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설치하다가 미끄러져 운동화 벗고 맨발로 대편성하고 . . .
찰나 일행 자리에 물위로 멋지게 움직이는 놈 발견 ...
수영을 아주 잘하네요 `` 물안에서 수영하는 뱀은 독이 없다하시어
그냥 물뱀인줄 알았는데 ///
일분후 수몰나무 가지에 안착 //
얼룩무늬라 표도 잘 안나고 대가리모양새가 아주 무시무시 ~~~
이뱀 종류가 무엇인지요 ?
꼭 장화를 신어야겠습니다 ~~ 아직 동면에 안들어갔네요
독사발견시 살려두면 안된다고 하시는분이 많네요 어찌해야 할지 ???
낚시자리에서 아주먼곳에 살려보냈습니다...
마음이 편치 않아서 턱걸이 손맛보고 일찍철수했습니다
뜰채로뜨시다니 대단한용기이십니다
저같앗음 대접고 도망갓을겁니다
생명인데,,, 잘 하신 듯 합니다.
무늬부터가 공포스런 대단한 포스인데, 그걸 저렇게 다루셨네요.
색감이 아주 멋진 위장복을 입었드라구요
들고양이들이 근처에 와도 절대 물러서지 않고 꿈쩍안하고...
고양이도 별신경안쓰고 뱀 옆을 아주 유유히 지나가길래 혹 고양이가 해를 입을까봐
뜰채로 독사를 덮어놔서 별일은 없었읍니다..
일단 겉모양으로 봐서는 살모사같기는 합니다
가을에는 독이 오를때로 올라서 조심하셔야됩니다
뱀잡으면 법에 걸린다고하는데 저같은경우 뜰채나 받침대로 휙 던져버립니다...
큰일날뻔하셨네요...귀찮으시더라도...
장화는 필수입니다..
조심하세요 ㅠㅠ
뱀 젤 시러요 ㅠㅠ
저늠은 구멍파는데 타고난 소질이없는모양입니다...
암놈인가??????
웃자구여~~^^
까치독사=까치살모사=칠점사
풀 한포기 , 벌레 한마리도 소중한 것이고
뱀도 생명이지만 너무 위험한 놈들은 죽여야지 않을까요...
까치살모사(칠점사)
근접사진이아녀서.......
허나 둘다 맹독을지녔습니다..
오죽하면 일곱걸음걷고 온몸에독이퍼져서 죽는다고 칠점사라고도하네요~~
뱀조심하세요!!
특히 낚시가방사용후 지퍼를 꼭 채우시고요~~~
물리면 바로 물린자리에서 한뼘위로 심장방향으로 묶으시고 119불르려야합니다.
독을 빨아낸다고해서 빨아낼수있는게 아니니까? 최대한빨리 112.119불르셔서 병원가셔야합니다.
보통 살모사는 고지대에 서식을 많이 합니다만
한번씩 보일때가 있습니다.
살모사 종류는 여러가지이지만 매한가지 같은건
맹독사 입니다.
가을엔 독이 아주 오를때로 올라 있을때라
특히나 조심하셔야 됩니다.
자나깨나 뱀조심!!
칠점사는 해발 500미터 이상 고산지대에 주로 서식하여 쉽게 조우할일은 드물죠 집주변 밭에도 출몰하는 살모사도 위험하고 특히 강가 또는 물가 주변에서 서식하는 불독사 가 제일 위험합니다
크기는 무지 작고 날쌔며 혀가 빨간색입니다 이뱀의독은 아주강력 합니다 뼈와살이 아주 시커멓게 녹아내려 버립니다. 독뱀 은 하잘것 없는 생물이지만 지니고 있는
독이 무서운거죠 땅꾼이 뱀을 채취하다가 산에서 물려 죽었잔아요 그만큼 위험한 거죠
강원도 등산 하다가 칠점사 새끼를 만난적은 있습니다 귀한 존재인데 만나봤습니다
아무튼 독사는 위험하니 조심 합시다
딱봐도 무섭게 생겼죠ㅋㅋㅋㅋㅋㅋㅋ
깊어가는 가을..안출하시길 바랍니다.^-^
까치독사 같은데 저놈 칠점사라 불리죠.
일곱 걸음 가기전에 죽는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는데
이녀석은 출혈성 독과 신경성 독을 같이 가지고 있어서 정말 위험한 녀석입니다.
몸보신에 좋은 놈입니다.크크
이놈은 동그랗게 또아리를 틀기보다는 몸을 지그재그로 움츠렸다가 공격하는 놈입니다.
일반 뱀들과 달리 위협을 당하면 도망가다가도 몸을 움츠리죠..바로 공격할려는 태세.
그래서 다른 뱀들에 비해 움직임이 좀 둔합니다. 덤빌테면 덤벼봐라는 거죠.
저거랑 비슷한게 칠점사라고해서 까치살모사인데 등무늬를 모시면 딱 구분이 됩니다.
동그란무늬는 일반 살모사(까치독사), 줄무늬처럼 보이는 것은 까치살모사(칠점사)
겨울에도 뱀보신분계신가요?>?
아싫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