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흔히 수심이 얼마나 됩니까??하고 물어보는데...
전 그냥 얼버무립니다..정확하게 채크 하는 법을 몰라서..
질문 드릴게요...찌부분에서 바늘까지의 거리가 수심인가요?
아님 봉돌까지의 거리가 수심 인가여???
전 채비를 외바늘 분활봉돌로 좁쌀 봉돌만 바닥에 닿게 하고 찌는 거의 1마디만 나오게 합니다...그럼 찌 한마디 부분에서 좁쌀봉돌까지의 거리가 수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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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한마디 부분에서 좁쌀 봉돌까지의 거리가 수심입니다.
2. 바늘. 봉돌. 좁쌀봉돌 어느것이든
바닥에 안착 되어있는 것부터 케미꽂이 상단까지가 거리의 수심입니다.
산수부린님은 항상 열심히 댓글 달아주시네요...
산수부린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저같은 초보는 행복합니다...
복받으세요...꾸뻑...
바닥상황까지도 같이 보는 개념으로 하셔야 할껍니다
바닥 수초 상황이나 청태여부 또는 물골
바닥 경사 시작점이나 끝나는 지점등 여러대를 편성하려면 여간 까탈스러운게 아닙니다
뭐 기냥 대충 수심재고 찌만 세워도 되겠지만
그래도 한번 던져놓으면 한밤을 같이 보낼텐데
조금은 바닥에대한 성의 표시좀 해주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초보일수록 댕충 받침대 부터 꽂고 시작하는데 수심과 바닥상태 체크 꼭 해야됩니다..
그래야 그나마 멋지게 한번 있을 찌올림 볼수 있어요..
저번에는 편한자리 맹탕에 2미터 50에 자리잡았다가 진짜 밤길데요..ㅠㅠ
낚시기법에 따라 말들은 달리 하지만, 정확한 뜻은 위에 말씀드린것입니다.
바닥낚시를 할때는 당연히 봉돌이 바닥에 닿아 있을것이니....봉돌까지일것이고
내림에서는 처음 떡밥이 바닥에 닿기에 바늘까지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