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지자체에서 수변공원 너도나도 앞장서서 조성하고 있는데요. 사람이 거의 살지 않는 산에도 만들는거 보니 국가 예산을 흥청망청 써대는거 같습니다.
각설하고 집근처나 여러군데 수변공원 조성된곳을 가보면 외래종이 득실대는 곳을 많이 봐왔습니다. 주변 수원에서 외래종이 꾸준히 유입된다면 방법이 없지만, 자연적으로 유입이 되지 않는 곳에선 구청이나 시에서 저수지 물을 완전 고갈 시키는 방법등을 통해 공원 생태계도 신경을 써줬으면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곳에서 보게될 베스,블루길,귀거북등을 토종이라 착각하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아이들에게 물속에서 사는 작은 생물들 올챙이,새우,작은토종 고기들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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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금을 헛되이 낭비하는 졸속행정 보여주기식 행정은 사라졋으면 하는 바램입니다.