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서 메기낚시를 종종하는데 낱마리에 그치네요 꽝치는 날도 허다하구오 포인트 선택을 상류의 수초,수몰나무와 제방권 중 어디가 나을까요!? 제방 밑걸림을 극복할수 있는 채비법과 돌무더기가 최고의 포인트지만 저수지 바닥을 읽지 못할시에 어느정도의 수심을 공략하면 좋을까요? 수로,강,댐,보가 아닌 저수지에서 메기낚시 요령 질문입니다
제 경험으로 참고만 하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무플방지 ^^}
저수지에서 메기는 어느포인트건 다 나오더군요.. 낮보다는 밤에 더 잘 나오고요
가끔 밤낚시중 물가 수초가에 가까이 붙인대에서 메기가 연속으로 나오는 날이 몇번 있었구요.. 이런날은 메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5~10마리이상 연속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연속으로 잡은적이 3~4번 있었던것 같네요
그냥 저수지 중앙쪽으로 던진대에서 연속으로 메기 잡아본적은 없었고요
90도 가까이 꺽어서 물가쪽으로 케스팅한 수심40cm 내외 수초대에서 이렇게 몇번 잡아봤습니다.
지렁이는 거의 안가지고 다녀서... 지렁이로 잡은적은 없었고요... 에코어분당고나, 양어장사료당고로 잡았습니다.
아마도 메기는 지렁이를 쓴다면 더 빠르겠죠
저도 몇번 서봤는데 근데 구하기 넘 어렵고.. 냄새 작렬~~
한번끼면.. 머 입질 없음 담날까지...
닭간은 물에 녹습니다 수온이 높은 여름에 더하죠
흘러내리며 바늘에서 이탈하기에 10~20분정도되면 교체해줘야합니다. 핏기도 빠지니까요
살짝 얼려서 아이스팩위에 놓고 엄지손톱크기나 상황에따라 엄지손가락만하게 잘라쓰면되며 간 여유분이나 내장이 있을경우 양파망에 넣어 찌가 서는 자리 근처에 던져놓으면 집어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닭간 구매처는 전통시장에 닭 잡는곳이나 마니또몰에서 500g 정도씩 진공포장해서 팔고있고
500g~1kg에 2천원에서 4천원선이며 전통시장이 저렴하며 싱싱합니다
닭 콩밭은 릴 미끼로 좋지요
포인트 질문인데 무관한 답변이 달리는군요 에구~
그런데 닭간 얻을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아주머니가 단번에 메기낚시 가냐고 해서 놀랬던...;;;;
저희 회사에 닭간 엄청 많으니 써야야겠네요.
지렁이로 몇번 잡아보긴 했는데 닭간이 좋다니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옆에서 찌도 없이 끝보기로 물지렁이 다신분 혼자 계속 잡아 내더군요 전 꽝 ㅎㅎ
작년 추수철~~~
XX저수지. 상류 새물 유입구. 참붕어 미끼에 올라왔습니다.
몇년전 다른곳에서 닭간으로 꽝쳤었어요.
저기서는 비린내 갑이라는 고등어도 써봤습니다만 꽝~~~
오늘 정확히 저곳으로 미터급 메기 도전하러 갑니다.
손가락만한 놈으로 공략할거구요. 붕어라면...대박~~~
닭간은 전혀 안먹히는 곳이 있는 반면
청지렁이는 어디를 가든 잘 먹힙니다..
닭간 잘듣는곳은 청지렁이도 잘 됩니다
비린내 펄펄나는 닭간..하지마시고
청지렁이 써요!
고등어는 자라 먹이로 그만이지요..
자라낚시에는 고등어
딱히 다른건 모르것네요
두창저수지 똥통(곳간)에서는 미터급도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