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본 기사 링크부터 드릴게요.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214&aid=0000584511
내용은 대청호 한가운데 얼음이 12센티 정도이고 이보다 얇은곳도 있다.
얼음을 타려면 최소 20센티는 되야 안전하다.
공무원이 단속해도 공무원가면 다시 온다.
여러명이 좁은 공간에서자 얼음 깨지는 소리가난다.
낚시꾼은 원래나른소리라며. 안전에 무관심하다.
뭐 이런 내용인데요. ㅎㅎ
맞는 이야기 인가요?
하지말라면 안하는게 최선이지만 잘 모르고 하는소린아닌지 근ㅇ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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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가 안되어 댓글에 달아봅니다. 이럼되려나
다만 안전을 지나치게 강조하다보니 그런것 같은데
쥐새끼 잡는데 대포를 쏴서 잡는격이라 할까요
20센티면 차도 건너 다닙니다
얼어가는 시기는5센티면 탈 수 있고 7센티면 안전합니다
그러나 해빙기때의 녹는 얼음은 푸석푸석하여 10센티도 위험하지요
안전이 최고죠(아이스박스 꼭 준비......^^
보통 하중의 3ㅡ4배로 봐야 안전성이 있을겁니다
예를들면
짊 지고 안전무장했을 때
1미터 높이에서 점프한다면,
순간하중이 1톤이 될수도 있다는 가정하에ᆢ
1.얼음의 경도는 환경에 따라 틀려집니다. 그 이유는 분자간의 응력이 혼합물 및 어는 온도에 의해 비선형이 되기 때문입니다.
-. 공기의 포화도
-. 냉각의 온도.
-. 기타 수질.
2. 두께만 측정해서는 얼음의 안전여부를 판단할 수 없음.
-. 공기를 포함하고 있는 흰 얼음은 투명얼음에 비해 경도가 약함.
-. 두께가 두껍더라도 외부의 온도가 몇도냐에 따라 분자간의 응력이 달라짐,
위 사항에 따라 굳이 법규까지 어기면서 할 이유는 없습니다.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얼마나 단단하게 얼었느냐가 문제입니다
20cm 는 오버인거같구요 강원도쪽에서
경운기 타고 도강 했는데 나중에 깨보니 15cm정도 였다고
들은적 있는것같아요
단단한얼음(날씨가 좀 낮아야 되겠죠)일땐
물론 5cm만 되도 혼자올라가선 쉬 깨지지는 않습니다.
낚시 장비등 조사의 움직임등 을 고려한다면
해빙가 아니라면 10cm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완전히 안전한걸 말한거고,
보통 7~8cm 만되도 얼음낚시는 가능하드라고요
그냥 보통 체격일대 이니 체격 크신분들은
이거만 믿으시면 곤란합니다^^ ㅋㅋㅋ
결론은 딱 몇cm 수치는 맞지 않다는거죠
상황에따라 다르다가 정답이죠.
마음편히 낚시할수있는두께 7cm
푸석한얼음 10cm
몇십년을 낚시했어도 10cm넘게어는 저수지 보지못한거 같은데요
얼음이 12센티면 깨지지는않읍니다 그러나 그곳은 순수한 물이얼은것이 아니고 싸인눈이 얼은곳이라
혹 안전사고 날까 염려하는것이지요
대청땜 수복리 .. 꽝꽝 얼었는데
군청에서 출입 금지시키던걸요..
화가나서 1메다라고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