.
대신 자중은 좀더 나가지만 노지용으로 깨지거나 부러진적이 없었네요.
찌탑이 좀 두껍고 부력대비 전체길이가 좀 길어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아직도 몇개는 가지고있네요
는 요구에 응하는 조구사가 대단히 친절한 조구사로 판단됩니다.
50여개 중 편납으로는 도저히 부력을 맞출 수 없을 정도로
부력 편차가 심한 찌가 있을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정도로 편차가 심한 것은 제원표와 많이 다른 것이므로 불량 아닌가요?
무엇을 보고
50개 구매해서 40개 반품한다는 억지를 부리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