짮은칸수 19칸 낚시대인데 왜 이런현상이 나타나는지요 사선입수인가요?
사선입수 안되게할려고 낚시대투척후 움직이지않고 바로 밑으로 받침대에 놓는데요
살짝 낚시대 앞으로 1cm정도 밀면 찌톱이 살짝 상승하네요
찌: 뉴강산대부 부력5호~6호 사이
원줄 썬라인베이직fc3호줄
목줄:썬라인베이직fc3호줄 원줄과동일 목줄길이8cm
유동찌채비 멈춤고무 위1개 밑에2개 장착
원봉돌채비
찌맞춤은 수조통에서만 캐미,바늘빼고 서서히 내려가는가고 올라오지않게 찌맞춤
바늘: 뉴석조12호바늘
찌가 불량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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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가 무거워서 그럴가능성이 크다고봅니다.
일단 사선입수를 줄이기위해선 생미끼를 빼고 떡밥미끼라고 가정할때 너무 크게달면 떡밥에 무게때문에 사선입수가 되곤합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투척을하고 낚시대를 앞으로 잡아당겼다가 다시 원위치 해주시면 사선입수를 조금이나마 피하실수있습니다.ㅎㅎ
그렇다고 너무 세게 당기시면 떡밥 풀어질수도있으니 서서히 당겨주시구서 원위치 시켜보세요ㅎㅎ
당겨놓으시고 찌가 제자리에 안착한 뒤에 앞으로
밀어주시면 사선입수가 없습니다
정확하게 없애고 싶으시면 낚시대를 앞으로 밀어서
더 이상 찌가 나오지 않는 거리를 알아 두신 후에
투척 직후 그만큼 뒤로 빼서 받침대에 놓으시고
찌 안착 후 밀어주시면 됩니다
사실 사선입수는 크게 고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사선으로 있어도 잠기는 예신 뒤에 찌는 올라옵니다
많은 분들께서 사선입수 아예 고려치 않으시고도
고기 잘만 잡으십니다^^
낚시하는곳이 수심이 낮아서 투척하면 바로 찌가 보여서용 ^^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대부분의 경우 받침틀보다, 케스팅하는 위치가 후면에 위치합니다.
그래서 케스팅후 바로 받침틀에 낚시대를 올려놓지마시고, 케스팅후 낚시대를 그냥 들고서 계신후
찌가 완전히 자리를 잡은후에 받침틀에 거치하시면 찌가 사선으로 자리잡는 현상을 줄일수 있습니다.
다만 사면(경사지)에서는 발생할수 있습니다.
특히 떡밥낚시 사선입수 줄이는 것은 그날 조과에 반영됩니다
대투척후 대를 들어주며 찌직립전 본인방향으로 30cm 뺐다가 찌가 직립동시에 다시 낚시대를 앞으로 밀며 뒷꼿이에 원위치
시켜 놓으시면,어느정도 사선을 피할수 있읍니다
사선입수 꼭 챙기세요..신경안쓰시면 꽝조사 면하기 어렵읍니다..^^
원줄의 뒷줄(초릿대에서 찌부분가지)부분에 여유가 없어서 그럴겁니다.
특히나 짧은대이고 수심이 얕은 경우 투척시 원줄의 최대 길이 만큼 펴지게 되고, 봉돌이 바닥에 닿은후 한번 보시면
원줄이 거의 팽팽하게 펴져 있을겁니다. 이때 낚시대를 앞으로 살짝이 밀면, 미는 만큼 원줄의 뒷줄에 여유가 생겨서
찌가 올라옵니다.
[낚시로 인하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