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분 처럼 80년대 후반에 안동댐에서 3번 정도 있었네요 4미터 정도 잉어망 3개에 가득 채우고 비상용 가마니 포대에 담배빵 뚫어서 2개 더 채운 적이 있었습니다 좋은 시절이었죠
50센티 이상만 담고 그 이하는 방생한 결과입니다
조과 좋은 날은 미끼 하나에 한 마리씩 찌가 자립하기도 전에 입질하는 1박 결과입니다
챔질 조금만 늦어서 대를 못세우면 시가 5호줄이 바로 터지거나 호사끼가 뽑혔었죠ᆢ
이젠 그런 호시절은 아마도 없을 듯 ᆢ
그 당시는 댐에서 붕어는 방생어종으로 잡어 취급 받았었는데 ^^ 요즘은 붕어가 대세라ᆢ
80년도 후반에 대청댐 방아실 끝에서 2박에
붕어는 아니고 향어 300그람 크기 살림망 5단자리
3단까지 2개 채워봤네요
더했으면 더 잡을수 있었는데 엘보 걸릴거 같아서
중지하고 다른분에게 인계한 적이 있었는데
몇일후 다시금 찾았는데 몇수 내평생 그런 호시절은
없을것 같습니다
2. 중랑천(방학천합류지점 웅덩이)
3. 5단 살림망 3개 채웠습니다.
4. 동네어르신이 한말씀...우리도 손맛보게 풀어달라고...
5.지금은 중랑천 낚시금지입니다...
월이 이상으로만 일박에 54수 하고
계원들 2박 이상 하는 사람은
보통 살림망 두개는 기본 이었습니다.
낚시꾼들은 대포 라지만 사실 입니다.
저혼자는 아니구요
50센티 이상만 담고 그 이하는 방생한 결과입니다
조과 좋은 날은 미끼 하나에 한 마리씩 찌가 자립하기도 전에 입질하는 1박 결과입니다
챔질 조금만 늦어서 대를 못세우면 시가 5호줄이 바로 터지거나 호사끼가 뽑혔었죠ᆢ
이젠 그런 호시절은 아마도 없을 듯 ᆢ
그 당시는 댐에서 붕어는 방생어종으로 잡어 취급 받았었는데 ^^ 요즘은 붕어가 대세라ᆢ
월척이하 방생을 몇번 외치던데.. 완전 능력자였습니다.
전 실력이 없어서리... 그런날이 오긴 오겠죠..
2박3일 덩어리로만 120키로
잡은것 여러번 보네요. ㅎ
작은 망태기라도 가득 채우면 혼자 들기 버겁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 많네요.
전 최고가 한 5~6십 수 정도.
팔도 아프고 해도 지고 가자고 하는 일행도 있어 접었습니다.^^
나중엔 지느러미로 기어나와 탈출하더군요.
뭐 어차피 나줄꺼라서 신경 안썼습니다.
올라올때 오른팔이 들리지 않아 조수석 의자에 오른팔 걸치고
왼팔로만 겨우 운전해서 철수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
낱마리입니다 ㅎㅎ
벌써 20년쯤된 아련한 추억이군요.
한번은 창녕 - 일명 신병교육대(그만큼 자원이 풍부했다는)
130km를 달려 도착해보니 심하게 배수를 하더군요.
마땅히 아는곳도없고 되돌아가자니 온게 아깝고해서
아무도 없는곳에서 그냥 담궈만 보고가자며 두대를 피는순간 입질!
네대를 피려고 했지만 필 시간을 안줍니다.
많은대도 필요없이 두대로 약 35시간동안 살림망 채우고 아는식당에
살림망을 빌려 하나 반을 채웠다는 꿈같은 기억...
아마도 배수를하니 한쪽으로 쏠린듯합니다.
또한번은 영천 금호 그 유명했던곳(지금은 낚금)
휴가때 6일동안 배수를하는 과정에서
제방에 앉아 채워봤네요.
이때부터 배수를하면 대박나는구나하며
주야장천 배수하는곳만 찾아다니지만 역시나
배수는 악재임을 수없이 확인한 후에야 깨닳았다는
웃고픈 과거였습니다.
지금은 지나간 아련한 추억일뿐 그때가 그립습니다.
근래는 출조하면 8할은 얼굴조차 상면을 못하니
그때가 더욱 그리워 지는가봅니다.
예전 경험으로본다면..
90년대에 낚시할때는 정말 살림망 가득 채우는경험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수지에 고기도많았던것같고..
초등학교 시절엔 근처 저수지 놀러가서 나무가지에 낚시줄 주워서 지렁이만 달아놔도 붕어가 끌고갔는데...
지금은 고기가없어진건지..
노지가서 살림망가득채우는건 어렵네요..
유료터나 낚시터가서 마릿수하는건 봤지만
노지에서는 요즘엔 저는 어렵네요 ㅎㅎ
잘 알려지지않은 토종터아는곳이있는데..
이곳은 어쩌다가면 세자리수 마리수를 할때가있긴합니다만..
씨알이 작아서인지 세자리 마릿수로는 부족해서인지 살림망이 커서인지 살림망 가득은 안차더라구요
예전생각에 주저리주저리했네요
벌써 35년전 이네요
그외에도 몇번더있었습니다
일박이든 일주일이든 채우는게 정말 대단하다싶네요
전 아직 직접 본적을 한번도 없어서 여쭤봤습니다
토종붕어 작년도 얼음낚시 38L보조가방 더하기 28L보조가방 넘치도록 (모두방생100%)
작년봄 모저수지에서 (토종붕어 허리급부터 4짜 허리까지 100%) 60여수 이상
관리지에서 향어 살림망 3개
꾸덕 채우는걸 목도하고 그분에게
낚시기법을 당일 전수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자동차 몰고 낚시가게들러서
소주와 맥주 안주 대접해드리면서
열심히 배윘던 기억이납니다
추억이되엇네요 ᆢ ㅎ
오후 두시쯤부터 밤 열두시까지
바로 옆자리엔 입질도 없는데 ..
혼자서 망채우고 ..자리를 양보했던적이 있습니다..
붕어가 일렬로 내자리에 대기하는 느낌이었어요..
매형이랑 선배들 즙내려주는 비용으로
거금을 쓰고..(13만원씩..다섯탕)
ㅡㆍㅡ
다신 안가지고 오게됐죠..
월척급 쏟아졌어요
망태기 2박에 3개망 꽉채운거 본적 있습니다
아니 낚시 상류 자리 잡으신분들 대부분이 어마어마하게 잡더라공노
저도 친구와 2박 했어요 ㅎㅎ
다른자리들은 고기 쏟아지는데 저희 11마리 잡았어요 ㅋ
요즘 낚시채널보면 출연하시는 프로님들 계측만해보구 바로방생합니다~~
진정 낚시와 붕어를 사랑하시는 꾼들은 고기망을 가지고 다니지않습니다~~
쓰레기 봉투를 얼마나 채워봤는지~~쓰레기봉투를 많이 채워가지구 오시는분이 붕어많이 채운사람보다 아름답지 않을런지요~~~
그때는 살임망이 좀 작은 편이라 ㅋ 그랬을지도 ....
아무튼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다 드신다고
삼촌과 2시간 이상 배따느라 제가 돌아가실 뻔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ㅎ
몇년전에는 필요한 분이 계시면 가져왔지만
이제는 드실분도 없고해서 그냥
손맛만 보고 전부 방생합니다
(절대 어망 비린내 때문에? 어망 말리기 귀찮아서?
와이프가 싫어해서? 맞습....)
5월...
남한강에서...
11일동안 고기가 나왔습니다.
첫째날...60수...
60×11일....
하루...60수 이하는 없었습니다.
요즘은 장박이 대세라 장소와 시기를 잘 맞추게되면 그쯤이야 뭐 큰 일이 아니지요
붕어는 아니고 향어 300그람 크기 살림망 5단자리
3단까지 2개 채워봤네요
더했으면 더 잡을수 있었는데 엘보 걸릴거 같아서
중지하고 다른분에게 인계한 적이 있었는데
몇일후 다시금 찾았는데 몇수 내평생 그런 호시절은
없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수로정비로 수심이 낮아졌지만 인생 최대 대박이였죠.
붕어 없어졌다고 배스핑계~ 정작 원인은 욕심많은 붕어꾼인것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