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줄이면 비중이 높다보니 가라 앉는거라 봅니다.
일반적으로 부르는 모노줄이나 세미플로트 줄은 1m 당 비중이 0.002~0.003g 이라 보면 찌맞춤에 거의 영향이 없는것이고..
카본줄은 1m당 비중이 0.03g 정도 나가니... 줄 3m 면 0.1g 정도 입니다....0.1g 이 얼마정도냐 하면...일반 찌탑 5~10cm 정도 의 비중입니다.
몸통채비님 좋은 자료 잘봤습니다.
답변에 태클을 걸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잘 착각하는 오해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1m 당 비중이 0.002~0.003g " 이런 말은 없습니다.
비중은 물과의 무게 비율이므로 단위가 없습니다.
1m 당 비중이 0.002~0.003g 는 비중이 아니라 1m당 무게 입니다.
"0.1g 이 얼마정도냐 하면...일반 찌탑 5~10cm 정도 의 비중입니다" 도 비중이 아니라 무게라고 해야 합니다.
물의 비중이 1.0이므로 단위중량과 비중이 크기는 같지만 g/cm^3는 비중이 아니라 밀도라고 해야 합니다.
성제현 사장님이 전문가라는 점은 부인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성제현 사장이
스위벨 채비 사용시 카본 원줄 이라고 더 무겁게 맞추고 계실지......?
많이 궁금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카본 원줄에 무거운 찌 맞춤은 문제 해결 방법이 아니라
문제를 보이지 않게 가리는 방법일 뿐입니다
나일론 줄에 발사목 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우스에서 낚시를 해 보면 찌 부력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력이 70여년 되신분도 계시기에 말씀을 드려보니 "찌 부력은 계속 변한다" 고 하시더군요.
6푼 가량의 발사찌가 7~8 시간 정도에 5cm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것을 10년 이상 경험을 했습니다.
또 다른 찌들의 경우 변화가 거의 없는 찌도 있고 변화가 많은 찌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찌의 도장 등 방수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었으며 그래서 내린 결론은
줄의 영향도 있겠으나 "찌의 부력이 변한다" 는 말에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위벨 목줄을 눌러 휘게되는 것이지요
처음부터 캐미 높이를 한목더올려 사용하셔두되고
피로하다싶으면 원사를 세미줄로 사용하세요
첫째로 정확한 수심 체크가 있어야 할 것이구요, 세미플로팅 사용해도 2단입수라고 해야되나요? 첫 입수 후 한목정도 더 내려가더라구요..
전 보통 완전히 안착 되었을 때, 1~2목 정도 나오게 낚시하고 있습니다.
참고 되셨길..^^;;
회원님들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바닥이 뻘이거나 유속 때문이라 생각되어 찌탑두목정도 나오게하고 낚시합니다.
카본은 비중이 1.7대이고 물은 비중이 1.0이기 때문에 예민한 채비인 경우는 원줄로 인해
가라앉는 현상 생길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르는 모노줄이나 세미플로트 줄은 1m 당 비중이 0.002~0.003g 이라 보면 찌맞춤에 거의 영향이 없는것이고..
카본줄은 1m당 비중이 0.03g 정도 나가니... 줄 3m 면 0.1g 정도 입니다....0.1g 이 얼마정도냐 하면...일반 찌탑 5~10cm 정도 의 비중입니다.
예전 글 스모그님 글에서 퍼온 표입니다.. 참고 하세요.
답변에 태클을 걸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잘 착각하는 오해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1m 당 비중이 0.002~0.003g " 이런 말은 없습니다.
비중은 물과의 무게 비율이므로 단위가 없습니다.
1m 당 비중이 0.002~0.003g 는 비중이 아니라 1m당 무게 입니다.
"0.1g 이 얼마정도냐 하면...일반 찌탑 5~10cm 정도 의 비중입니다" 도 비중이 아니라 무게라고 해야 합니다.
물의 비중이 1.0이므로 단위중량과 비중이 크기는 같지만 g/cm^3는 비중이 아니라 밀도라고 해야 합니다.
(케미끝 수면일치)찌맞춤하랍니다.
홈페이지에 동영상 있습니다.
1m 씩 나눠서 수중 무게가 적혀 있어서 많은 분들 참고하라고 올려봤습니다.
성제현 사장님이 전문가라는 점은 부인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성제현 사장이
스위벨 채비 사용시 카본 원줄 이라고 더 무겁게 맞추고 계실지......?
많이 궁금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카본 원줄에 무거운 찌 맞춤은 문제 해결 방법이 아니라
문제를 보이지 않게 가리는 방법일 뿐입니다
이를 유추해보면 원줄의 앞줄만큼 뒷줄이 찌맞춤에 영향을 치치지 않는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우스에서 낚시를 해 보면 찌 부력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력이 70여년 되신분도 계시기에 말씀을 드려보니 "찌 부력은 계속 변한다" 고 하시더군요.
6푼 가량의 발사찌가 7~8 시간 정도에 5cm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것을 10년 이상 경험을 했습니다.
또 다른 찌들의 경우 변화가 거의 없는 찌도 있고 변화가 많은 찌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찌의 도장 등 방수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되었으며 그래서 내린 결론은
줄의 영향도 있겠으나 "찌의 부력이 변한다" 는 말에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찌가 흐르는 듯한 것은 1번의 현상으로 스위벨 봉돌이 물에 뜬 상태가 된 것입니다.
해결방법으로는 초기 수직입수 유도+더 무거운 채비/스위벨 홋수 키우기 등과 원줄을 비중이 가벼운 줄로 바꾸거나 홋수를 낮추는 방법 등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스위벨채비는 짧은대만 활용하거나, 원봉돌채비를 하시면 해결될 부분입니다.
급하게 만든 그림 참조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