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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보조밧데리와 usb선풍기

IP : d57aef21be41f92 날짜 : 조회 : 3294 본문+댓글추천 : 0

곧 밤에도 더워서 육수를 흘려야하는 시기가 온것 같아 선풍기를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정상 밤 10시 출조해서 새벽 5시면 마무리 해서 돌아오는데 파워뱅크는 사치인것 같고 핸드폰 보조 밧데리 10000정도로 usb선풍기 돌려볼까 하는데 가능할까요? 유모차용 선풍기를 돌렷는데 기별도 안가드라고요... 5시간정도 시원하게(완전히는 아니더라도) 틀수 있는 보조 밧데리, 선풍기 조합좀 알려주세요....

1등! IP : 0f40c2b81699b94
우선 답변부터 드리자면
가능합니다.
저도 10암페어짜리 보조밧데리로 usb선풍기 돌리는데요
5시간 돌리고도 여유 있더군요.

선풍기는 12센티짜리 안데 인터넷 검색하면 금속으로 만들어진거 검색될겁니다.
제법 바람도 강해서 1미터 정도 거리에서도 바람을 느낄정도는 됩니다.
참조 되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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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cc35bf947bd2325
유모차용이 날개가 어느정도 크기인지 모르겠군요.
날개 직경이 클수록 바람이 세고 큰거라고 해도 10A정도면 대여섯시간은 돌아갑니다.
그런데 12V파뱅과 6V는 차이가 엄청납니다.
파뱅과 서큘레이터 조합은 조금 떨어뜨려 놓고서 전신에 시원한 바람을 맞을수 있고
6V USB선풍기는 근거리에서 좁은 벙위만 시원 합니다. 얼굴, 가슴쪽, 다리 이렇게
한정된 부위만 바람이 오고 떨어뜨리면 바람이 약해서 기별도 잘 안옵니다.
밤시간 한정된 부위만이라도 시원하기는 하겠지만 예를들어 대편성 하느라고 땀을
흘린후 땀을 식히는 용도로는 택도 없어요.
선풍기만 사용하는 거라면 용량이 작은거로도 충분하니 파뱅과 서큘레이터가 좋습니다.
12V의 절반인 6V이니 바람 세기가 절반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지로는 1/5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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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eb1ad79ba4e846
완충시 샤?미 20000짜리로 테두리usb선풍기 14시간 돌리고 있습니다 근데 노지에서는 큰 효과는 없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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