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낚시를 갔는데 커피값이 300원 이더군요. 300원이면 고속도로 휴게소 외에는 별로 없는것 같던데 다른데는 다 꽁짜이거나 기것해야 100원정도 이던데 이곳 하우스만 터무니 없는 가격을 받더군요. 입어료 받으려 올때 커피 한잔 서비스로 가져오는 그런것도 없더군요. 낚시꾼이 봉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100원짜리 챙기다가 손님 끊기지 않을까요
5만잔을 먹어도 꽁짜..ㅋㅋ
아마 커피 값이 그 가격이라면
그 자판기가 임대로 운영될 확율이 높아요
작은 미니 자판기가 아니고 덩치가 큰 자판기라면
자판기 관리 하는 사람이 따로 있을 것입니다
제가 오래 전에 잠시 용돈 벌이로 했던 적이 있어서
주인이 직접 관리 하는 것이라면 약간은 폭리죠, 재료 값의 3~4배 정도
그렇지는 않은것 같고요.
캔맥주도 2500원 받더군요.
모든것이 비싸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손님이 많다보니
배가 부른 모양이더군요.
손님이 많을수록 좀더 배풀어야지......
무슨 낚시터가 그리 써비스 정신이 없는지 ;;
작은것 하나 선심이 오시는손님한테 좋은 인심을 남기건만 ...
유로터 가시는 조사님들중에 큰것 바라는것 없습니다.
그런 낚시터는 공개좀 해주세여 어디 인지원...
궁금하신분은 저의 회원정보 클릭 하시면 짐작 하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문천지 근처 살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이용칠 마세여~~
울 동네,, 낚숫방은..
자판 코피..
목장갑..
일회 종이컵..
일회 나무젓가락 등등..
모르는 꾼님이라 하더라도~
출조간다면,, 무조건 꽁자로 주는디~~~ ^^
그정도면 쪼금 많이 받는다고 생각 들지만..
(개인적으로는 200원정도가 적당)
그래도 영업장에서 서비스는 한계가 있는게 아닐까요??
보통 음식점에야... 식사하고 차한잔하는정도지만
낚수터에서는 밤새 몇잔씩은하는데
그거 몽땅 서비스 바라는게 무리가 아닐런지요??
식당이든 어디든 2-3명이서 안주 젤적은거 시켜놓고..
열댓번 쥔장불러서 찌게다시(?)가져오라고 소리치는사람 젤 싫어합니다..ㅎㅎ
한국처럼 유료낚시터가 흔하지 않은점입니다.
아무저수지나 앉기 무섭게 어디선가 나타나서
청소비니 입어료니 하는데 봉이김선달이 따로
없단생각이 들었습니다.
낚시인이 가장 만만한 봉인것도 같고....
일단 한국 유료낚시터는 써비스에 비해 너무 비싸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양어장하시는 분들의 반론이 있겠지만 적어도 낚시인 입장에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