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는 아주작은 시골의 소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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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상으로는 개인적으로 100점을 주고싶은 소류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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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쪽 말고는 갈대?억새 인지 무더기로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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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주차하고 물가로 접근하면 우측 좌측에 빽빽히 갈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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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공간은 아무것도 없구요 낚시대는 20대이상 필 자리는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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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이던 지렁이던 던지면 손꾸락 하나크기의 붕어는 잡고싶은 만큼 잡는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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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큰거는 없을까요? 제일큰게 4치 ~~5치가 주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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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두개를 못볼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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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에 새우나 옥수수로 도전해보면 큰게 물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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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아무리 가뭄이라도 물 마른적은 몇십년동안 한번도 없었따고는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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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해볼마음은 있는데 진쨔 대물이 4치 5치뿐인지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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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짜가 없다면 47cm까지는 장담합니다. ^^;
그럼, 48cm는 없냐구요?
네, 없습니다. ^^
채집망 한번 담궈보시구요.
새우건 참붕어건 들어오면 그 미끼로 써보세요.
글루텐, 지렁이, 옥수수는 잔씨알도 많이 덤빕니다.
감성돔 4~6호 바늘에 새우나 참붕어, 옥수수는 4~6알 정도 끼우시면 좋습니다.
큰 고기가 살려면 침수수초나 마름. 어리연, 연같은 부엽수초가 많은곳이 좋더군요
그런곳은 물마름이나 그물질에도 강하고 작은 치어나 새우가 많아 고기가 빨리 성장 합니다
규모가 둠벙처럼 작은곳에서 큰 놈을 노리자면
깊은 중앙부 보다는 건너편 수초대를 노리거나 측면에서 수초대를 노리는게 좋고(얕은곳 위주)
이른아침, 초봄 초겨울 위주로 공략 하는게 좋고
큰바늘에 지렁이 여러마리 꽤기나 큰 새우를 달아 기다리는 낚시도 좋다고 봅니다
활성도가 좋은 시기에는 피곤한 낚시가 되기 쉬우니 가지 마시고
저수온기나 큰비온후, 산란철을 노려 보시길...
몇 십 년은 바닥도 보여주질 않았으니 큰 붕순양은 있을 법 하군요
정보만 사알 짝 주신다면 오짜로 보답하겠슴다 ㅎㅎ ^^
4짜는 고사하고 월척잡기도 쉽지않아보입니다.
배스터보다 더 빡신곳이 전 이런곳이라 생각합니다.
3,4년전에 7,9치 주종 월척도 꽤 낚았었는대
작년 어느순간 5,6치만 낚이더군요;;
물론 새우,참붕어 바글하고요.
분명 그물쟁이들이 쓸고갔다고 생각하고
다시는 안가는 중입니다 ㅜㅜ
상황은 크게 바뀌지 않을듯 합니다
떡밥류도 잔챙이 성화에 힘들어요
채비는 무거운 채비에
밤이깊어질수록
새우 나 참붕어미끼가 좋을듯 합니다
새우에도 잔챙이가 덤빈다면
답은 참붕어네요
팔봉수로가 딱 그렜는데 어느날부터
외래어종으로 예전의 그림은
찻아볼수가 없네요
즉 공들여야 나올듯.
한번으로 포기하지마시고 몇번 들이대세요
그럼 분명 좋은넘이 인사할껍니다
그물질 했다고 보시면 됩니당,,,,,
붕애터두 떡밥질허다보면,,중치급은 자주나옵니다,,,,,,,,,
4치,,5치 주종이면
손탓다고 보셔야 지요~~~~~~ㅠㅠ
보통 낚시하면 마음을 비우기에 좋은 행위라고 합니다,
큰 고기가 있던 없던 욕심 내지 않고 마음을 비우면, 정신이 편안해집니다,,,,,
언젠가는 나옵니다 ㅎㅎ
지렁이가잴이지요
참붕어나 새우로 뻐티는 수밖에 없습니다..
큰놈들이 없다라고는 할수 없으나..
윗분말씀처럼 배스터보다 더 어려운 곳이 이런곳입니다..
많이 힘들거든요..
날 좀 풀리면 밤낚 다대에 새우나 참붕어 장전하시고 지져보셔도 됩니다..
제가 솔직한 생각으로는 이곳에서 밤새서 월급 뽑는 노력보다 베스터에서 월급 뽑아내는게 더 쉽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