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자유게시판] 약방에 감초가 있다면 나에겐 비장의무기

깻묵이 있습니다 시즌이 가까위옵니다 낚시를 전투에 비유한다면 장비가 총 미끼는 총알쯤 되겟지요 2개윌전 윌척에 새내기로 가입하면서 처음으로 터트린 이슈가 신장 떡밥을 난타하며 나타났다는것을 아시는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신장과는 개인적으로 정혀 유감이 없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예전부터 시중에 판매되는 떡밥값에 불편한 마음이 항상 내제되어 있던터에 이곳 윌척에 글을 올릴수있는 공간이 마침 자리하여 결국 떡밥을 난타하기에 이르른것이지요 아마 모르긴해도 당시 신장 떡밥 을 아프게 쥐어팬것 같습니다 제가 불을지른후 많으신분들이 공감 또는 비슷한 생각들을 피력해 주신것으로 기억이됩니다 타이틀은 방앗간 기름짜러 간다고 해놓고선 너무 이야기가 장황하게 삼천포로 빠졌군요 ............. =================================================================================== 결론은 시중에서 구입하여 사용하는 떡밥값이 아까위서 집접 고기 미끼용 떡밥을 자작으로 만들어 보려는데 꼭 필요한 깻묵을 부수적으로 얻으려 방앗간에 갑니다 시중에 파는 깻묵이 없어서가 아니라 옛날과 다르게 요즘은 기름짜는 기계의 성능이 장난이 아닌지라 기름을 짜고 남은 깻묵이 고소하기는커녕 도토리 씹는 맞 처럼 씀쓸하기만하지 옛날 깻묵처럼 고소한 냄새가 나던 깻묵과는 비교 자체가 난망한 실정이네요 ... 시장에서 들깨 두어말사서 기름을짜되 너무 쥐어짜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려고 합니다 들기름 한방울이라도 더 먹으려는 생각이 아닌 이상 기름짜고 남은 떡밥에서 고소한 냄새를 진하게 풍기겨 하려는 목적으로요 우주만물이 변하지않는것이 없다 라고 하신 성철스님의 말씀을 굳이 인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시대가 변하면 변하지 않는것이 없다 라는 것을 모르시는분은 안계실겁니다 . 아마도 .. 깻묵을 주 재료로 만든 떡밥들도 요즘은 많이 쇠퇴되어 명맥만 유지되어가는 실정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낚시 미끼에 깻묵은 오랜 세윌동안 필수적 이었다는것을 저는 중시해온 사람중의 한사람이지요 고래부터 만들어 내려온 낚시 바늘도 재료와 품질 성능은 시대를 달리하며 거듭 진화되어 왔으나 기본틀 ,모양과 윈리> 는 아직도 크게 벗어나지 못한것처럼 전 예전처럼 깻묵을 주 재료로 사용한 떡밥을 집접 만들어쓸겁니다 이제 머지않아 대동강 강물도 풀린다는 우수도 지나고 개구리가 땅속에서 흙을 비집고 나오는 경칩이 지나면 낚시인들도 기지개를 펴겟지요 저역시 그 어느해보다 기대가 큽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컴 다루는 법 사진올리기 등등> 제가 집적 만든 먹이감과 유명회사 제품과의 조과 성적도 이곳에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추신 ............ 자작 떡밥 미끼 만들기 재료< 예정 > 깻묵 , 어분 닭사료 콩가루 마른새우 전분 ----------------------------------------- ****** 항상 생각하는것이 낚싯대는 한번 구입하면 어느정도 제값을하며 버테주는데 가랑비에 옷젓는다고 떡밥값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 완전 소모품인데 반하여.. 요즘 기름값이 하늘을찌르덕군요 자작 떡밥이 기름값 부담을 확실하게 책임질것 같은 매우 긍정적인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ㅎ 윌님들 다음에 또 뵈요 ^^^&&& ****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2-02-17 09:33:57 포럼 공통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