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어장 낚시터만 다니는 초보 조사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인기가 좋은 낚시터는
주에 1톤 가까이 방류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남부 지방은 주에 150~250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지방 살아서 잡이터에 갔는데 거의 항상 꽝 쳐서 이번에
방류량 많다는 경기권 가보려고 합니다. 근데 방류량 많으면
돈 투자 대비 낱마리라도 재미를 좀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방 잡이터 경기권 잡이터 다 경험해보신 분 계시면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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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금은 났겠지요
젤 중요한 것은 윗님 말씀에 + 다면 양어장은 자리입니다
군집성있는 붕어특성상 한곳으로 모이지요
그자리는 아마 단골들이 항상 선점하기 때문에 ....님께 그자리가 돌아올까요
첨가면 잘나오는 자리가 어디인지도 모르고요
10톤을 방류해도 꽝이 있을 수 있습니다(열심히해도요)
양평 오빈낚시터 잔교 양쪽 끝자리 근방이면 절대 꽝칠일 없구요
포천 우금낚시터는 아예 꽝이 없기로 유명한곳이죠 ㅎㅎ
포천 마전낚시터도 어느정도 낱마리는 잡으실 수 있습니다
시흥 남전낚시터도 괜찮구요
용인 요덕골낚시터도 주중엔 꽝칠일 없을꺼라 예상되며, 통삼은 좌대형이라...
안성의 산우물낚시터와, 용대리낚시터(좌대형)도 잘나옵니다
대충 이정도 추천드리고 오빈, 우금만 가면 꽝을 없으실꺼에요
다닙니다. 포천권 낚시터 대부분이 향붕어가
주어종 방류라서 별로 추천해 드리고 싶지않네요.
엠디엠님 말씀처럼 양평 오빈 추천 드러요.
평일 출조라면 대석도 괜찮다고 봅니다.
포인트 자리는 주말에 앉기가 쉽지않네요.
짜장붕어든 향붕어든 가리지 않으시다면
위에 엠디엠님이 나열해 주신 낚시터들
괜찮습니다.
참고로 우금은 낮에 치어 입질을 조금은
극복하셔야 합니다.
수면적이 작아서 밤낚시를 할시 후레쉬 눈뽕이 좀
우려됩니다만, 시설좋고 사장님좋고 자리편차적고
괜찮은 낚시터라고 봅니다
저는 짜장붕어 방류하는 곳만 찾아 가기에
글 남겨봅니다.
최소 몇봉지 까서 넣고
시작하셔유~~~~~~~~~
남들 잡는데 본인만 꽝치는거면 본인 채비와 미끼 그리고 낚시스킬에 문제가 있을 듯합니다.
아무쪼록 손맛 많이 보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