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에 접어든 것 같기도 합니다만,
요즘 장비가 워낙 발달하여 남부권에서는 연중 무휴로 물낚을 즐기기도 합니다.
물론 겨울낚시에 조과는큰 기대를 하지 않고 그저 대를 담그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지요^^
각설하고,
수중좌대에 텐트를 올린 조행기들을 보면 대부분 좌대 앞쪽 끝부분에 텐트를 거치하더군요.
그랬을 경우 다대 편성시 좌우쪽 대를 보기가 불편할 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대편성 각도가 130도 정도만 되어도 자라목(?)이 되지 않으면 좌우측 찌보기가 애매하지 않나요?
아니면 다른 노하우가 있으신지 실사용자 분들께 여쭙니다.
우리 월님들, 한 해 마무리 잘 하세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5대 정도면 모를까..10대 운용은 어렵습니다.
시야 확보 안되고요..캐스팅시 양옆은 던지기힘들고...
랜딩시에도 앞쪽이 좁아 불편합니다.
딱 한번 좌대에 올려 봤는데요..근냥?.??운치있다?? 있어보인다??정도고요
기존 의자.없이 좌식으로 바닥에 매트깔고 하니 잠은잘~~잤습니다
상식적 생각이 맞을 것 같군요.
우리 월님들 모두가 안녕하시면 좋겠습니다.
6~7대까지는 가능하더군요
추울땐 어쩔수없이 텐트쳐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