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이터를 자주 가지는 않습니다만 요즘 조사님들 중에는 유료터 100수에 도전 하시면서
일단 낚시터에 도착하셔서 템포낚시에 폭풍 집어를 하시죠. 저도 물론 마릿수 도전을 하기도 합니다.
헌데, 이게 정말 그리 쉬운게 아니더군요. 대부분 낱마리에 그치거나 정말 잘해야 20~30수가 최고죠.
100수에 도달하시는 분들에게 여쭤보면 끊임없는 집어만이 답이라고들 하시며 기본이 5바가지라고
하는데요, 겨우 2바가지 넣으면 기운 빠집니다. 정말 기본이 5바가지가 답일까요? 대박 조사님들
답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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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제의 양은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집어도 중요하나
고기요심 조금버리시고
편한낚시하세요
100마리잡는다고
상주는거아닙니다
5바가지 생각만해도 팔아프네요
맞습니다. 유료터도 포인트가 있지요. 그래도 집어하라는 분들이 대부분 이시더라구요^^
전 고기 욕심은 별로 없는데요 마릿수가 없으면 집어를 안해서 그런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아예 전 5바가지 꿈도 안꿉니다. 한 바가지 만들어 놓은것도 양이 줄지 않아, 보면서 한 숨만
나옵니다. 이걸 언제 쓰나 하구요. 낚시는 편하게 즐겁게 하는게 최고죠. 감사합니다~~^^
양어장~관리형낚시터는
사실 마릿수 재미보러 가지요?
집어가 관건이긴 합니다만
요거이 집어가 생각처럼
만만치가 않아요
저는 지금부터 약15년 전에
강화도 관리형 저수지 한참
다닐때 기본 마인드가
집어는 첫입질 올떼까지 한다?
한바가지~다섯바가지 분량에
관계없이 휴식은 식사시간과
생리현상 해결빼고는 낚시집중
최고의 피날레는 3박4일
잠안자고 약72시간 완전몰입(ㅎㅎㅎ)
마릿수는 살림망 3개정도
물속에 담갓다가 풀어주고온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케미끼고 3시간 지나면
잠이와서 후덜덜 합니다
기본 2바가지구요 심하면 4바가지정도 합니다
고기안나올뗀 뭔짓을해도 말뚝입니다
제 생각엔 질문자의 질의에 이미 답이 있다고 봅니다
정말 100수를 하고싶다면 기본 베이스인 집어는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꼭 뒤받침해줘야 할 것은 그날 포인트. 기상여건. 물의 상황. 고기의 활성도 등이라고 여겨집니다. 아무리 집어를 해도 100수 못 찍는 이유가 후자가 반드시 뒷받침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더한다면 미끼 운영술과 상황에 따른 대응테크닉이 더해준다면 금상첨화겠죠.
2바가지까지 입질이 없으면 걍 시간 때우다가 옵니다. 더 이상은 의미 없는듯 합니다
만약 그 상황에서 한두바가지 밥을 더 준다고해서 고기가 붙는 상황이라면. 가만히 기다려도 붙을 시간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집어는 떡밥 산을 만들어서 붕어가 기대어 쉴수있게하라고
그래야 집어가된거라는... 집어가 우선인건 확실하다봅니다
실제 양어장에서 낚시하다보면 집어에 중요성을 느낍니다
집어는 반드시 필요하되 다른 조건들도 맞아야 한다는 말씀과
고기가 움직이지 않는 상황에서 아무리 많은 집어를 해도
의미가 없다는 말씀등 정말 앞으로 집어할 때 참고할 유용한
말씀들을 주셨네요. 모든 조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즐낚들 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5합으로 아침에 나올때까지 집어제만 한 5~6바가지
넣은듯합니다.
수곡갔을땐 3바가지 째부터 줄기차게나오더니
대석은 아침에 와장창 몰려나옴
수곡 약50수
대석 약 40수 ㅜㅜ 100수의 길은 멀고도험한
1.평일
2.평일
3.평일
주말은 로또 입니다..
저같은경우 반박아지 집어 후 집어겸 미까를 작게 달고
꾸준히 적당히 집어해도 고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보통 오후 1시쯤 시작해서 담날 10시정도 되면 2박아지 정도 집어겸 미끼가 이루어 집니다.
1. 물고기 넣는 평일
2. 포인트 좋은 자리
3. 날씨가 받쳐 줌
4. 집어
5. 24시간 낚시
이정도 하면 100수하는데.. 저런 날 맞추는게 1년에 몇일 안되더라고요.
모든 좋은 의견들을 종합해서 참고해서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