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만에서 밤낚시하고 왔습니다 보름달이 떠서 환하게 잘 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물소리나고 뭔가 헤엄치는 물체가 제 찌있는 쪽으로 와서 렌턴을 켜고 봤더니 수달이었습니다 놀라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검색을 해봐도 대호만에 수달이 산다는 얘기는 들어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거든요 영상으로 찍었으니까 한번 보시고 수달인지 구렁이인지 판별 좀 해주세요
많이 증가한것 같은디~ㅠ
수달한테 머라하면 쉑쉑 거리며 다가오니 피하세요~
열받으면 살림망도 물어뜯고 물고기 가져가요~
야들이 왜 보호종인지 모를정도로
많습니다
운문댐도 낚금인데
수달들 정말 많더군요
(어떻게 아시는지는^^;)
수달들많구요
(얘들은 이못저못 돌아다니더군요)
1.수달...
2.개인적으로...
3.아주 싫어합니다.
4.낚시의 방해꾼 이죠.
대호만에 베스,브루길만 먹어 줬으면 좋겠네요
붕어는 먹지 말고
구렁이나 뱀 종류는 확실하게 아닌 거 같고, 심정적으로는 수달인 것 같습니다.
수달을 직접 본 적은 없기에 추측입니다. ^^
10군데 가면 8곳은 있는것 같고
수로나 강은 없는곳을 못봤습니다
맘같아선 머리를 받침대로 콱 찌르고싶지만 보호종이라...ㅎ 뜰채로 제발 가달라고 밀어도 개의치 않고 망태기뜯어 고기 다빼먹더군요 붕어사체만 둥둥..ㅠㅠ 경산 시내권 저수지에서도 자주 목격하고 있습니다ㅎ
전국수계에 없는곳이 없을정도로 번식을 해
낚시꾼들이 볼때
애물단지가 될것같아요
똥물로 유명한 대호만에도 수달이 서식한다는...
살림망 털린적도있구요~~~
크기가 상당히 크던데 대호만에도
있군요.
제가 사는곳 전주에도 많이 수달을 목격합니다 소양천 봉동천 만경강 일원, 진안 종천제, 순창동계천등에서도 쉽게 볼수있고
수달이 서식하는곳에서는 배스블루길이 해가갈수록 개체수가 적어지는것을 느낌니다
예로서 소양천 중하류에서 작년 어떠한 미끼에서도 블루길이 달려들었네요 옥수수 마늘글루텐등
허나 올해는 그 빈도가 적어지는것을 확실히느껴집니다
수달이 꼭 해만끼치는것이 아닌것 같아요
생태계에서 조절자역활을 하며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일원으로 보여지는것 같습니다
어지간하면 가는곳마다 다 있더라구요~~
ㅋ달이 나타나면... 그날은 "꽝" 이겠죠~^^
그다음이 블루길 붕어 입니다~
배스와 황소개구리만 처리해 줘도 어딥니까? ㅎㅎ
수달은 종류를 가리지않고 큰놈만 잡아먹어요
뉴트리아가 요즘은 더 안보이는거 같습니다ㅋ
천년기념물중 가장 흔한게 수달인듯
심지어 한강계에서도 서식을하니
예전엔 맑은물 깨끗한 곳에서 서식한다는게 정설이었는데 이젠 수질과 상관없는 종이 되버린지 오랩니다.
큰고기부터 잡아먹으니 이왕이면 빅배스를 많이 드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래 고기가 잘 안 나왔었지만 수달 보고서부터는 붕어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지인들도 살림망 훼손시켯구요
수달을 처음봐서 뉴트리아는 아닌게 확실하고
앞으로 빅베스 많이 잡아 먹었으면 좋겠네요
작년 가을에도 충주 대제지에서 그 전주까지만 해도 안보였던 수달이 갑자기 제방옆에 둥지를 틀고 초저녘마다 물로 뛰어드는걸 봤는데 인제는 개체수가 엄청 늘어난것 같습니다.
전라도 강계 저수지에도 꼭 있습니다.
붕어는 못보고와도 수달은 항상 보고 왔거든요.
밤에 발견해서 훠이훠이~~쫓아내도
담날 새벽까지 주위에서 사냥을 합니다.
날이 환해져야 그때서야 비로서 유유히 사라집니다.
멸종위기 동물?????
탁상행정인들의 결과물이죠......
낚시인들에겐 어쩜 붕어보다 친숙한 동물인데 말이죠.....
그래서 잘안갑니다 ㅋㅋ
수달이 많아요
저수지마다 없는곳을찾기힘들정도로
강에서 이젠 저수지까지다
점령했네요.
사람보면 소리내며 노려봅니다 ㅎㅎ
보호종이 맞나 싶을 정도로 개체수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