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 물만 있으면 붕어가있다는 말을 많이 봤습니다~
전국의 모든 저수지 그리고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깊은 산속 계곡지에서도 붕어가 있는 이유와 물이 바짝말라서 땅바닥이 갈라져도 다음에 물이 차면 붕어가 있다고들 하시던데 누가 붕어를 풀어 넣는건지 아니면 붕어의 생존능력이 강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위의 말씀 외에 가능성 있는 것은 붕어가 산란할때 새 다리에 산란 한경우.
새가 먹이 활동 하면서 산란 알을 다리에 묻혔을 경우.
이렇게 하여 산속 깊은 곳에도 옮겨 질 기능성이 많습니다.
매년 저수지 바닥이 갈라질 정도의 갈수를 보여도 붕어는 1.5m , 아니 그 이상도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 몇 달을 물이 차기를 기다립니다.
자연스럽게 생긴 둠벙은..글쎄요.
원래 개천이나 강의 지류였던 곳을 막은 저수지나 강 주변의 늪이 저수지가 된 경우엔 붕어가 있겠죠.
2. 가끔 하늘로 부터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답니다.
1987년도에 무등산 정상에서 붕어가 땅에 떨어진 경우가 있었음.
3. 일부러 잡아다 넣은 경우(낚시꾼, 절에서 방생, 기타 유관기관, 일반인)
4. 가뭄 후에도 있는 경우 : 뻘 속에 숨어 있다가 나온다고 봄
5. 끝으로 "배스"의 경우 개인 낚시터 만들기 위해 방생한다는 이야기가 있음.(몰지각한 꾼일 경우임)
새가 먹이 활동 하면서 산란 알을 다리에 묻혔을 경우.
이렇게 하여 산속 깊은 곳에도 옮겨 질 기능성이 많습니다.
매년 저수지 바닥이 갈라질 정도의 갈수를 보여도 붕어는 1.5m , 아니 그 이상도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 몇 달을 물이 차기를 기다립니다.
약300평정도의 논을 웅덩이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목적은 오로지 한가지 5년후를 위해
좋아하는 뗏장 적당히 심어서 붕어놀기 좋아하도록 해야지요
이곳에 붕어를 넣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는지 실험해봐야 겠습니다
진짜 궁굼하네요. 붕어가 생기는지 나중에 꼭 가르쳐주세요..
하지만 베스를 그곳에 같이방류하는 선생님들이 있어 생태계는 점점 개*이 되어갑니다...
결국에는 베스가 그 저수지에서 주인행세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무었이 문제인지 알것을 당장 눈앞의 손맛만 생각하니...
나참 기가 멀겠습니다 ...
베스 야기만 나오면 혈압이 올라가네...
대자연의 섭리이자 지론입니다.
중동의 사막, 사우디의 오아시스에서도 노니는 피라미를 보고 붕어생각에 젖었습니다.
다큐에서 보앗습니다.
고향에 저수지가 두개 있는데 하나는 제가 국민 학교들어가기 전에 만든 조그만 저수지 인데
산골을 막아 만들었는데, 비가 안오면 말라 있는적이 많이 있고 관리를 않해서 물이 새는곳인데
없을것 같아서 안갔는게 매우 궁금하군요.
시 나 군에서 좋은 수질을 만들기 위해서 매 년 치어를 방류한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물이있는곳엔,, 붕어는 당연 있습니다
글구,, 말랐다 하여도 붕어는 절대~ 소멸되진 않습니다.. 얘들은 " 불사조"걸랑요!!
ㅋㅋㅋㅋ 글구.. 악동님??
아버님 논에도 이미,, 오래전부터 붕어들이 자생하고 있을텐디...... 흐흐흐~~
답변달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려요!!
붕어는 "불사조"라는 말씀에 기분이 좋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