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낚시를 하다보면 요즘은 수달이 가는곳 마다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낚시를 하다 보면 수달이 살림망을 찟어버리고 고기를 가져 가기도 합니다
매우 속상하지요...
수달을 방지하려고 수달전묭 철로 된 살림망이 시중에 시판되고 있습니다
잠시 고기를 넣는것은 상관없지만 오랜시간 살림망속에 고기를 넣어보니
고기 입이 보통 많이 상해서 보기가 좀 그렇더군요
수달피해 전용 살림망을 사신분은 그 살림망 안에 와이어로 된 살림망을 하나 더 넣어서 쓰시면
고기가 크게 상하지 않고 수달의 피해도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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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다가 조용히 집중하고 있는데 살림망 속에 물고기가 벌떡거리거나 움직임이 있으면
그옆에 다른고기가 왔다는 신호 입니다 이건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좋은 하루 비피해 없는 하루 되십시요^^
좀있으니 육두문자가 날아오네요.
들어본즉, 대물을 걸어 랜딩도중 발앞 수초에 고기가 걸렸는데
뭐가 총알처럼 오더만(표현은 아나콘다인줄 알았다나 뭐라나) 걸린고기를 2/3 짤라먹고 갔다네요.
머리부분만 덩그러니 바늘에 걸려있는 꼴이란...
뭐~~ 이것이 양육강식의 생태계지만 요즘 많아도 너무 많죠?
윗글도 좋은 방법인데 한가지 더 첨언드리면
망속에 다쓴 1회용 가스통을 서너개 넣으면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직접 경험은 못해봤지만 수달이 살림망을 훼손하려고하면 소리가 나니까
건들지를 못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이도 저도 준비못하신 분은 한번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리했는데도 혹여 살림망 털리면 전 박수 보내렵니다.
요즘은 어딜가도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바로방생 합니다
떼지어 다닙니다
(낚금입니다)
깡패도 그런 깡패가 없어요ㅜㅜ
작은종하나 살림망애 붙여놓습니다
낚시할때 주위에 거슬리지않게 울리지않게 붙입니다
그러기전에 살림망펴본지도 오래된것 같습니다
보시했다고 생각하세요^^
1급으로되어있고 천션기념물로도
지정이 되어있는데 요즘에는
개체수가 많이늘어 낚시인들에게
고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읏지도 울지도 못하는 상황이죠
수달이 서식하는 곳에서는
가급적 촬영후 방생하시거나
꼭드실거라면 짱짱한 수달망외에는
큰 대안이 없을것같습니다
천연기념물 로
개체수가 많습니다
옛날엔 수달보기가 힘들었는데 요즈음은 철망 뜯고 고기 물고 가요
낫을 메어둡니다 잡을려고
공격이 최상의 방어입니다
책상앞에만 앉아zzz하고있는데 ㅉ ㅉ ㅉ
올해 붕어보다 자라잡은게 더 많으네요ㅋㅋ
고기의 움직이에 물결이 일렁이며 밝은케미가 수달의 접근을 막아주는거 같습니다
살림망을 너무깊이 담그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살림망을 회손하고 망속에있는 붕어는 안녕입니다
몇번 수달한테 당하고부터는
식사때나 한잔 생각나서 자리를 비울때
led등불을 깜박거리는 비상등으로 해놓고
망위에 놓으니 그뒤로는 아직 수달로부터 피해를 당한적이 없씁니다 ..
보이는 고기마다 장난삼아 사냥을 한다는게 문제인듯하네요
적은 저수지하나 정도는 얼마못가 큰고기 보기 심들어
지더라구요 천적없으니 개체수도 기아긒수적으로
늘어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