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수정? 낚시대 입니다.
손잡이 부분이 아주 독특해서요...
마개는 다이한거 같은데 손잡이 부분이 원래 이렇게 나왔나요?
손잡이부분 경계선 없이 굵기도 위아래 똑같고 도장만 갈색에서 마개윗 10cm정도만
검정색으로 바뀌네요...정보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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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낚시대네요. 그런 모양의 손잡이는 처음봅니다.^^;;
뒷마개를 분실하여
뒷마개 대용으로 쓰신듯 하네요
저런 손잡이의 낚시대는 본적이 없네요^^
낚시대 이름이 인쇄되어 있는걸 보니..
절번을 빼서 쓰는것이 아닌, 확실한 손잡이대는 맞는것 같습니다.
손잡이대에 인쇄도 없고 라바도장도(센서그립) 안돼있는것으로 봐서 마무리 작업직전 직원이 반출?후
뒷마개만 끼워 사용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초부터 저렇게 디자인 했다고 보기엔 뭔가 부족해 보이네요......ㅎ
몰래 들고 나온것은 손잡이까지 다 작업을 한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도 그런 업체가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생산부장인가하는 직급에 직원이 그런다고 하는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무게좀있는 금속제질로 튜닝한걸로 보이고요
손잡이부분은 첨부터 절대 저색은 아니였을거고요,
아마도! 튜닝시 페인팅이 벗겨져서
시너같은물질로 닦다가 저렇게 된거아닐까요??
설명하기가 쉽지안내요
종이감김플리고 합사감은거 플리면그모양 ㅎㅎ 감잡을실련지
^^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대라서 알고있습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
안에 속살이보이는겁니다
중층대 손잡이부분 줄로감겨있잔아요..
그거풀리면 위사진처럼됩니다...
제가 90년초까지 썼고 지금도 어디 한두대 남아있는 낚시대입니다.
손잡이에 한뼘쯤 합사로 감겨있고(사진에 밝게보이는곳) 하부캡은 짙은밤색이
맞으나 사진의 것은 아닙니다.
위가좁고 아래가 넓은 사다리꼴로 되어있고 사진의 1/3 정도 길이로 돼있습니다.
당시만해도 획기적인 카본을사용한 낚시대로 상당한고가의 낚시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