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 향어낚시 다닐때 바늘에 엄청 찔렸던적이 있습니다.
첨엔 많이 당황하고 그랬었는데 나중에 빼는 방법을 알고난후부터는 별로안무섭더군요.
부탄가스로 찔린부분에 대고 분사하고나면 얼어버리는둣이 감각이 둔합니다.
그때 니퍼나 롱로즈로 들어간 바늘 끝을 잡아서 그냥 뽑아버리시면 됩니다.
물론 미늘로인해 약간의 아품은 있으나 낚시바늘에 찔린것은 절대 덧나지 않습니다.
한 2~3일 지나면 어느정도 통증도 사라지구요.
영 찝찝하면 병원에서 파상풍 주사를 맞으시던지요.
미늘있는 쌍바늘 채비에 자주일어나는 사고이며 대부분 밤낚시에서 일어납니다.
채비투척.회수시 주의하고 고기바늘뺄때 고기가 움직이지않도록 주의해야 하지만 조사님들 각자가 주의해야 될수밖에 없습니다.
미늘까지 살속에 관통했으면 병원에 가시거나.
급한대로 니퍼로 바늘끝이 나오도록 살을 관통시켜 바늘끝을 자르고 다시 반대로 빼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특히 투척시 스윙이나 뒤로 팅겨서 하시는 조사님은 주변 사람 다치치 않게 주의해야합니다.
바늘뺄땐 정말 죽는줄알았었는데.그나마 미늘이 없었으니 망정이지...
쌍바늘쓰시면 가급적 미늘없는바늘 쓰시고요
잉어나 향어등등 큰 고기 바늘 뺄때는 집게나 벤찌 이용하셔서 빼내세요 확실히 펄떡대지 못하게 수건으로 몸통 꾸욱 누루신후에요
당해봐서 아는데 참난감하죠 새벽에 그러면 ㅎㅎ
예방이 최선 입니다
고기는 펄떡대지 바늘 하나는 손가락에 걸려서 어떻게 하기도 힘들지;;;;끔찍하네요
미늘땜에 뒤로는 안빠지고 바늘귀 짤라낸다고 니퍼들고 생쑈 다하고
혼자서 뺄려니 도저히 힘이안들어가고 옆에 낚시하던 아저씨한테 부탁해서 맞창으로 뺏던적잇네요
좀얼얼한채로 밤낚시 할꺼 다햇습니다 ㅋㅋ
그때의 공포 때문인지 미늘없는 바늘사용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미늘있는 바늘도 눌러서 쓰고요
영찝찝하면 병원가서 주사한데 맞으세요
수건으로 감싼체 잡으시고 바늘빼세요 외바늘이 최상책입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낚시꾼들은 파상풍예방 접종하시길,,운없으면 치명적이랍니다
밤낚시 도중에 등에 걸려도 팔에 걸려도 다리에 걸려도 그냥 빼면 되니까요.
벵어돔바늘 12호......
후킹 지대로 되니 빠지지 않아 칼로 주변을 도려내고 뺐습니다ㅠㅠ
소주 한방 나발불고요...혼자서
전 담배 한대 물고 살을 칼로 찟어내고 빼본적이 있네요
많이 아파요
미늘때문에 절대 안빠지더군요
병원가서 뺏지요
간호사들 웃고 ᆢㅎㅎ
파상풍주사도 맞았습니다
담궛다가 라이타로 지져습니다 ㅎ 무식한 방법이니까
따라하진 마셔유 ㅋ
그냥 관통시켜 뱁니다
깊이 박혓을 경우에는요
별로아프지않아 집와서소독만해놓고
담날병원가서뺐습니다ㅎ
그냥 뺀찌로뽑데여ㅠ
예전 우리조우회 회님은 (갠적으론 형님)바늘 잘뽑으기기로 유명세를타셨지요.
요령은 바늘귀를 잡고 살짝눌러 미늘을 살점에서 빠지게한 뒤.......
그다음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첨엔 많이 당황하고 그랬었는데 나중에 빼는 방법을 알고난후부터는 별로안무섭더군요.
부탄가스로 찔린부분에 대고 분사하고나면 얼어버리는둣이 감각이 둔합니다.
그때 니퍼나 롱로즈로 들어간 바늘 끝을 잡아서 그냥 뽑아버리시면 됩니다.
물론 미늘로인해 약간의 아품은 있으나 낚시바늘에 찔린것은 절대 덧나지 않습니다.
한 2~3일 지나면 어느정도 통증도 사라지구요.
영 찝찝하면 병원에서 파상풍 주사를 맞으시던지요.
59,900원 계산했읍니다
채비투척.회수시 주의하고 고기바늘뺄때 고기가 움직이지않도록 주의해야 하지만 조사님들 각자가 주의해야 될수밖에 없습니다.
미늘까지 살속에 관통했으면 병원에 가시거나.
급한대로 니퍼로 바늘끝이 나오도록 살을 관통시켜 바늘끝을 자르고 다시 반대로 빼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특히 투척시 스윙이나 뒤로 팅겨서 하시는 조사님은 주변 사람 다치치 않게 주의해야합니다.
근데.주사는안놔주던데요.
그래야 나중에 덧나지않구요 낚시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