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보라는 병?으로 인해 고생하셨던 분들에게 질문드립니다..
팔굼치가 어떤 자세를 취하면 지릿지릿 합니다.. ( 따끔거리는 것 같기도하고요 )
혹시 엘보 초기 증상 인가요?
아프지는 않고 조금 신경쓰이는 정도입니다만...
낚시대 케스팅 할때는 모르겠는데.. 작은 소품을 집는 다던가.. 의자에서 자세를 바꾼다던가 할때..
간혹 증상이 나타납니다..
평소 노지에서 다대편성 할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 손맛터에서 25~28칸 운영이 많아서 그런지...
여하튼 위의 증상이 엘보 초기 증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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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들었는데 통증이 없으면 엘보가 아니겠죠.
저도 3-4년전 엘보로 조금고생을 했습니다만, 겨울시즌에 쉬니까 통증이 없어지더군요..
제생각에 낚시대를 오른손으로 들었는데 통증이 없으시다면 엘보는 아닌것같습니다.
(엘보는 찌릿하다기 보다는 뻐근하죠)
팔꿈치 접었을때 바깥쪽 위가 묵직합니다..
가끔 움직이거나 어떤 자세가 되면 시큰 지릿 따끔?? 이런 식의 통증을 동반하기도 하구요...
엘보가 아픈거니 엘보는 엘보인데..낚시로 인한 엘보가 아닌가 해서 질문 드린겁니다..
평소 이러지 않았는데요.. 양어장에서 무리해서 그런가..해서.
손맛터 출입을 줄일까 해서요..(최근에 좀 자주 다녀서 ;;)
전 복싱하면서 오른손 팔꿈치 안쪽 바깥쪽 다 엘보가있는데요..
아대를 하고 운동하면서부터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제 기준이다보니.. 다를수는 있겠지만.. 전 그렇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장좋은건 휴식.. 팔을 안써야한다네요 ㅠㅠ
아직은 조금 불편한 정도라서 악화되기 전에
장대와 손맛터는 좀 삼가하려 합니다
팔꿈치 아대를 착용하고 낚시 해야겠네요 ㅜㅜ
만약에
염증이생겼다면
약드시고빨리나으셔야지요
아픔이동반된다면
염증때문이니
병원에한번다녀오심이
정형외과입니다
골드님 말씀대로 병원에 들려보겠습니다
병원가서 처방 받으시면 될듯 해요.
관심글 감사합니다.
일단 장대 편성 줄이고 손맛터도 줄이려고 합니다..
코에 바람 넣는 정도로 낚시해야겠습니다.. 당분간은... ㅎㅎ
님과 같은 증상으로 병원에 지금도 치료 및 물리치료 받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엘보우 맞습니다. X레이 상으로는 판단이 않되면 경미한거라 크게 신경은 않쓰셔도 됩니다.
바깥쪽 부가 가끔 찌릿하고 작은 무게 물건을 들고 안쪽으로 접을때 아프시면 저랑 같은 증상입니다.
저두 낚시 던질때는 아무렸지도 않고요(저두 장대를 좋아해서 장대 낚시만 하는 꾼입니다) 입질시 한손으로 강하게 챔질을 하는 습관으로 발생되었네요
병원에 가셔서 진찰 받아보시고 치료하세요.아무렇게 않다고 생각하다가 큰병 되면 수술해야됩니다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나 병원이 정답입니다
그렇군요...
초기증상이 맞군요.. ㅜㅡ
가까운 병원 들리고 잠시 낚시를 쉬엄쉬엄해야겠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벼운 천년학40대만 들어 낚시해고 몇시간 후면 뻐근해지는 현상이 옵니다.
해서 36대 까지만 운용하는데 엘보 현상은 없습니다.
40대로 떡밥낚시 하룻밤 라니까 팔이 아작 날려고 하네요 ㅠㅠ
웬일이레요~?ㅠㅠ, 아침 일찍부터 댓글달게 만드시네요.
말씀과 같은 증상이시면 엘보초기로 짐작됩니다.
무조건 짧은 대 펴시고 몸사리셔야지, 안그러시면 저꼴납니다.
저는 최하 4칸대 이상 열 두 대 정도 펴고 새우낚시만 20여 년 하다가
3년 전에 양팔에 엘보가 다와서 지금도 개(?)고생하고 있습니다.
주치의가 이유없이 낚시 접으라고 매번 권하지만, 그게 말이야 쉽지,,,,,,.
거의 매주 2.5칸 이하 짧은대로 대 여섯 대 펴면서 나름 씩씩하게(?) 출조합니다.
,,,,,그래도 낚시하시려면 미리 압박붕대 칭칭 감고 살살하셔요^^.
아무튼 초기에 조심하시고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엘보가 아닌 단순 근육통이길 바래봅니다^^.
후배랑 손맛터 몇번 다닌게 갑자기 무리온거 같습니다ㅎㅎ
때문에 오름수위인데도 출조하지 않고 있습니다 ㅜㅜ
좋아하는 낚시 오래하려면 당분간 참아야 할듯합니다 ㅎㅎ
월요일에 상태봐서 병원가봐야지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 조심했더니 팔 컨디션이 좀 나아졌네요
그래도 심하지않으시다니 조금 쉬세요
저도 예전에 엘보가 살짝와서 고생했네요
지금은 32대까지만 사용합니다ㅎㅎ
다대편성해도 28대 32대로만 여러대 깔고합니다
저는 긴대의 순간챔질에 엘보가 오더라구요..
저는 8개월동안 고생했는데요~ 처음에 참다가 병이도져서 3개월쯤부터는 옷도못입어서 와이프가 입혀주고 그랬습니다.
팔꿈치를 접었다 폈다할때 아프니 세수도 한손으로 담배는 왼손으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오만가지 치료 다 받아봤는데 다 소용없고 팔 안써야 됩니다.
최후방법으로 수술하고싶었는데 마지막2개월동안 반깁스(팔꿈치,손목까지)해서 아예 안써버렸습니다. 그러니 다시 괜찮아지네요~
반깁스하더라도 며칠에 한번씩 풀어서 팔을 풀어줘야 합니다. 첨에 한달동안 반깁스했는데 풀어보니 팔이 굳어서 움질이질 않데요 ㅋㅋ
전문의 말에 의하면,,,
엘보의 시작은 손목사용 따라 오는 것이 라 합니다.
전 3년째 고생중 임다~~
스테로이드 50% 주사로 치료 중인데 주사 맞으면 바로 툥증이 없어 지는데,,, 깜빡하고 또 무리,,,,ㅎㅎ
아프기 시작하면 2개월 후에 한번 주사로,,,,마니 맞으면 뼈 손상된답니다,,,
수술은 마지막 단계에 한다 합니다. 성공률은 25% 정도,,,
초기에 조심 하셔야 합니다.
손목 아대 하시고 쉬셔야 합니다.
주의할점::::무거운 물건 순간적으로 힘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이상은 전문의 께서 하신 말씁이였습니다,
엘보란 관절 염증을 말합니다. 당분가 장대사용을 금하고 무리를 하지 않고 꾸준히 치료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한동안 무리를 안하면 괜찮아 보이지만 또 무리하게 되면 통증이 재발 됩니다
팔을 안쪽으로 접어서 팔꿉치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윗쪽이 아프면 초기 증상 아래쪽이 아프다면 병원, 한의원에
가셔서 장 기간 치료가 필요합니다.
작년초부터 팔꿈치 찌릿찌릿
이정도야머.. 파스붙이고 팔꿈치보호대차고
안좋다는 행동 그대로 했슴다
어른들 말 안듣고 까불다가 지금에서야
깨달았습니다 건강챙기세요
강하고 멋진 한손챔질 멋진캐스팅
남들눈에보기에 오 낚시좀하네
어리석은 저의 생각이엇슴다
무리하지마시고 느긋하게 낚시하세요
건강챙기시구요
버티고 약먹고아프니까 문지르고 그러다 저처럼 수술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남겨주신 글들 모두 읽었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많은 낚시인들이
위 선배님들의 글을 읽고 조심하며 건강 신경쓰면서
낚시를 즐기시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약먹고 충격파 물리 치료 하고 있읍니다.
비모험으로 1회 9만 몇천원 합니다.
6회 이상 받으라는데 이게 물리치료 자체만으로도 꽤 아픕니다.
뼈에 충격을 주는 치료법이라 그렇다는데...
1회 받았는데 일단 찌릿한 통증은 거의 사라 졌네요.
통증 키우지 마시고 빠른 치료가 답일거 같습니다.
병원에다니시며, 초기에 치료받으심이 어떨까요!!
테니스 엘보라고 합니다.한번 걸리면 100% 완치없답니다 인대라는게 한번 손상되면 완치되도 80% 랍니다. 운동 그리고 당분간 그 부위를 사용하심 안되구요
게고생으로 지금은 쪼금 낫습니다
앞치기 안하고
낚시대 두손으로잡고 돌려치기하고
챔질도 두손으로채면
엘보걱정없이 낚시할수 있어요
팔은 안쓰시되 테라피 치료도 효과적입니다 안쓰시는것보다 치료를 먼저 받으시는게 정답인듯합니다 어떻게 기부스 인하는이상 손을 안써요?^^ 치료받으세요 초기에 받으셔야합니다
낚시 하고싶으셔서 어떡합니까..
당분간 양어장에서 외대로 설렁설렁 장찌올림 보시면서
몸 잘챙기십시요 얼른 회복되시길..
화이팅입니다용
병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근3년을 고생했습니다.
나중엔 통증의학과까지 갔었는데.. 별 효험을 보지못하였고..
일단 무리하지 마시고 쉬시는게 좋습니다.
어느정도 회복이되면 근력을 키우는 운동도 병행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낚시하다가도 손목과 팔꿈치 운동을 수시로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앨보가오면 재발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금은 별다른 증상없습니다.
언능 치료받으시길 바래요.
우측팔꿈치바깥쪽 에 통증이 심해서 침도맞고
찜질도해보았지만 별로입니다
정형외과 가서 주사한대맞으면 되던데요
지금멀쩡합니다
치료잘받으시고 얼른나아서 낙수하러가시길
바랍니다
놔두고 괜찮겠지하다간 오래갑니다
골프.., 테니스. . 엘보처럼
한국에는 낚시엘보가 신조어로 생겨야 할 정도로
많은 회원님들께서 고생하셨군요 ㅜㅜ
여러회원님의 조언에 따라서 치료와 휴식을 취하겠습니다ㅜㅜ
밑에서 위로 (하.상)올려을때 팔 뒤꿈치가 절이거나 미세한 통증이라도 있으시면 엘보일가능성이 높습니다.
남들이 볼때는 꾀병같지만 그게 심하면 엄청난 고통과 통증을 동반합니다.
답은 무조건 팔 안쓰는게 답입니다. 저도 경험담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가보는게 답입니다
.
인터넷에 목 디스크 증상 검색 해보세요.....
손목에 통증이 지속되진 않는데 무거운거 들때는 손아귀에 힘이 빠져 버린더군요,
떡밥 장대 낚시를 12대 펴고 딱 3박 하고 온후 부터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완치됐네요,
10개월정도 걸렸습니다. 후론 어지간하면 3칸대 이하로만 합니다 ㅠㅠ
내년쯤이면 장대 들수 있을듯하네요, ㅎㅎ아직은 조금 무리감이 있구요..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낚시대 잡았을때 팔꿈치 바같쪽으로 통증이 오더라구여
지금은 정형외과 치료중 이구요 당분간은 쓰지말라구 하더군요..ㅠㅠ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병원가보세요
너무 장대는 앞치하지마시고 스윙하세요
챔질도 두손으로하시고요
엘보를 혹사 시키는 일인입니다.모든 병에는 예방이 중요합니다.평상시 팔굽혀기및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키우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배드민턴15년 운동을 했는데도
한번도 엘보가 안왔는데 낚시초보때 엉뚱한데 보고있다가
옆에 형님께서 찌 올라왔다고 애기하길때 급하게 한손으로
헛챔질하다가 찌릿하고 엘보와서 고생 좀 했습니다~~
저도 낚시 엘보에 걸려서 지속적으로 치료중이나 낚시를 끊지 못해서 병원을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체외 충격파 등 등 별별 방법을 다 써봐도 계속 제발되더군요 유명하다는 병원에 가서 수술도 해보려 했으나 완치가 될 확률이 적다더군요 제발도 될 수 있구요ㅜ.ㅜ
그래서 몇개월에 한번씩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몇개월씩 버티곤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팔을 아쓰는 방법이라는데 그리 쉽진 안군요^^
그리고 팔 인데를 강화시키는 운동도 지속적으로 해줘야 한다더군요
빨리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나았는데요.그 뒤부턴 국내에서 가장 가벼운 낚시대로,2.4칸 만 던져 낚시했습니다.
손목만 사용해서 던지던 것도 바톤대를 팔뚝과 겹쳐서 던지는 걸로 바꾸고요.
근데 문제는 제가 수로를 자주 가는데 짧은대를 던져서는 입질이 없다는 거.
할 수 없이 3.4,3.6칸 던지긴 하는 데 다시 엘보 올까 걱정입니다.무리 하지 않고 조심하는 방법밖엔
없는 듯 싶네요.낚시 관 둘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