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서히 시즌이 옵니다.
충분히 장비 준비하고 기다리는 심정 다 같겠지요.
올봄 유난히 가뭄에 농부님들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 틈새로 낚시 다니려 하니 우리 꾼도 걱정입니다.
낚시꾼들이 좀더 사랑을 받으려는 노력이 뒤따라야겠죠.
우선 청소는 기본으로 해야하니 제켜두고요
다르게 농부들고 친해질수 있는 방법 함 찾아봅시다.
우선 "촌로들 태워주기' 다니시다 보면 손을 드는 노인분들 무조건 태워줍시다.
그리고 반드시 낚시왔다고 예기하구요.
' 농작물 팔아주기' 등등
실천 가능한 방법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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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정말 근절 되어야합니다.
작물 밞기 금지
현장에서 필요 물품 구입하기
친절하고, 또 친절하기(이건 어르신에 대한 공경 차원에서)
쓰레기 버리지 않기
동네 어르신들 낚시하다 뵈면 인사하기 등등...
님의말씀에 백만스물 한표!!
웃는얼굴에 침 못뱃죠....
최대한 예의 바르게......
특별한 경우 이외 저는 시간이 허락 하면 농사일 도와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올해도 꼭 덩어리 많이 상면 하시길......
진심으로 농민를 이해하고 배려 한다면
행동은 마음먹고 있는데로 표출이 됩니다
저수지 주인은 지역 농민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마찰이 적어 지리라 봅니다
법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마찰이 일어날수 밖에 없겠지요
농로를 가로 막거나 농작물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우리모두 조심 합시다
농작물피해.. 우리가 조금만 신경쓰면 마찰없이
낚시를 즐길수 있을텐데여... 안타까울뿐입니다 *^^*
붕어와 춤을님이 먼저 올리셨네요
먼저 인분이 문제입니다 저희시골집에도 농사을 짓고 있는데요
한번씩 가서 일을 하다보면 인분보이면 사람 미칩니다
그사람이야 급하니까 어쩔수 없죠 하지만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 생각을 해주어야 합니다
둘째 .. 과일 채소 등등 손대지 맙시다
낚시와서 삼겹살 구워먹는다고 우리집 고추밭에서 고추따다먹고
상추가 부족하다고 열무갈아놓은것 뽑아서 먹어버리고 ..
근데요 이것이 한사람이면 상관이 없겠지요
나는 한사람이지만 열사람이 나한사람이겠지 하면 농부는 화나겠지요
저희집밭이 저수지 옆이라서 피해는 많이 보지만 ......
저도 낚시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부탁드립니다......꾸벅
항상 주위청소는 당근이며..
웃으며 어르신께 인사하고 조심하여야 합니다.
도와주고 친절을 베푸시는 것도 좋지만 이것만은 제발 하지말았으면 !
위에 벌써 언급하신 분이 계셨지만.
1. 주차 바로하기 : 조금 더 걷더라도 농로에 주차 하지 맙시다.
2. 논둑. 농로 훼손 : 자리, 받침틀.대 꽂는다고 무리하게 파 헤치지 맙시다.
3. 농작물 훼손 : 호박넝쿨, 깨밭. 고추밭 밟지말고 둘러 다닙시다.
4. 대.소변 : 어쩔 수없는 생리현상. 큰것은 구덩이를 파고 보신 후 덮어 놓읍시다.
5. 농작물 절취 : 고추, 상추, 깻잎등 조금 정도는 어떨까 하시지만 가시는 분마다 같은 생각을 가지시면.......
****벼, 보리위에 텐트 말리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6. 샛길 : 조금 빠르게 가실려고 새로운 샛길 만들지 맙시다.
7. 노인분들께서 이렇니 저렇니 하시면 잘잘못을 떠나 "죄송 합니다. 다음부터 그러지 않겠습니다"하면서 커피라도 한잔 대접....
8. *****세차 하시는 분도 보았습니다. 너무 하신것......
9. 더운 여름 날 철수하시면서 동네 회관 평상에서 아이스크림 먹어면서 큰소리로 소란 : 싸움의 빌미.
저도 시골에 노모가 계시고 자급할 농사도 짓기 때문에 농민의 마음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조금씩만 조심하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민폐는 없어야 합니다..
다른 쓰레기는 주울수 있지만 깨진 술병은 치우기가 난감합니다
일하시다가 다치기라도 한다면.... (우리 아버지 생각하세요)
시조회로 찌는 드리웁고 싶고....
'월'을 대면코져 유일하게도 산란기를 아이러니하게 선전포고로 난리들이고......
농번기 또한 겹치고.....
어려워서 못풀겠씀돠~.^^
부루스님~?? 추천 드리고 싶은뎅,, 오찌 드린데요~~?? ^^;
전,, 제작년부터~ 아이스박스에 얼음꽝꽝~ 채워서리..
그 지역 말걸리와 음료수.. 뇌물로 바치며 댕깁니당~~
이런방법도,, 대접받으며 낚수놀이 댕길수있는 존 방법일것 같기에~~ ㅋㅋㅋㅋ
저는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집이 농사를 짓습니다....
바로 밭옆에 저수지도 잇구요....
우선 설명해드리겟습니다.
낮에 가족단위나 단체 오시는분들.....웬곡식을 고추 옥수수 깻잎 등등...여기저기 다따갑니다....특히 아주머니들..ㅠㅠ쩝쩝..
밭에 농약치고있는데 그런거 보면 너무 화가납니다.ㅠㅠ아버지와 저는 어렵게 농사짓는데..에휴...
밤에 낚시 하시는분들.....술......불피우기....아무데서나 볼일보기....등등....
에혀....너무 속상하죠...쓰레기는 두말할것도읍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먼져 양해를 구합니다.
일하고 계신다면야...쓰레기는 당연하겟죠&^^
훔....
친해지기라.....너무 쉬우면서 어려운 질문인듯싶어서 패스하궁 저의짧은 생각 조금적엇습니다.
낚시 다니시는많은 분들이 조금만 치우고 해주엇으면 합니다....저를 포함해서^^
그럼 좋은저녁시간되세욤
다 아는 애기인데요 실천 하기기
하지만 다시 한번 되새김하면서 올해 한해도 부지런히 다녀야 봐야지요 ^^*
동네 마을회관 구판장에서 쓰레기 봉투,음료수등 필요물품 구입커나 마을회관에 낚시회 이름으로 물품기증하기(너무 속보이는 짓이지만 얼굴 도장만 찍을수 있다면...)
제일중요-인분은 아무곳에나 누지않기(영화에서 나온것 처럼 돈봉투에 싸서 야간은행 앞을 서성거리면 누군가 채갈수 있습니다)
사람된 도리로써...낚시꾼의 기본 인...
쓰레기 회수만으로 90% 도와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연훼손이 우선시 되야겠지만요...
기본도 못지키는 사람들이 많이 애석합니다...ㅠ.ㅠ
음...나머지 10%를 채우라하면...
저희는 어디까지나 그분들에게는 외지인입니다...
이곳이 그분들의 터전임을 확실히 각인시켜 드리고...잠시 쉬다 가겠습니다...
라는 타인의 모습을 보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인의식이 강한 그분들에게 "이땅저땅내땅" 하며 다투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농민들과 친해지기는 고사하고 피해만 안끼쳐도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농번기 들어서면 저수지나 특히 수로같은 곳에 진입하기 위해...
다져놓은 밭에 차를 끌고 들어가는 행위~~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차가 훓고 지나가 버리면 그 자리는 끝나버립니다.
우리 모두 배려하는 맘,,, 꼭 필요합니다.
예전에 아화의 **지에서 트랙터 못 지나간다고 농민이 야단 좀 친다고
쌍소리 해가며 싸우다 동네 청년회에서 "낚시금지" 팻말을......................
입장바꿔 생각하면 모두 우리 꾼들 잘못일텐데......그냥 "어르신~죄송합니다...바로 빼겠씁니다"로 하심이~!!
2 동내 어르신에게 먼저 다가가 서 인사 올리고 낚시 왔습니다 깨끗이 즐기고 가겠습니다.....
3 저수지 인건에 동내에 제철에 나는 농산물 팔아주기 (동내 주민님들 제일 좋아함니다)...
4 저수지 주변에서는 어떤일이 있더라 도 자연그대로를 보존하자....
5 우리도 언제가는 다시 농촌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낚시를 한지 안한지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저도 농사를짓고 낚시도 좋아 하지만 여러 흔적을 볼땐 마음이 아픕니다
제발 흔적을 남기지 말아 주세요
낚시도 기본을 벗어나지 않고,
현지민과의 관계도 기본적인 것만 지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하루종일 일하시고 곤히 주무시는데...
시끄럽게 하지 않고 조용히 낚시하기
낚시했는지 안했는지 흔적을 전혀 남기지 않기
어르신들 지나가도 인사는 하지 않아도 되나
젊은 것들이 어르신 빤히 쳐다보면서
담배연기....
경운기 끌고 일하러 가거나 돌아오는 길에
농로를 막아 놓은 ㄱ ㅐ 같은 넘 아니기
요즘은 시골에도 화물차 많이 있습니다
화물차를 주차해야 하는 자리에
본인차량 주차하고 모른척 하지 않기
쓰레기는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따지고 보면 동네어르신들께 불편끼쳐 드리는 것
엄청나게 많습니다
조용하게 낚시를 했는지 안했는지 구분을 못할정도로
하시면 우리 낚시인들 욕 얻어 먹지 않습니다
농산물 안팔아 주셔도 되고
인사 안해도 되고
농사일 안도와 주셔도 됩니다
제발 쓰레기 버리지 말고 조용히 있다가 가세요
2.쓰레기 봉투를 꺼낸다.....
3.저수지 포인트 선정을 위해서 저수지를 돌겸 쓰레기를 줍는다.....
4.동네 어르신들이 계시면.....일단 눈에띄게 쓰레기를 줍는다...ㅋㅋ...
5.어르신게 넌즈시 말을 건넨다.......낚시하러 왔는데...해도 되남유~~~~~
6.어르신....고기 낚으러 와서 쓰레기 줍는사람 처음본다....ㅡㅡ......이러시더군요......부끄러웠습니다.....
많이 잡고 가게.....하시고 가시더군요...이 영감님은 낚시못하게....한다고.....그저수지에서 소문난 분입니다....
7.그이후로 월척이 터졌다는 소리가 들려...많은 분들이 드리뎄다는데...결과가 뻔하겠던데요...ㅠㅠ
우리부터 꼭 실천해 보자구요.
서로 웃어면서 윈윈하는 날까지요.
그리고 모두들 잘 아시고 계시니까...
다들 올해는 문제가 없으리라고 기대해 봅니다.
감히 한말씀올리자면 "말로만 하지말고 실천을"
반만 실천을 하셔도 문제가 될것은 없겠습니다
그래도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쓰래기문제이겟지요
"5분만 청소합시다" 하다보면 5분은 모자랄것입니다 ^^
웃으면서 인사합니다
농작물에 대해 얘기 나누는 것도 좋지요
맘에 정한 포인트 주변을 세심히 살핀 다음
마을 노인정으로 찾아가 마을 어르신을 찾아뵙고
씨알 좋은 붕어 낚으면 노인정에 가져다 드릴것(제가 바닷가 태생이라 그런지 민물 고기는 거의 먹질 않거든요 그래서 집으로 붕어를 가져와 본적이 한번 도 없네요)과 제 차번호, 이름,연락처, 제가 낚시할 자리를 말씀드리며 낚시 승낙을 받습니다
그럼 거의 승낙하십니다 당연히 제이름을 걸었으니 철수시에 청소 및 농작물을 훼손시키는일들은 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먼저 믿음을 드리면 그분들 또한 반대를 하실 이유가 없을거 같구요
낚시터에 가서 자기 할일만 하면되는건데...
자기 포인트찾아서 자기주위깨끗히하고.....(자기 하룻밤 지낼 집이니 당연히 깨끗이...)
자기가 싸온 먹거리 먹고......................(주위 농작물 훼손말고...)
자기가 가지고간 쓰레기 가져오고...........(낚시터에 쓰레기 버리지말고...)
아니온듯 그렇게 다녀가면 모두가 즐거울텐데...........요...^*^
일단 동네 근처에서 쓰레기봉투사서 자리도착시 짐 내려놓고 주변쓰레기부터 청소합니다..
논 밭주인 오시면 여름에는 시원한음료수 겨울에는 커피한잔씩 대접하면 그걸로 좋와라 하십니다..
잡은 물고기는 철수전까지 오시면 드리고 안오시면 방생.
즈그 아부지도 글드만 지 아들도 그런갑다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