휀님들 안녕하세요
양어장 낚시를 주로 다니는데 잉어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
채비는 카본 2.5호 사용중인데 투척후 찌가 안착되고난후에 줄당김이 있어.
세미플로줄이 상층부에서 10여센l티 정도 안착이 된다하여 바꾸어 보고 싶은데 어떤지요
써보신 조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498하세요
모노필라멘트는 줄을 가라앉혀 주지 않으면 계속 떠있어요.
신경이 쓰입니다. 처음 던질 때 줄에 물을 충분히 묻이면 덜하지만요.
특히 밤에는 떠있는지 전혀 분간이 안 됩니다.
세미플로팅은 잘 가라앉는데 가끔 일부분이 떠 있기도 해요.
초릿대 세워서 살짝만 담궈주면 줄이 안 보입니다.
카본은 그냥 잘 가라앉으니 신경 안 쓰입니다.
다만 예민한 채비 시에는 줄의 무게가 찌를 눌러 2단, 3단입수도 되구요.
때로는 1마디 노출이 2~30초 지나면 캐미만 보이게도 눌립니다.
각자의 취향이나 스타일에 맞춰 쓰시면 됩니다.
저는 떡밥노지낚시 때는 대물 세미플로팅 2호 씁니다.
예민한 채비를 필요로 하는 양어장도 잉어를 의식하시면 세미플로팅 2~2.5호도 좋겠구요.
예민성이 신경 쓰인다면 2호 정도...
테크닉만 자신 있다면 1.5호도 무방합니다.
근데 저는 새가슴이라 2호 이하는 뭔가 불안한 생각이.. ㅋ
신경이 쓰입니다. 처음 던질 때 줄에 물을 충분히 묻이면 덜하지만요.
특히 밤에는 떠있는지 전혀 분간이 안 됩니다.
세미플로팅은 잘 가라앉는데 가끔 일부분이 떠 있기도 해요.
초릿대 세워서 살짝만 담궈주면 줄이 안 보입니다.
카본은 그냥 잘 가라앉으니 신경 안 쓰입니다.
다만 예민한 채비 시에는 줄의 무게가 찌를 눌러 2단, 3단입수도 되구요.
때로는 1마디 노출이 2~30초 지나면 캐미만 보이게도 눌립니다.
각자의 취향이나 스타일에 맞춰 쓰시면 됩니다.
저는 떡밥노지낚시 때는 대물 세미플로팅 2호 씁니다.
예민한 채비를 필요로 하는 양어장도 잉어를 의식하시면 세미플로팅 2~2.5호도 좋겠구요.
예민성이 신경 쓰인다면 2호 정도...
테크닉만 자신 있다면 1.5호도 무방합니다.
근데 저는 새가슴이라 2호 이하는 뭔가 불안한 생각이.. ㅋ
항상.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