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친구와 밤낚시를 가게되었습니다
대상어는 메기‥
근데 제대로해본적이없어서‥ 걱정ㅈ이많이되네요
낚시대는 릴4개, 대낚2개 편성할거구요
릴낚시는 바다원투용 묶음추와 릴지렁이 5호 섞어서 편성하고‥
대낚시는‥ 예민한 찌맞춤은 필요치않을것같아‥
조립낚시 그대로 매고 바늘만 좀 큰걸로 바꿔달으려는데요
단차채비로 하려구요
이러믄 될까요?
그리구 미끼는‥ 중태기, 청지렁이, 닭간과 어분 섞은것 쓰려는데요
청지렁이는 어떻게 끼워야할지 감이안와요ㅜㅜ
지렁이꽂이 하나 사는게 나을까요?
너무커서‥ 도무지 우째껴야할지‥ 허허‥
회원님들 소중한 조언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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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꾀는방법은 지렁이 대가리쪽이 바늘귀를 향하게해서 몸길이의 중간쯤 한번만 꾀줍니다
이때 신속하게 꾀야 합니다. 지렁이가 크므로 꿈틀거리는 힘이 뱀 수준이라 낚싯방실지렁이 꾀듯 스무스하게 끼면 물도 찍찍 나오고(냄세 고약함) 꾀기도 상가롭습니다.
가능하면 표피만 꾀어야 지렁이가 오래살아서 물속에서 활동성있게 꿈틀댑니다.(표피가 질기므로 쉽게 빠지지 않음)
그리고 찌낚시의 경우 매기가 아닌경우 초보자들은 입걸림시키기가 어려울 수있습니다.(매기만 나온다는 보장없죠)
미끼가 크므로 찌의 움직임을보고 고기입에 지렁이가 완전히 들어갔다라는 것을 읽어야합니다.
섯불리 챔질했다가는 입걸림이 안될 수 있으니 이점 주의바라며
채비는 배스낚시하는 사람들이 쓰는 싱커봉돌에 외통채비로 끝보기 하시면 붕어 잉어 메기 동자게 배스 불루길(큰놈) 다 노릴수있습니다.
수심대는 1미터권에서 2미터권을 공략하시고 바닥이 마사토와 자갈이 썩인곳 또는 자갈바닥..뻘바닥에서도 메기가 나옵니다.(물살이 없는곳)
바늘은 이두메지나12호 이상 사용하시고 메기는 무식하게 바늘을 배창지 안까지 삼켜버리므로 바늘빼기 또는 하다못해 나무젖가락이라도 가지고 가세요 그래야 바늘빼기가 용의합니다.
이상 저의 소견이었습니다.
대물메기하세요~~~~
헌데 제가 너무초보라서 말씀해주신바늘의 크기가 짐작이 되질않는데요
어느정도크기인가요?
이곳 강릉권 천, 수로에서 메기낚시 할때는 대물붕어 바닥채비로 그냥 합니다.
미끼는 민물 생새우...
요즘 새우로 밤낚시를 하면,... 메기, 붕어 반가운 넘으로 장어까지 새우 덕을 보고 있습나다.
메기 챔질 타이밍은, 끌고 들어갈때
모든 생미끼에는 나오기는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