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색이라고도 하죠.
물 흐름이 적은곳에서 갈대나 수초가 오랫동안 삮으면서 물색이 간장색처럼 검붉은색으로 변하는데 간혹 물에서 썪은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표층에서는 이상 없어도 미끼를 회수해보면 심한 악취가 나는경우도 있는데 그런곳에서는 활성도가 떨어져 입질이 없습니다.
수중에 죽은 수초들이 녹거나, 농지의 거름 등의 유입으로 유기물이 많아지면,
부패균들이 생기게 되고, 그를 먹잇감(or 분해하는)으로 하는 박테리아가 급격히 번성하여,
(박테리아 종류에 따라)물색이 결정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보통은 주로 막걸리 빛이 주종이죠.
이로 인해 불투명도가 높아지면, 겁 많은 물고기들의 행동량이 평소보다 좋아지는 편이죠.
물빛이 불투명도가 높으면 훤한 낮 시간에도 낚시가 곧 잘 되는 편이죠.
수조에 물고기를 기르는 쪽에서는
물색이 (막걸리 빛으로)탁해지는 것을 '백탁현상'이라고 해서
일종의 안좋은 상황으로 해석하죠. ^^
낚시꾼들이 말하는 "물색이 좋다(탁하다)"는
'(겁 많은)물고기들의 연안 접근성이 좋아졌다.'는
것이지.
'물이 건강해 진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건강한 물은 물속에 박테리아도 많이 살지만, 아주 맑고 투명하죠.
아주 잘 관리된 어항 속 물도 아주 건강한 자연지의 물처럼 아주 맑고 투명합니다.
물색이 유색으로 띄는 것은
수중에 썩을 수 있는 유기물이 많아지고,
그를 썩히기 위한 부패균들도 번성하게 될 것이고,
그 부패균들을 잡아먹는(죽이는) 박테리아들도 많아지죠.
그 부패균들(or 부패균들의 시체)과 박테리아들의 먹이사슬 관계의 결과로 인해
만들어 진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2.간장탕은 저도 처음들어보는 말입니다...ㅡㅡ;;;;;아마 거무틱틱한 물색보고 하는말인듯합니다....물색이 좋다는 뜻인지...아님 나쁘다는 말인지.....
처다보면 좀 찝찝한 느낌은 있는데 심하게 냄새가 난다던가... 그런것은 없는거 같고.. 수초도 잘자라는 것같고..
딱히 낚시하는데 특별한것은 없는느낌입니다..
낮에도 붕어 나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 들어서 마름이 싹아 내리면서 물색이 간장색으로
변하는 것 입니다.
물색이 좋다는 것은 붕어가 활동을 하면서 뻘층에서 흙탕물 색으로 변하는 것임을
말 할 수 있습니다. 붕어의 활성도가 좋을 때 일반적으로 우유빛으로 나타 납니다.
여름철 갑자기 집중 호우로 인해서 수위가 급격하게 불어 날때 일어나는 흙탕물색과는
다르게 나타 납니다.
물 흐름이 적은곳에서 갈대나 수초가 오랫동안 삮으면서 물색이 간장색처럼 검붉은색으로 변하는데 간혹 물에서 썪은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표층에서는 이상 없어도 미끼를 회수해보면 심한 악취가 나는경우도 있는데 그런곳에서는 활성도가 떨어져 입질이 없습니다.
간척지 호소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더군요.
부패균들이 생기게 되고, 그를 먹잇감(or 분해하는)으로 하는 박테리아가 급격히 번성하여,
(박테리아 종류에 따라)물색이 결정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보통은 주로 막걸리 빛이 주종이죠.
이로 인해 불투명도가 높아지면, 겁 많은 물고기들의 행동량이 평소보다 좋아지는 편이죠.
물빛이 불투명도가 높으면 훤한 낮 시간에도 낚시가 곧 잘 되는 편이죠.
수조에 물고기를 기르는 쪽에서는
물색이 (막걸리 빛으로)탁해지는 것을 '백탁현상'이라고 해서
일종의 안좋은 상황으로 해석하죠. ^^
낚시꾼들이 말하는 "물색이 좋다(탁하다)"는
'(겁 많은)물고기들의 연안 접근성이 좋아졌다.'는
것이지.
'물이 건강해 진 것은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건강한 물은 물속에 박테리아도 많이 살지만, 아주 맑고 투명하죠.
아주 잘 관리된 어항 속 물도 아주 건강한 자연지의 물처럼 아주 맑고 투명합니다.
물색이 유색으로 띄는 것은
수중에 썩을 수 있는 유기물이 많아지고,
그를 썩히기 위한 부패균들도 번성하게 될 것이고,
그 부패균들을 잡아먹는(죽이는) 박테리아들도 많아지죠.
그 부패균들(or 부패균들의 시체)과 박테리아들의 먹이사슬 관계의 결과로 인해
만들어 진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무좀이 심하신 분들도
이 호기성 박테리아로 치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박테리아들이 무좀균을 잡아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