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붕어(깨붕어)는 토착종일까요? 요즘은 하천에서 짬낚시를 즐깁니다 수심은 60~80센티정도 부들은 무자게 분포합니다 온몸에 깨 같은 점이 많구 비늘은 무자게 거칩니다. 싸이즈는 최고가 한 20센티 나머진10~ 15정도입니다 힘은 장사...서식 환경때문일까요?
께붕어는 기생충에 감영되어 피부에 노출되어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그 기생충이 그지역에만 서식해서
다른 지역에서 볼수 없는 이유도 있습니다.
붕어는 서식처에 따라 형태들이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돌붕어는 일명 철갑붕어라고도 하는데
거친 자갈이나 돌바닥에 서식하는 붕어로 깨붕어와는 다릅니다.
20년 전 쯤에 동출한 조우가 물 맑은 산속 소류지에서
황금색 갑옷을 입은 돌붕어 월척 2수를 낚은 적이 있는데
지금까지는 물론이고 앞으로도 그보다 멋진 붕어는 다시 만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일반붕어로 생각하고 보면,
파이팅 할 때랑 물 밖에 나왔을 때랑 사이즈가 매치가 안되는......ㅎ
비늘을 보면, 조선시대 장군급들이 입던 비늘갑옷이 생각납니다.
돌붕어와 재첩까지 사는 토종 애장터 소류지가 있었는 데.
몇해전에는 누군가 떡붕어를 넣어 버렸고,
두해전에는 바닥에 바위가 들어날 정도로 박박 긁어내 버렸네요 ㅠㅠ
깨붕어랑은 달라요.
깨붕은 돌붕이 아니지요~~~
결론은...
토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