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참사가 일어났네요
차동차 키를 무심코 두어 죄를 받았습니다
차안 홀딱 벗기고 어르만지고 했는데 자동차키가 아니 나오네요
현장을 떠나 5k 떨어진곳에 밥을 먹어려 들어갔는데 잠금장치를 하려고 키를 찾았습니다
없네요 밥을 먹고 1km 떨어진곳에 홀딱 벗기어
찾아는되 나오네요
미치네요
어디로 숨은걸까
속이 뒤집어집니다
다시 낚시고 머고 집어 치우고 40km 달려 집에
도착 또 한번
혹딱 벗기기 시작합니다
이번에 아니 나오면 119불러야하나
별에별 생각이 다 드네요
홀라당 벗겨는데 또 아니나오네요
식은땀이 나네요
속이 뒤집어 지네요
시동이 아니 걸리면 현장에서 되돌아가서 찾아보면 되는되
이놈에 시동이 걸리니 더욱 미치네요
속이 다 뒤집어서져 한숨 쉬면서 앞으로 나오는순간
차 앞에서 내손에 잡히는것이 있네요
허걱~
눈물이 핑 도네요
앞으로 자동차 키 잘 보관하렵니다
문제는 밤에 비가 와서 옷이 젖어
동계복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찌 두개를 건지려구 가슴장화 입고
벗어려구 차에 놓아 둔것이 문제가 되었네요
그런데 자동차 키가 45km 앞에
언치어 달려왔네요
미챠 ~
여러분들도 자동차 키 잘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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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는되 아니 나오네요
맞습니다
저도 스마트키라 그런적 몇번있습니다.
더군다나 승용차라 너무 조용해서 6시간동안
시동켜논적도있네요 깟딱했음 24시간 켜놀뻔했죠ᆢ
그리고 본문읽고 이해하는게 월님들 힘들것어요 ㅋ
즐낚하셔요
옷속 다 털어 재차 검사한 얘기입니다.
누구나 가능한 상황이죠.
장비 엉청나게 나오네요 내차에서요
좌대 2
다리가방
야외용 선풍기가방
이불
살림망가방
쿨러* 2
음식 소품 봉다리 * 2
옷 방한 평상시복 * 4
소품가방
흑 이많은것을 차에 넣고 낚시를 ?
누가 그러네요
그게 차에 다 들어가냐구
끝에 가서야 열쇠를 못 찾아 애먹다가 겨우 찾았다는 것.^*^
글 참 어렵게 쓰셨네요.^*^
어렵게 키를 찾아다는 이야기가 어럽게 글을
올린듯 싶습니다
월척 선.후배님들 미안합니다
영자님 글 내려주세요
일기장도 아니고
최소한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올립니다.
찿았으니 다행입니다. ㅎㅎ
님과 위치도 똑같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미치는줄...
보통 스마트키가 차량 밖에 있으면 경고음이 울리게 되는데,
앞유리창 위에 있으면 차 안에 있는 것으로 인식 하는군요.
토야님의 고생 덕분에 좋은정보 얻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대해 자책 하실 것 없습니다.
벗겼다는 대목에서 좀 야한쪽으로 빠질뻔한 것 빼고는 바로 알아들었습니다.
만약 그마저도 토야님의 세심한 배려라면 그 센스에 칭찬합니다.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