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대로 짬낙만하다 요번 휴가를 계기로 총5대에 받침틀까지 구매를해서 낚시를하는데요 어제 첫출조를 가따와서 느낀건데 5대를 펴노니 3대와는 또 다른느낌이더라구요 먼가좀 정신도 업고 어디다 시선을 둬야할지도 모르겟고 1번대보다가 5번대를 보면 찌정점찍고내려가는중이고 .. 결과는 꽝이엿습니다ㅠㅠ 아직적응이안되서 그런거겟죠? 다대편성해소 12대씩피고 계시는 분들보면 정말대단한생각이 드네요 .. 아직적응이안될걸가요 ? 혹시 팁이잇으시면 팁좀주세요 모두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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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지 않은 찌마춤에 튼튼한채비 큰바늘..
거기에 따른 미끼선택....
그리고 여유로움....
그러나 그 여유로움이 12시간 지속된다는게 문제...
놓으면 됩니다.수면상승하는 찌만 주시하면 1초
본신 인지하는데 1초도 안걸려요 ㅎㅎ
1.다대편성을 했을때...
2.평균 10대 전후 편성을 합니다.
3.예: 10대 편성을 했을때...
4.한눈에 모든 찌를 주시할 수는 없습니다.
5.편안하게 천천히 찌를 주시합니다.
6.모든 찌는 일정하게 찌(한마디)만 수면에서 나오게 합니다.
7.이렇게 하면...
8.미쳐 보지 못한 찌는 찌움직임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9.입질이 잦은 찌를...
10.자주 주시를 합니다.
어느곳에서 낚시를 하고 미끼를 어떤걸로 쓰느냐에도 다대편성하는데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대편성 하는 이유가 마릿수도 있지만 큰넘을 잡기위함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채비도 튼튼히 하고 바늘도 큰걸로 사용하지요. 미끼운용도 마찬가지로 지렁이가 아닌 콩 옥수수 참붕어 새우 ...
저는 받침틀10단을 쓰는데 평균 8대를 핍니다.
원줄4호or5호 / 목줄 2호or3호 / 바늘은 감성돔4호바늘 / 미끼는 새우,참붕어,옥수수
앞으로 다대편성을 해서 낚시하고싶다 하시면 .. 대물낚시게시판을 한번 쭈욱 훑어보시길 권합니다
미끼는 새우, 참붕어, 납자루, 콩 등 잔챙이 성화에 잘 견디는 것으로
캐미는 수면 아래애 살짝 잠기도록 두고 수면위로 올라오는 넘만 챔질....
두더지 게임 연상하면 됩니다.
찌보기가 힘들 경우 낮낚시 때는
입질이 없거나 시야에 잘 들어오지 않는 대는 몇대 걷어 놓는 것도 좋습니다.
가슴으로 트래핑하여 두명 제끼고 바나나킥~~ 참 쉽죠~~(차범근 버전 ^^)
저도 10여대 낚시대 셋팅해놓고
찌올라오는것 구분 못해 옆에 낚시대 챔질한 경험도 있다는...
암튼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
괜찮아 집니다.... 언제나 즐낚하십시요...
여유있게 맘가지시고.. 5대 정도면 넓게만 안펴시먄 약간뒤에서 보면 한눈에 들어옵니다.
찌 높이를 일정하게 하심이 포인트 같습니다.
날더운데.
안출하세요..
다대편성은 주로 야간에 많이 하면서 미끼를 결정이 중요하다고 하겠지요
그리고 많은 경험도 무시 못하는 요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잠들수 있습니다.
그럼 찌들이 조금 수월하게 한눈에 보이실겁니다~~
마음에 여유까지 추가하시면 최고죠~~^^
다만, 잠이 너무 잘 옵니다ㅠㅠ
윗분들 말씀대로 기다리는 낚시할 수 있도록 채비나 미끼 준비하시구요.
가급적 너무 넓은 각도로 편성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90~120도 정도요.
너무 넓은 각도로 편성하면 고개를 계속 돌려가며 봐야하기 때문에 피곤합니다.
그리고 제 친구는 대물 낚시하면서 밤에 케미를 물 속에 잠기게 합니다.
그러면 찌올림이 있을 때 환해지면서 먼산 보고 있다가도 눈이 갑니다.
사구팔 하십시오.
그 이상은 조금 산만하고 도리도리 되긴 합니다.
그래도 넓게 많이 피고 싶습니다.ㅎ
부채꼴로 대 편성을 많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