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밤낚시하고 아침에 보면
종이컵이 수북하게 피웠드랬습니다.
낚시장비 중에 그 어떤 중요한 장비를 빼놓고 가도(낚싯대는 아니고)
그럭저럭 낚시는합니다만
담배가 떨어지면 그날 낚시못하죠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안절부절하다가
자동차로 30분이 걸려도 나가서 한보루 사와야 든든하고...
이거 아편도 보통 아편이 아닙니다.
담배피우시는 분들께 꼭 끊으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제가 오학년 육반인데요.
끊으니까 이게 그렇게 좋습니다.
담배의 영향인지 원래 그럴 나이가 되서인지
아랫도리(?) 힘도 에전 같지 않고
무엇보다 운동을 심하게 해보면 가슴이 답답한거나
숨막히는게...
이러다가 어떻게 되는거 아닌가싶어
단박에 끊었습니다.
한 3년됬지요.
일단 목구멍 개운하고요.
마누라나 주변사람들한테 냄새 풍길일없구요
폐활량도 확실히 다릅니다.
아랫도리는 그저 그냥...(실도 힘이없지만 바늘이 흔들리니 꿸수가 없...)
46년 병술생으로 지금까지 술담배를 입에도 못대 본 소위 불출중에 불출입니다 만.
밤낚시든 낮낚시든 낚시터에 가면 일단 라디오 주파수 부터 맞춰 놓고 폅니다.
찌에 시선집중 하다 보면 왜 그리도 시간이 잘가는 지!
딴전 피울 여유가 없드군요.
어차피 원정을 가면 거리상 바로 철수하여 돌아올 수도 없고 하니 밤샘을 합니다 만.
가까운 거리로 출조를 하여 밤새 입질이 없을거 같고 더 기다려도 별 희망이 안 보일것 같으면 미련 없이 철수를 합니다.
취미도 좋지만 한마디로 시간 낭비죠.
차라리 철수하여 채비를 다시 묶던가 낚싯대 손질을 하던가 장비 튜닝을 하던가 합니다.
물론 꾼마다 다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요.
저는 막 한달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금연 시도한게 거짓말 좀 보태서 100번은 된것같습니다
대부분 작심삼일...
일단 힘들다는 일주일은 넘겼고요 지금은 견딜만 합니다 다만 동출시 옆에서 품어대면 죽겠대요 ㅎㅎ
특히나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배도부른 상태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캐미바라볼때 담배 한모금 참~~~~~좋지요ㅠㅠ
그래도 몇번 참고 견뎠네요
아직은 젋다고 생각되지만(70년생) 최근에는 밤에 가슴이 답답해 지는것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를 악물고 견디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담배 가위로 잘라버리고 그거 디카로 찍어서 인쇄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생각날때 쳐다보며 견디고 있지요
금연 꼭 성공하십시요
저도 한 2년여 끊었다 다시 피워요..쩝@.@
젤 아쉽고 젤 잘못한것이 처음 담배 배울때보다 끊었다 다시 피운 순간입니다..
금연도 젤 첨이 중요하더군요(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남들 다하는데 나라고 못해 하는 심정으로 첨에 한번에 끊었습니다..
물론 입에 주념부리를 한동안 달고 살았죠..사탕이나 캬라멜종류 등등..
그것이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례 그것조차도 안먹게 되더군요..
약 2년이 자난후 어떠한 게기로 인해 한대 피웠는데...괜찮더군요..
그러고 다시 생각이 안나니..그게 화근였습니다..
첨에 한대 피우고 그담엔 한달있다 한대 .그담엔 일주일 있다 한대.그담엔 2~3일에 한대...
항상 피우는것아 아니기에 피울때마다 지인들에게 얻어 피우다 횟수가 잦아지니
슈퍼가서 담배하나주세요..이렇게 되더군요...참나 지금 생각하면 어의 없어요..
하지만 그후로 다시 끊으려고 노력해도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결론 내린것이 첫번째 결심에 단박에 끊고 다시피우면 난 죽는다라는 각오와 의지가
필요하다 생각 됬습니다..
주위분들 끊으신분들 요즘은 많아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의지가 강하냐 아님 몸이 상해서 병원신세거아..
이쯤에서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 의지가 강한쪽으로 선택해야 하는게 맞는데
저도 잘 안됩니다..몸아파서 끊기전에 미리 끔ㅎ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누군가 옆에서 같이 끊을 사람하고 말한다면 저요 하고 젤 먼저 손 번쩍 들거 같습니다...쩝..
저 또한 낚시에 빠져 있습니다만 낚시란게 참 건강에 이로울게 없는 취미생활인거 같습니다
별다른 운동도 되지 않고, 가족들 한테 환영받는 취미도 아니고, 담배는 평소보다 배로 피우게 되고
내가 왜 낚시를 배웠을까...후회하곤 하죠
근데 어쩔 수 있나요 폐인이 되어 버렸는데...
그래서 전자담배 생각하고 있어요
금연 성공하신 분들 대단하십니다만 전 낚시를 하지 않는다면 금연 어떻게 할수 있을것도 같은데
낚시하다 보면 담배의 유혹 정말 견디기 힘들죠
부디 금연 하시길 기원합니다
맥주는 두어캔 합니다...^^
처음엔 힘이 들지만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니고요, 나름 라디오를 듣기 녹차 마시기 커피등
요즘은 시마트 폰이 있어 정 심심하면 보곤 합니다...^^
스마트폰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담배나 술이 없으면, 아침에 오히려 몸이 가뿐하고 기분도 상쾌하고 그렇습니다.
물가에서 술과 담배를 즐기시는 분들은 그걸 또 잘 모르시겠죠. ^^
잠이 오지 않으면 낮엔 잠시 주변을 살피거나 채비를 손질합니다.
밤엔 오로지 찌만 바라보며 기도문을 외웁니다.^^ "올려라~ 올려라~"
보통 술자리 또는 카드 등을 하면 많이 생각이 난다고 하던데 저는 안그렇네요.
다행이죠.
술은 좀 마십니다^^;
예전 금강에서 낚시하다 담배가 물에 빠져 여유담배가 없어서 참다못해 철수한적도 있습니다 ㅎㅎㅎ
요고 마인드콘트롤 안되는게 담배가 아닌가 하네요.
금연하니 너무 좋네요...
담배 생각 전혀 안나고요...
몸이 좋아 지니까 대신 술은 좀 더 늘었습니다...
저
종이컵이 수북하게 피웠드랬습니다.
낚시장비 중에 그 어떤 중요한 장비를 빼놓고 가도(낚싯대는 아니고)
그럭저럭 낚시는합니다만
담배가 떨어지면 그날 낚시못하죠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안절부절하다가
자동차로 30분이 걸려도 나가서 한보루 사와야 든든하고...
이거 아편도 보통 아편이 아닙니다.
담배피우시는 분들께 꼭 끊으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제가 오학년 육반인데요.
끊으니까 이게 그렇게 좋습니다.
담배의 영향인지 원래 그럴 나이가 되서인지
아랫도리(?) 힘도 에전 같지 않고
무엇보다 운동을 심하게 해보면 가슴이 답답한거나
숨막히는게...
이러다가 어떻게 되는거 아닌가싶어
단박에 끊었습니다.
한 3년됬지요.
일단 목구멍 개운하고요.
마누라나 주변사람들한테 냄새 풍길일없구요
폐활량도 확실히 다릅니다.
아랫도리는 그저 그냥...(실도 힘이없지만 바늘이 흔들리니 꿸수가 없...)
주절주절 횡설수설했는데요.
끊으십시요.
너무 좋습니다.
올해안에 한번 끊어 보겠습니다~
6년정도 끊었는데도 간혹 생각이 나기도 하더군요^^
... 끝는게 최상이지만 어찌 그게 마음대로 되야지요. 잡아서 피고 못잡아서 초조해 피고 따분해 피고...ㅋㅋㅋ
밤낚시든 낮낚시든 낚시터에 가면 일단 라디오 주파수 부터 맞춰 놓고 폅니다.
찌에 시선집중 하다 보면 왜 그리도 시간이 잘가는 지!
딴전 피울 여유가 없드군요.
어차피 원정을 가면 거리상 바로 철수하여 돌아올 수도 없고 하니 밤샘을 합니다 만.
가까운 거리로 출조를 하여 밤새 입질이 없을거 같고 더 기다려도 별 희망이 안 보일것 같으면 미련 없이 철수를 합니다.
취미도 좋지만 한마디로 시간 낭비죠.
차라리 철수하여 채비를 다시 묶던가 낚싯대 손질을 하던가 장비 튜닝을 하던가 합니다.
물론 꾼마다 다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요.
지금까지 금연 시도한게 거짓말 좀 보태서 100번은 된것같습니다
대부분 작심삼일...
일단 힘들다는 일주일은 넘겼고요 지금은 견딜만 합니다 다만 동출시 옆에서 품어대면 죽겠대요 ㅎㅎ
특히나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배도부른 상태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캐미바라볼때 담배 한모금 참~~~~~좋지요ㅠㅠ
그래도 몇번 참고 견뎠네요
아직은 젋다고 생각되지만(70년생) 최근에는 밤에 가슴이 답답해 지는것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를 악물고 견디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담배 가위로 잘라버리고 그거 디카로 찍어서 인쇄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생각날때 쳐다보며 견디고 있지요
금연 꼭 성공하십시요
낚시하면서 입질없으면 쪼으는 맛에....한마리 잡으면 한탬포 여유를 찾는맛에...
건너편에 생던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담배불 뻘그이 올라 오면 저절로 한개 물어주고...
이런 저런 이유로 꿉어 재끼다가 아침되며 꽤재재하게 패인처럼 철수짐 싸고...
머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아...끊어야 되는데....하면서 정말 힘드네요 ㅠㅠ
금연해도 살 만 한것 같습니다.
6년 됬고요... 아주 가끔은 담배 피는 꿈 꾸기도 합니다...
등산이나 기타 활동시 아예 담배를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만은
낚시할 때는 기다림의 연속이니 담배 없이는 힘듦니다.
기다림에 무료해서 담배 한 개비
월척해서 기분좋아 담배 한 개비
1박 2일 낚시에 담배 두 갑 피웁니다.
낚시가서는 찌보다 졸고 졸다가 찌보고 ㅋ
술 생각나지만 더 졸지 않으려고 참지요^^
태우니.예신 오면 찌 보면서 담배부터 무네요.
개인적으로 보트낚시를 하니 밤중에는 담배 얻을곳도 없습니다^^
정말 마음가짐인데....잘안되네요..
금연하신분 정말 부럽습니다 ..
낚시하며 다시 피웠습니다
술 담배없인 낚시 못하겠더라구요 ㅜ
전 한달을 참지 못하네요 ;;;
평소에는 반값정도 피는데 이놈에 낚시만 가면 줄담배를 피네요
보통 3갑 피우는것 같습니다 ㅡ0ㅡ 담날 목도 많이 아프고요ㅠ
근데 딴용도로 사용도 하니 ㅎㅎ끊을 수가 없습니다
붕어 잡아서 인정사진 찍을때 담배갑 옆에 두고 ㅋㅋ
낚시 하시는 분들이면 대충 담배갑 옆에 잇으면 사이즈 대충 아시니 ㅋㅋ
계측자가 필요 없는 장점 ㅋㅋ
암튼 금연 성공하신분 부럽습니다 ㅠ
한갑 이상 핀다면 차라리
전자담배 쓰면서 가끔 한대씩 하시면
건강도 챙기고 좋을듯 합니다
턱아플때까지 질겅질겅
ㅠㅠ
젤 아쉽고 젤 잘못한것이 처음 담배 배울때보다 끊었다 다시 피운 순간입니다..
금연도 젤 첨이 중요하더군요(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남들 다하는데 나라고 못해 하는 심정으로 첨에 한번에 끊었습니다..
물론 입에 주념부리를 한동안 달고 살았죠..사탕이나 캬라멜종류 등등..
그것이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례 그것조차도 안먹게 되더군요..
약 2년이 자난후 어떠한 게기로 인해 한대 피웠는데...괜찮더군요..
그러고 다시 생각이 안나니..그게 화근였습니다..
첨에 한대 피우고 그담엔 한달있다 한대 .그담엔 일주일 있다 한대.그담엔 2~3일에 한대...
항상 피우는것아 아니기에 피울때마다 지인들에게 얻어 피우다 횟수가 잦아지니
슈퍼가서 담배하나주세요..이렇게 되더군요...참나 지금 생각하면 어의 없어요..
하지만 그후로 다시 끊으려고 노력해도 잘 안되더군요..
그래서 결론 내린것이 첫번째 결심에 단박에 끊고 다시피우면 난 죽는다라는 각오와 의지가
필요하다 생각 됬습니다..
주위분들 끊으신분들 요즘은 많아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의지가 강하냐 아님 몸이 상해서 병원신세거아..
이쯤에서 하나를 선택하라면 당연 의지가 강한쪽으로 선택해야 하는게 맞는데
저도 잘 안됩니다..몸아파서 끊기전에 미리 끔ㅎ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누군가 옆에서 같이 끊을 사람하고 말한다면 저요 하고 젤 먼저 손 번쩍 들거 같습니다...쩝..
낚시가면 기본2~3갑은 기본이였는데...10월 1일에 딸이 태어나서 겸사겸사 금연했습니다...
진짜 3일정도는 힘들더군요...안절부절....근데 담배는 중독이아닌 습관같습니다
그리구 될수있으면 밥을 먹던지 군것질을 하더라도 배부르게 안먹는게 좋은것같습니다
배부르니 담배생각나고 그런것같더라구요..배고프면 담배생각이 좀 덜나구요...^^
몇일전 밤낚시 갔었는데 옆에 후배가 담배를 피우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ㅠㅠ 넘 피고싶고....
그래도 그냥 참았습니다...ㅡㅡ;; 아침에 후배가 담배피우고 저랑 대화하는데 입에서 시궁창냄새가....ㅡㅡ
느낀건 진짜 끊긴 끊어야겠다라고, 저도 얼마전 입에서 저런 시궁창 담배찌든냄새 영감냄새 났었을텐데...
암튼 금연하십시요...^^ 전 태어난지 얼마안된 아기 보면서 화이팅하고 있습니다...ㅎ
금연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별다른 운동도 되지 않고, 가족들 한테 환영받는 취미도 아니고, 담배는 평소보다 배로 피우게 되고
내가 왜 낚시를 배웠을까...후회하곤 하죠
근데 어쩔 수 있나요 폐인이 되어 버렸는데...
그래서 전자담배 생각하고 있어요
금연 성공하신 분들 대단하십니다만 전 낚시를 하지 않는다면 금연 어떻게 할수 있을것도 같은데
낚시하다 보면 담배의 유혹 정말 견디기 힘들죠
부디 금연 하시길 기원합니다
낚시다니면서 담배끊는건 정말 힘드네요...술먹으면서 담배는 안피지만 낙시갈때만 담배를 핍니다.
당근 담배도 많이 피우고요 ,,ㅋㅋ 진짜 담배를 줄여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담배 안핀지 30년째인데요. 모태 금연입니다. 술은 선천적으로 1병마시면 치사량이라 잘 못먹고요. ㅎㅎㅎ
그냥 찌만 노려봅니다!!!
저도 금연을 좀 해야 하는데...ㅠㅠ 쉽지가 않네요...
일에서 스트레스받고, 낚시터에서 기분을 푸는데...
낚시하는데 담배가 없으면 더 스트레스 받는듯요..ㅠㅠ
아님스마트폰가지고놀다가졸리면^^한숨자고ㅋ^^~~
담배는안피우는게좋습니다.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