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서 낮에 배고픔을 달래기위해 바나나를 가지고 가서 먹었습니다.
그래서 그껍질을 옆 숲에 있는곳에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껍질을 보신분이 혀를 차시더라구요.
제방법이 나쁜방법인가요.
아님 삽을 가지고와서 땅에 묻어야 답이 맞는걸까요.
조금 나쁜투에 말투가 나와서 글을 올려봅니다.
바나나껍질 이틀 아니 3일정도면 부식되어 안보입니다.
저에 짧은 소견으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지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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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부식 되어 거름으로 변합니다..
많은양을 쌓아 놓으면 문제가 될지 모르나
과일 깝질과 같이 소량은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쓰레기는 쓰레기입니다.....
화장품공장에서 풍기는 냄새가 아무리 향기롭다고 해도 악취인걸 아시는지요...
되가져 오셔야 합니다...
저또한 낚시가서 남는 음식물은 묻어두거나 아니면 흐르는 물에 흘려버리거등요.
잘못된 생각일수도 있지만 어차피 음식물이니 부패하여 없어진다는 생각에...
단,,,, 냄새를 풍길수 있거나 주변 미관이나 동네주민이 보시기에 안좋게 보이도록 버리지는 않습니다.
얕게라도 땅을 파서 묻으시는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저또한 토마루님처럼 행동하지만, 쓰레기라고 보신 분의 입장도 이해는 됩니다.
요근래 갑자기 더워지는 상황에 날파리들이 생기거나 악취가 발생하면 동네 주민뿐 아니라 다음날 출조하셔서 그자리에 앉으신 분들도 좋은 기분은 아닐듯 하네요.
눈에 덜 보이는 수풀이나 나무밑에 놓거나 뭍어주면 좋겠지요.
동물성 쓰레기는 냄새도 고약하고, 오염도 유발하니, 소량씩 땅속에 뭍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에 한표입니다
과일또는 채소라하더라도
썩는과정에 악취와함께
온갖벌레가 꼬이므로
묻거나 집에 가져가셔서
분리수거 하시길 바랍니다
땅속에 묻어주심이 옳을듯 합니다.
먹고난 껍질은요??
물론 가까운 수풀에 버리고 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는 남은 바나나도 버리고 옵니다.
마을과 가까운 곳은 가져오는 경우도 있지만
소류지나 계곡지 출조시는 그냥 편하게 버립니다.
바로 썩는 것이기도 하고
남은 바나나는 야생동물 먹이도 될것 같아서 입니다.
자 토마루님이 낚시터에 가서 포인트를 잡고 대를 펴려고 할때 그자리에 색이 바래 썩어가는 바나나껍질이나 사과 귤 껍질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기분좋게 대를 피실수 있나요? 전 기분 나쁠것 같습니다.
출조하셨으면 케미 봉지 떡밥봉지와 소량의 쓰레기도 발생 합니다
분명 다른 쓰레기는 가져오셨겠지요. 수거하시면서 바나나껍질도 가져오셨으면 더 좋을듯 싶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자연 그대로 사용하고 처음처럼 흔적 남기지 않는것 같네요
비록 하나 버리신거지만..
다음분 다음분 하나씩이라면 문제가 될거 같거든요.
가벼우니까.. 가져오심 조으실꺼 같네요~~^
일어나지않을듯합니다
바나나 껍질을 버리는 곳이 사람이 자주 가는 곳이라면, 그 자리에 다른 분들도 다른 물건들을 투척할 수도 있고요.
가지고 오기 힘든것이 아니라 쉽게 썩을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버리신다면 땅에 묻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땅에 묻던지 봉투에 넣어 가지고옵시다.
소변보실때도 꼭 화장실찾아 갈실듯....
땅에 묻으시면 좋겠네요
마르면 낙엽되고 두엄되고 할것을 ..
묻거나 하면 아무문제 없을꺼라 봅니다.
떡밥 지렁이 새우 옥수수 미끼는
쓰레기 아닌가요?
빈바늘로 낚시해야겠네요.
전 비닐봉투에 전부담아서옵니다
내가 버리면 거름???
쓰레기든 뭐든 가능하면 다녀온 흔적을 최대한 줄이는게 좋겠지요.
그게낚시인의자세아닐까요?
버리면 뭐든지 쓰레기라고생각합니다
그것도 쓰레기인데.
제방법가르쳐드릴께요.
마트갈때마다 일회용 비닐팩챙긴다.
낚시갈때 하나 챙겨서 쓰레기담고
낚시접을때주위 쓰레기청소한다.
주은쓰레기는 회사로...
누가 쓴소리 해도 나와 별 상관없는 일이라면 글을 안 올리셨겠죠.
님의 양심이 움직인것입니다.
쓰레기 맞습니다.
정 버리시려면 땅에 묻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의견이 아닌 말을 베베꼬면서 남을 비하하는 그런그솜씨가 자랑인줄 아는님. 창피한겁니다.
그냥 쓰레기 아니고 음식물 쓰레기죠 자연으로 돌아갈수도 있는 식물성 음식물 쓰레기 입니다.
근데 월척 가만히 보면 과민 반응 보이시는 분들이 계신데 독설도 가려가며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쓰신분은 식물성 음식물 쓰레기이니 그냥 무심코 버리시고 조언을 구하려 글을 올리신건데 독설을 쓰신분들 궁금하네요
자신들이 얼마나 인격이 훌륭하고 자연보호에 앞장서시길래 이런 댓글들을 다시는지....
조언도 쓰게해야 사람이 알아듣는거 아닙니다 글 쓰신분이 다음에도 버리겠다고 글 쓰신거 아닌 의도로 보이는데 쓰레기 버린 쓰레기 취급하면서 글 쓰시면 기분 좋으신지 묻고 싶네요
참고로 조행기를 보던가 낚시를 가보면 자기 쓰레기만 챙겨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주변에 쓰레기 싹 청소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자신이 자연보호에 앞장서서 낚시하는곳 쓰레기 다 치우시고 오신분들이 글 쓰셨다면 이렇게 글 남긴 제가 죄송합니다.
제가 보기엔 글 쓰신분이 다음에도 이렇게 행동하겠다 하고 쓰신거 아닌데 진심어린 조언을 남기시는게 댓글 읽는 입장에서도 좋을것 같아 글 남겨봅니다
글 올리신 분과는 일면의 안면식도 없습니다만 제 글에 쓴소리 하고 싶으시면 쪽지 남겨주세요
여기 댓글에는 답글 안달겠습니다.
바나나는 수입과일류이니 그냥 버리면 안되나요?
제 생각엔 생수 먹다 남은것 바닥에 버렸다고 일 생기지는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자연이 받아주는건 이렇게 처리해도 될듯 싶습니다.
대부분의 현지인분들은 낚시하러 오는걸 반기는 사람은 적을꺼 같습니다..
그런분들이 보기엔 안 좋게 보이겠죠..
내집이 아닌 공간에 취미생활을 즐기며 가시는 길에 아니 온듯 다녀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그리 힘들지도 어렵지도 않으니..
제생각엔 그냥 챙겨 오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
그나저나 제가 싼 똥이나 묻고 다닙시다.
땅에묻던지 가저와야된다에 한표^^
보이지 않는곳에 버려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낚시터에 바나나 한리어카 정도 가져가시면 곤란하지만 ...
시간이 지나면 자연 분해되든 어찌되든 간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배려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글은 제가 자삭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바나나껍질 하나 버렸다고 나쁜투의 말투를 하고 간 사람또한 전 좋게 받아들여지기 않기에 그렇게 글을 적은겁니다.
전 낚시터에 과일자체를 가지고 가지도 않지만, 어느정도 사람이 하는일이라 예외와 유도리는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적은겁니다...
아무쪼록 오해 없으시길 바라고요. 결론은 낚시터환경을 깨끗히 하자 아닐까요?
그런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자기가 가지구 간 물건은 챙겨오는것이 맞는듯하네요
자기마당에(정원) 다른분이 먹고남은 껍질을 버렸다구 생각해보시면....
많은양도아니고 1인음식물인데 그것도 자연산 인데 만약 바나나가안팔리면 필리핀같은경우는 ??나라가 썩어있겠네요
제발 캐미봉지 지롱이통이나 없애주세요그거보다더심한건없는거같습니다
전(田) 버리면 (배추심은곳)두엄이라 생각하구요 논 은 않되구요
길(路)에 버리면 절대않되요.. 미끄러져 다치니까요
아님 동네분이신가요
보이는곳에 버리는건 좀그렇지만..땅에 묻거나 하면 문제 안되겠죠..
낚시터가서 응가하고 집에 가져가는분 있으세요??????
아님 응가한 휴지라도 가져가시나요??????
웃고갑니다
물론 산에 뿌리면 동물들 먹이로 되고 환경오염 안되지만 미간상 아주 꼴불견이고
싫더군요 사람없을때 몰래 던지는건 몰라도 눈앞에서 던지면 좀 그렇겟죠
그렇지만 좀있으면 공중으로 다 날라가 버립니다.
잘한일 일까요?
똥구린네 나는거에 비유해서 미안합니다만...
오염이 되지않는다고 함부로 예의없이 남들 보이는데 버리시면
똥방구를 옆에서 꾼거와 같은 맥락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거름으로 주시는게 올바른 것이라 판단되오며
보기싫고 버릇없이 보이지 않겠지요^^*
낚시가서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바나나를 먹었고
그 껍질을 옆 숲에다 버린것임. 그 껍질을 보신분이 혀를 참.
이 원제에서 시작하여 여러 의견들이 난무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리를 하자면
바나나 껍질=식물성 쓰레기= 눈에 안보이는 곳에 처리하면됨.=아무일도 없음.
너무 많은 양의 껍질만 아니라면 보이지 않는 숲속에 처리하시면 될듯 하네요.
지나친 확대해석은 작은일을 크게 만듭니다. 문제는 문제 그대로 보변 좋을듯 합니다
누군가 우리집 화단에 보이지 않게 과일껍질 버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